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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표형 RFID 예시>
<생체주입형 RFID 예시>
<생체주입형 RFID 주입기 예시>
애완동물 관리를 위한 “표준전자신분증” 시대 열린다
- 동물 RFID 무선인식 식별번호를 표준화하여 소유자, 건강, 혈통 정보 등을 통합 관리 1. 애완동물의 체계적 보호관리를 위한 “표준전자신분증“ 발급을 위하여 최첨단 마이크로전자칩(RFID) 기술이 적용된 생체 주입형 동물 RFID 식별번호가 표준화된다. ※ 동물 RFID 식별번호 : 동물 한 마리마다 주어지는 고유 번호로, RFID 전자칩 내부에 저장되며, 사람의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역할을 함 2.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동물보호법이 개정 시행(‘08.01.27)됨에 따라, 서울시 등 25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생체주입하여 애완동물을 등록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정부부처 및 지자체의 의견 수렴을 거쳐 KS규격을 전면 개정(’08.06)한다고 발표하였다. ※ 생체 주입형 마이크로전자칩(RFID) : 바이오유리캡슐로 만들어진 쌀알 크기의 초소형 RFID 전자칩을 주사기로 애완동물의 몸체 내부에 직접 삽입
3. 이번에 개정되는 KS규격의 주요내용은 ISO 국제표준에서 규정하고 있는 동물개체식별 분류기준을 기초로 우리나라 사용 환경에 적합한 애완동물 식별번호체계를 표준화시켜 범국가차원의 종합적인 애완동물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동물개체식별코드 운영규정”을 제정하여 총괄적 책임을 가지는 관리기관을 별도로 지정 및 운영하고, 각 지방자치 단체의 조례 제정시 이를 활용하도록 권고하기 위한 것이다.
<다음은 RFID 시스템 도입을 통한 운영 예시이다>
아주 작은 RFID칩에는 애완동물의 주인, 전화번호, 관련번호 등 해당 애완동물과 관련된 여러 정보들이 들어 있다. 그 칩을 애완동물에 주입한다. 애완동물이 실종되어, 애완동물 실종과 관련된 기관에서 그 동물을 습득을 하면, RFID칩 리더(Reader)기를 통해, 관련 정보를 얻어 주인을 찾아 줄 수 있다.
또한, 동물병원에서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거나 하는 등의 진료 기록을 RFID칩에 저장하여, 해당 애완동물의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다.
그리고, 혈통 관련 정보를 RFID칩에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순종 관리가 더욱 수월해 질 것이다. 그리고, 혈통 관리도 더욱 수월해 질 것이다.
이러한 많은 이점들이 있지만,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 구축 비용이 많이 들어 간다는 것이다. 비용적인 측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문제점은 정부의 보조금 지원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도 유비쿼터스의 한 부분으로 볼 수 있다. 얼마 전에 시행한, 애완동물에 인식표 부착에도 많은 비용이 소요되었을 것이다.
필자는 생각해 본다.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이하여, 그 RFID칩에 IPv6를 도입하여, 모든 애완동물에 IP를 줌으로써, 위치추적 및 관리를 더욱 수월하게 해보는 것도 한 번쯤은 생각해 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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