나의 주관적인 금융

투자 관련 좋은 말들

HighLighter 2022. 7. 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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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마 피케티: 돈이 돈을 버는 속도가 사람이 일해서 돈을 버는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자본주의가 발전할수록 빈부 격차가 심해진다 => 자본을 가진 부자가 점점 더 빨리 부자가 되는 바람에 자본이 없는 사람과 빈부 격차는 더 벌어진다. 저성장 시대에는 빈부 격차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2. 투자하려면 종자돈이 있어야 한다. 안 먹고 안 입고 안 쓰고, 그렇게 해서 죽자 사자 모으는 방법밖에 없다. 인내와 절약이 결국 종잣돈 모으는 비결이다.

3.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도 있다. 그러나 집값 하락은 언제나 예외적인 시기다. 집값의 역사를 살펴보면 가장 최근의 하락기(2007~2014)는 예외적인 시기였다. 1996년 아파트 가격 통계를 만든 이후에 야파트 가격이 하락한 것은 딱 3번이었다. 노태우 정부의 200만호 대량 공급때, IMF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가 전부다. 이런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집값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장기적으로 상승할 수 밖에 없다.

4. 자산 상승 사이클을 주목하고 바닥에 이르렀을 때 과감하게 빚을 얻어서 투자해야 한다.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은 상승과 하락 사이클을 몇 년간 그리면서 우상향한다. 따라서 바닥이라고 생각될 때 과감하게 빚을 얻어서 투자하는 게 최고로 빨리 재산을 늘리는 첨경이다. 이게 투자의 핵심이다. 이게 자본주의 게임에서 이기는 법이다.


5. 주가의 흐름은 매도자가 매수자보다 더 급박함을 느끼는가 안 느끼는 가에 달려 있다.
만약 주식을 가진 사람이 심리적 혹은 물질적 압박감으로 주식을 내놓았는데, 돈을 가진 사람이 살 마음은 있으나 꼭 사야한다는 압박감이 없다면 그 주가는 떨어진다.

하지만 돈을 가진 사람이 급하게 주식을 찾고, 주식을 가진 사람이 그다지 팔아야 하는 심리적, 물질적 압박감이 없다면 주가는 상승한다.


6. 돈 + 심리 = 추세
크고 작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하고 또 살 수 있으면 시세는 상승한다.
경제상황이 낙관적이라고 생각하고, 주머니와 금고에 충분한 유동자금이 있다면 이것이 강제장이 형성되는 비밀이다.

돈이 너무 넘쳐흐르면 주식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이 유동 자금은 늦어도 9~12개월 사이에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온다.

이때, 첫 번째 매수는 완전히 바닥에서 시작하면 시세는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한다. 주가가 오르면 다시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게 되어 주식을 사고, 그러면 이것이 새로운 매수자를 자극한다.

돈이라는 요소가 부정적, 즉 돈이 부족하다면 투자 심리는 그로부터 9~12개월 후에는 부정적으로 변한다.

아무리 좋은 경제 소식이 많다 해도 자금이 새로 유입되지 않는다면 주가는 오르지 않는다.

7. 자산에 안정화는 없다. 하락하면 4~5년 하락한다.(부동산 3년간 하락 예상)

8. '21년말 '22년 초에 주식 70% 분할 매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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