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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04 면접, 입사의 당락 좌우하는 키워드, 바로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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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의 당락을 좌우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면접입니다.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그 비중을 한 번 살표보겠습니다. 우선, 학점, 어학, 각종경력, 전공 기타 등등이 약 10%~20%정도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면접이 약 30%~90%의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만큼 면접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럼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미지입니다. 국내 최대의 기업 삼성의 사례에서 알 수있습니다. 약 70%정도를 좌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말, 바로 표현력입니다. 얼마나,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지를 본다고 합니다.

 그럼 면접이란 한 마디로 무엇일까요? 면접이란, 한 마디로,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을 최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의 총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이미지야 어떻게 바로 개선해 나갈 수 없는 것이라 쳐도, 표현력은 차근 차근 준비하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표현력은 힘이라고들 합니다. 그 힘은 논리력이라는 것에서 부터 나옵니다.

논리적으로 어떤 것을 설명하려는 노력에서 부터, 논리력은 출발합니다. 논리적이란, 단순 설명이나 단순 나열이 아닙니다.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설득하는 것입니다.

 그럼, 논리력 배양 훈련을 통해, 논리력을 키워야 겠죠? 그럼 어떻게 키울 수 있을 까요?

 여러 신문의 사설이나 칼럼을 스크랩하고, 읽어 보는데 부터 출발합니다. 각각의 신문사마다 상반된 논점으로 핫이슈에 대해 신문사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되는 경향을 가진 신문사의 사설 및 칼럼을 읽어 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생각하는 힘은 이렇게 키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예를 단계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1단계, 보수지(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를 본다.
 2단계, 진보지(한겨레, 경향일보)를 본다.
 3단계, 보수지와 진보지의 차이점을 분석해 본다.
 마지막 단계, 그 논점에 대해 자신이 직접 글을 작성해 본다.

 사설과 칼럼을 분석하는 방법은 글의 주요 논점에 빨간펜으로 밑줄로 그으면서, 논점을 요약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 답변의 형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답변의 형식은 결론을 먼저 제시하고(부정인지, 긍정인지),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즉, 결론부터 이야기하는 두괄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근거는 딱 3가지 정도로 압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작성한, 면접 팁 중에서 매킨지에서 일하는 방법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으니, 모르시면, 한 번 보아주시는 것도 좋을 같습니다.

 그럼, 말하는 방법을 알아야 겠죠? 말하는 것은 모방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SBS의 '아름다운 비행'이나 MBC 100분 토론 등을 보고, 혼자 직접 모방해 보면서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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