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방법'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2.22 면접, 그것이 알고싶다~!
  2. 2008.02.04 면접, 입사의 당락 좌우하는 키워드, 바로 면접

면접, 그것이 알고싶다~!

취업/면접 2008. 2. 22. 01:21 posted by HighLighter
반응형
1)면접시 유의 사항
  (1)모범 답안을 외우지 말고, '자신만의 언어'로 대답한다.
   모범 답안을 초등학생 책 읽듯이, 면접관들과 eye-contact 도 하지 않는 지원자~, 제가 면접관이라면 별로 호감이 가지 않을 것입니다.

  (2)토론 때, 흥분하여 상대방을 공격하지 말고, 독선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
  토론 과정에서 흥분하여 상대방을 공격하는 지원자, 정말로 보기 싫습니다. 회사에 들어가도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까요? 토론의 답변은 항상 "네, XXX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  이런 식으로 대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어떨까요?

2)면접의 순서

 면접의 순서라 하기 좀 그렇지만, 다음을 기준으로 행동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면접실 들어가기-Point: 의자에 면접관이 앉으라고 해야, 의자에 앉아라.
     a.들어가서 문 닫고 인사
     b.씩씩하게 걸어가서 정확하게 인사
     c.의자 확인

  (2)면접실 나가기
     a.일어나서 의자 확인
     b.발 모으고, 정중히 인사
     c.씩씩하게 걸어가서, 나가기 전에 인사
     d.문 닫고 나가기

  3)말을 시작하는 요령
    (1)약점을 묻는 다면?

     약점 때문에 배운 것 언급, 약점 지적당하면 수긍, 약점이 아닌 약점을 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원래는 좀 소심한 성격이었지만, 바꾸고자 XXX한 활동을 통해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에서 발전시켜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개선 노력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자신의 약점 잡혔다고 이상한 변명을 한다면 더 않 좋은 인상을 줌니다.  

    (2)장점부터 말하라.
      면접관들은 수 많은 면접 일정으로 지쳐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결론 먼저 듣고 싶어합니다. 말을 할때 장점이 주가 되고 단점은 개선하고 있다고 말의 논리를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가장 멍청한 지원자 중에 하나가, 영업직에 지원하면서 자신은 소심하다고 말하는 지원자입니다.과연..., 영업직에서 소심한 사람이 영업 잘 할 수 있겠습니까?
     

   4)면접 자료의 수집 요령
     취업 준비생이라면 자신이 어떻게 취업정보를 수집할지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 당연합 것입니다. 2~3일에 한번씩 2시간 이상은 취업 관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입사원 채용 정보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취업준비생들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제 말이 혹시 틀린가요?

     (1)취업 홈페이지, 면접 후기 참조
     (2)각 분야별 졸업 선배의 면접 자료 수집
     (3)대형 서점 및 면접 관련 책자 참조

    5)예상 질문 작성하기
    
①자신의 기본적인 이력과 관련한 질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예상 질문 항목을 약 30~50가지 정도 예상해 본다.

     

     ②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기본적인 질문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주제들을 중심으로 세부 질문 항목을 위와 동일하게 약 30~50개 정도 예상해 본다. 특히, 프리젠테이션 주제로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주제가 잘 나오므로, 제한 시간을 정하고 프리젠테이션 연습을 해보는 것이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다.

     

     Key Point - ③지원하는 회사 및 회사의 직무와 관련된 질문

     Key Point - ④지원하는 회사 및 회사의 직무와 관련하여 언론이나 관련서적 등에서 현재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화두에 관한 질문=>취업 정보 파일 작성(매경/한경) 30~50개

     Key Point: 단권화 작업 -> 회사가 자신에게 요구하는 보유기술/지식수준 또는 직무능력 수준 등을 파악+대비

       ⑤일반적인 시사 상식과 관련된 질문

       ⑥공통사항: 1, 2, 5

          핵심사항: 3, 4 =>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사항이다. 비중은 공통사항에 비해 더욱 중요하다. 지원하는 회사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면, 회사는 지원자를 교육을 시킴으로써 인재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반응형
반응형

 입사의 당락을 좌우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면접입니다.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그 비중을 한 번 살표보겠습니다. 우선, 학점, 어학, 각종경력, 전공 기타 등등이 약 10%~20%정도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면접이 약 30%~90%의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만큼 면접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럼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미지입니다. 국내 최대의 기업 삼성의 사례에서 알 수있습니다. 약 70%정도를 좌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말, 바로 표현력입니다. 얼마나,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지를 본다고 합니다.

 그럼 면접이란 한 마디로 무엇일까요? 면접이란, 한 마디로,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을 최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의 총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이미지야 어떻게 바로 개선해 나갈 수 없는 것이라 쳐도, 표현력은 차근 차근 준비하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표현력은 힘이라고들 합니다. 그 힘은 논리력이라는 것에서 부터 나옵니다.

논리적으로 어떤 것을 설명하려는 노력에서 부터, 논리력은 출발합니다. 논리적이란, 단순 설명이나 단순 나열이 아닙니다.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설득하는 것입니다.

 그럼, 논리력 배양 훈련을 통해, 논리력을 키워야 겠죠? 그럼 어떻게 키울 수 있을 까요?

 여러 신문의 사설이나 칼럼을 스크랩하고, 읽어 보는데 부터 출발합니다. 각각의 신문사마다 상반된 논점으로 핫이슈에 대해 신문사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되는 경향을 가진 신문사의 사설 및 칼럼을 읽어 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생각하는 힘은 이렇게 키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예를 단계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1단계, 보수지(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를 본다.
 2단계, 진보지(한겨레, 경향일보)를 본다.
 3단계, 보수지와 진보지의 차이점을 분석해 본다.
 마지막 단계, 그 논점에 대해 자신이 직접 글을 작성해 본다.

 사설과 칼럼을 분석하는 방법은 글의 주요 논점에 빨간펜으로 밑줄로 그으면서, 논점을 요약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 답변의 형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답변의 형식은 결론을 먼저 제시하고(부정인지, 긍정인지),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즉, 결론부터 이야기하는 두괄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근거는 딱 3가지 정도로 압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작성한, 면접 팁 중에서 매킨지에서 일하는 방법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으니, 모르시면, 한 번 보아주시는 것도 좋을 같습니다.

 그럼, 말하는 방법을 알아야 겠죠? 말하는 것은 모방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SBS의 '아름다운 비행'이나 MBC 100분 토론 등을 보고, 혼자 직접 모방해 보면서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