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감축'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2.22 구조조정 대비하는 공무원들, 그래도 되나?
  2. 2008.02.21 공무원 감축, 3700명 안팎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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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공무원 감축에 대비하여 공무원들이 취업정보사이트에 자신의 이력서를 등록시키는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자만이 미래에 살아남을 수 있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대통령 인수위원회의 정부 부처 통합에 대한 초안이 나왔습니다. 부처 통합으로 많은 공무원들이 구조조정의 영향을 받을 것이 분명합니다.

 구조조정 한다니까, 다른 곳으로 직장을 옮기려는 생각을 갖는 공무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곳으로 옮기려는 생각을 가질 시간에 어떻게 하면 국민들에게 더 좋은 봉사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것이 공무원의 자세라고 말입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공무원들은 과감히 사표를 내는 것이 국민에 봉사하는 공무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이러한 생각을 지닌 공무원들을 과감히 구조조정하고, 지금 공무원이 되기를 원하는 수험생들을 많이 뽑아 정말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 정부 여러 분야에 투입한다면, 지금과 같은 비효율적인 면들이 많이 사라질 것입니다.

 국제 유가 배럴 당 100$ 돌파와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취업시장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취업시자에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하고 싶어하는 아주 우수한 인재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취업 시장에서, 구조조정 당한 공무원들이 설 자리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어떤 인사담당자든지 정렬적이고, 부단이 노력하는 지원자를 선택할 것입니다. 그런데, 수년간 추가 수당을 받기 위해, 일도 없는 사무실에서 앉아 있던 어떤 공무원들 채용할 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학교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는 신입사원을 뽑아 교육시킨 후 실무에 투입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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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감축, 3700명 안팎 예상

취업/취업관련자료 2008. 2. 21. 00:23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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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원회는 3700명 안팎의 공무원을 감축할 것으로 정했다. 작년에 비해 신규 공무원 채용인원은 늘리고, 현재 인원은 감축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작은 정부를 추구하면서, 정작 신규인원은 늘리고, 현재있는 인원은 줄인다는 것이 어찌보면 앞뒤가 안맞는지도 모르겠다. 혹시, 구조조정의 시작을 예고하는 징조인지도 모르겠다.

 특히, 고위공무원인 1급에서 3급 사이의 감축인원을 살펴보면 약 100명 내외의 감축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인수위원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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