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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우연찮게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한 날이 와인 축제 기간이었습니다. 9월 중순 쯤에 와인축제를 보통하는 것 같습니다. 와인잔 Deposit으로 기억으로는 15유로 정도 주고 잔을 들고 다니면서 와인을 사서 마셨습니다. 와인잔을 다시 반납하면 Deposit 금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일행이 4명이다보니 Bottle로 사서 마시는 것이 저렴한 것 같아서 구입해서 마셨습니다. 아래의 와인들을 구매하여 마셨는데 약간 드라이하면서 도수는 13% 내외였던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길게 늘어선 길거리에서 와인을 마셨습니다.

아래는 참 맛있어 보이는 소세지를 굽는 모습입니다. 독일하면 소세지, 와인과 소세지 괜찮았습니다.

독일에서 밤늦은 저녁에 술집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영업하는 Bar를 어렵게 찾아서 맥주 한 잔 더하고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9월 중순쯤이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와인축제, 바인마르크트(Weinmarkt; 와인 마켓)에 참가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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