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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라이터입니다. 제가 직장에 출근 한지 약 2주가 넘었습니다. 저의 회사는 금융권이다보니 셔츠에 정장을 입

고 다닙니다. 아직 대학교도 졸업하지 않았지만, 요즘 들어서 셔츠는 브랜드 제품을 사야하는 것을 가끔 느끼고는 합니다.

 사실 제가 고향 집에 다녀오면서 테크노 마트 지하 매장에서 화이트 셔츠 2벌을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100으로 정했습니

다. 가격을 살펴 보면 하나는 10,000이고 다른 하나는 19,000에 구입했습니다. Made in china라는 로고가 박혀 있고 제품의 브랜드명은 Grand Jour paris입니다. 집에 와서 잘 샀나 하는 마음에 입어 보았습니다. 완전 최악이었습니다. 디자인이며, 재질이며 완전 중국 스타일이었습니다.

 그 정도 가격이면 구로동에 있는 파크랜드 아울렛에서 괜찮은 제품을 살 수있는 가격입니다. 제가 그곳에서 3주 전에 셔츠 3벌을 각각 18,000에 구입했었습니다. 모양도 괜찮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TNGT에서 샀던 셔츠가 가장 페셔널블한 것 같습니다. 재질도 얇고, 스타일도 살고...

 시장표(?) 셔츠, 브랜드표 셔츠, 맞춤 셔츠 등을 경험한 결과, 셔츠는 TNGT, 파크랜드 같은 정장 브랜드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맞춤 셔츠도 서초동 쪽에서 맞추어 보았는데 사이즈는 대충 맞아도 재질면에서는 브랜드 셔츠에 비해 상당히 떨어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브랜드가 괜히 브랜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화이트 셔츠는브랜드 매장에서 구입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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