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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18 올해에는 책 좀 읽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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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터입니다. 요즘 글을 올린지도 약간 오래되었습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제가 읽었던 책들과 어제(?) 구입한 책들, 그리고 앞으로 읽으면 괜찮을 책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 제가 정리할 책들은 IT분야에서도 Oracle DB 관련 책들입니다.

 우선 제가 한 번씩 읽었던 책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오라클 10g + PL/SQL 입문
  1)출판사: 대림
  2)성윤정, 이은정 공저
  3)가격: \20,000
  4)하이라이터의 의견: 입문서로 설명이 쉽게 잘되어 있습니다.

 2. 오라클 ACE가 해설하는 ORACLE Backup & Recovery
  1)출판사: 이한
  2)주종면 저
  3)가격: \23,000
  4)하이라이터의 의견: 내용이 알차지만, 중간 중간 오타가 있어서... ^^,

 3. 오라클 New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성능 튜닝
  1)출판사: 도서출판 DB
  2)주종면 저
  3)가격: \29,000
  4)하이라이터의 의견: DB 튜닝 입문서(SQL분야가 아닌)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역시 중간 중간 오타가 있어서... ^^,

 다음은 제가 읽어 보아야 할 책들입니다.

4. THE LOGICAL OPTIMIZER
  1)출판사: Open made CONSULTING
  2)오동규 저
  3)가격: \39,000
  4)하이라이터의 의견: 아직 읽어 보지는 못 했지만, 약간 내용이 난해합니다. 다른 서적들을 읽은 다음에 읽어 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어제 구입한 책들입니다.

5. 오라클 ACE와 함께 하는 오라클 성능 Q&A (시즌1 2009.5~2010.5)
  1)출판사: (주)엑셈
  2)조동욱 저
  3)가격: \25,000

6. 오라클 성능 트러블슈팅의 기초
  1)출판사: (주)엑셈
  2)조동욱 저
  3)가격: \35,000

7. 오라클 AWR을 이용한 고성능 데이터베이스 튜닝
  1)출판사: 비팬북스
  2)김지한, 황오현, 장효성 저
  3)가격: \34,000

 앞으로 구입해야 할 책

8. 전문가를 위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아키텍처(제2판)
  1)출판사: 제이펍
  2)토마스 카이트 저
  3)가격: \45,000

9. SQL 전문가 가이드
  1)출판사: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2)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저
  3)가격: \50,000
  4)URL: http://www.dbguide.net/da.db?cmd=snb11_info
  5)내용 :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SQL 기본 및 활용, SQL 고급 활용 및 튜닝 

기타 등등 구입하고 싶은 책들은 많지만 올해는 여기까지만 구입하려 합니다. 제 나이 올해로 서른살입니다. 10년 뒤, 마흔살에는 조금 더 전문가적인 모습이 되어있지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 ^^

 저는 일 할 때는 열심히, 놀 때도 열심히 놀고 싶어 하는 사람입니다. 그저 의미 없이 보내는 것을 싫어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읽으면 괜찮은 책들 찾아서 구입하고 언제가 됐든 읽는 것 같습니다.

 저는 외국계 보험회사 IT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CKLU라는 시험을 보고 합격했습니다. 비록 IT지만 업무에 대해서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업무 공부는 조금 줄이고 IT 본업에 충실하려 합니다.

 IT도 분야가 매우 많습니다. 저는 우선 DB를 하려 합니다. 현재하고 있는 업무도 그렇고 앞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현재 LANGUAGE는 GRAPHTALK이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록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C++와 JAVA를 조금(?) 할 줄 압니다. 언어는 거기서 거기인 것 같습니다. EFFECTIVE C++ 등 여러가지 좋은 서적들이 많이 나와 있고, 몇 가지 패턴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무에서 적용해 가면서 배운다면 금방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같은 부서원들의 OPEN MIND가 필수적일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DB 모델링 및 튜닝 분야로 나야 갈 것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업무도 DB 모델링 분야와 약간(?)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업무팀의 요청서를 기준으로 분석하고 처리하고, 사전, 사후 데이타 이미지를 관리하기하기 때문입니다.

 DB분야를 시작한지는 6개월도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간이 중요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투자한 기간 대비 시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아마추어와 프로의 마인드는 다름니다. 그리고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도 확연히 차이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앞으로 프로가 되기 위해 1만 시간 이상을 투자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삶을 즐기면서 조금씩 노력하는 것이 저의 삶의 목표(?)입니다. 너무 빨리가거나, 너무 과하게 하면 지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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