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길동 검도도장에서 저녁 운동을 하고 조금 전에 집에 왔습니다. 한 시간 운동을 해도 피곤하군요. 제가 약간 뱃살이 나와서 웹서핑을 하면서 찾아 본 결과 저의 임의대로 축약을 하니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육류 섭취를 줄이고 지방 함량이 적은 소고기나 닭고기를 먹는다.
둘, 튀기거나 구운 음식보다 삶거나 찐 음식 등 기름을 적게 사용한 음식을 먹는다.

하숙을 하다 보니 저의 임의대로 못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비가 줄줄 오는 날에는 막걸리에 파전인데...

내일 아침 8시에 운동을 나가야 하기 때문에 패스.ㅋㅋ

사실 저는 8월 1일 부터 출근 예정인데요, 요즘 할 일이 없고 조만간 검도대회에 출전하기 때문에 다시 운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매우 힘내고 있습니다. 담배만 피고 술 마시고 운동을 안하다가 하려니 매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

 내일은 7월 24일입니다. 목요일이죠..ㅋㅋ 낼 비 많이 온다고 하는데...

 그리고 제가 요즘 여자 친구가 없어서 지인(?)들에게 소개팅 시켜달라고 하고 있는데 2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선자들이 말은 그렇게 했는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는 맘만 착한 여자면 다 OK인데요... ^^ 모르겠습니다.

 제가 오늘 취업 정보 몇개 올렸는데요 취업준비생이시라면 한 번 봐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제가 약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금전적으로요... 양복 2벌에 구두 하나 셔츠 4개 그리고 넥타이 하나 장만하니 괘 많이 깨지더군요.. ㅡㅡ; 여기 저기서 취업했으니 취업턱 쏴라. 아니면 빚 내서라도 여행을 다녀와라. 기타 등등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돈이 없으니 다 포기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담배 한 대 피고 잠을 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6)가 기름 유출 사고가 난 충남 태안 방제 작업에 동참했다.
- 월드 스타 비, 바쁜 와중에도, 우리의 태안를 방문해서, 방제 작업에 동참한 것은 매우 대단한 일이다.

비는 혹한의 날씨인 16일 태안군 파도 해수욕장 인근에서 기름 제거 작업을 했으며 태안 주민에게 3억 원 상당의 방한복과 식수를 제공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름 방제 작업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한다.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현재 태안 주민들은 '기름 유츌 사건'으로 생계 유지 비용을 벌지 못 한다. 태안 주민들이 생활 유지에 필요한, 의식주와 관련된 물품들을 주민들에 전달 했으면, 주민들에게 더 도움을 주었을 것이다.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전달 물품은 추운 날씨에 방제 작업을 펼치고 있는 주민을 걱정해 비가 직접 결정했다"고 밝혔다.
-'달 물품을 비가 직접 결정했다.'는 대목이 중요하다.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자신이 직접 물품 구입에 참여했는다 이야기이다. 그만큼 비는 월드스타로서의 인품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비는 "태안의 실태는 생각보다 심각하며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태안 살리기'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만약, 비가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방제 작업에 참여했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요컨데, 비는 월드 스타로서의 자질을 지닌 진정한 가수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