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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3대 신용평가사가 아닌 것은?
1. Moodys
2. Fitch
3. Standard & Poor's
4. Merrill Lynch

1. Moodys는 1990년 미국의 John Moodys에 의하여 설립된 투자자문회사로 투자가들에게 투자에 대한 정보나 조언을 제공하는 국제적인 신용평가기관이다.
무디스 한국 홈페이지: http://www.moodyskorea.com/

2. FitchMoodysS&P에 이은 세계 3위의 국제신용평가기관이다. 650여개의 비미국계 및 50여개국의 신용 평가로 유명 IBCA사와 재정 평가 등으로 잘 알려진 Fitch사가 97년 합병해 만들어진 신용평가기관이다.
피치 홈페이지: http://www.fitchratings.com/

3. Standard & Poor's는 영국의 Fitch와 미국의 Moodys와 함께 세계금융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이다. 회사채 신용평가를 하던 Poor's사와 Standard Statistics사가 1941년 합병하여 오늘날의 S&P가 되었으며 현재는 맥르로-힐 사의 자회사이다.
S&P 본사 홈페이지: http://www2.standardandpoors.com/portal/site/sp/en/us/page.siteselection/site_selection/0,0,0,0,1,0,0,0,0,0,0,0,0,0,0,0.html

4. Merrill Lynch는 세계적인 자산관리, 금융시장 그리고 상담회사 중 하나이다. 세계 40개국에 지사를 가지고 있으며, 고객 총 자산은 약 2조억 달러에 달한다. 개인고객, 소기업, 단체, 기업, 기관 등과 Global Markets & Investment Banking 그리고 Global Wealth Management와 같은  비지니스 분야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설립일: 1914년 - Charles E. Merrill & Co
직원수: 64, 200명
2007년 순 수입: 113억 달러
총 고객 자산: 1.8 조 달러
Fortune이 선정한 일하기 좋은 기업순위: 22위
세계 시장 진출국: 40개국
메릴린치 홈페이지: http://www.m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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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장 점점 악화될까?

취업/취업관련자료 2008. 2. 22. 15:47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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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대 신용평가사들(무디스, S&P, 피치) 중 하나인, 피치사가 한국의 2008 경제 성장률을 5년만에 최저치인 4.1%로 전망했다.

 제임스 매코맥 아시아 태평양 국가신용등급평가 본부장은 작년보다 0.8% 떨어졌다고 말했다.

 경제 성장률이 취업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절대적이다. 경제가 좋아지면 취업시장 또한 호황을 이루기 때문이다. 경제가 나빠질 수록 기업들은 신규채용을 줄임으로써 수익강화에 나선다.
 
 현재 우리 나라의 주도 종목이라 할 수 있는 자동차, 철강 분야에 대한 대미 수출은 여전하다. 그러나, 하반기에 도달하면,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악화로 우리 나리의 대미 수출은 현재보다 더 줄어 들 것이다. 그러면, 기업은 경영악화로 신규채용을 줄 일 것이다.

 취업 준비생이라면, 상반기 취업을 목표로 잡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올해 하반기 취업시장은 좋지 않을 것 같다.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이 하반기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미국의 서브 프라임 사태가 미국 뿐만 아니라,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미치고 있어, 그 악영향은 서서히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의 취업시장도 조금씩 악화될 것 같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8년 1월 취업자 수 증가폭은 2005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년동월 대비 기준으로 2007년 6월 이후 7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의 호재는 업고, 각종 악재가 산재해 있기 때문에, 취업자 수 증가폭은 쉽게 상승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미있는 사실은 피치는 공공재정 부분이 여전히 튼튼하기 때문에, 국가 신용 등급은 그대로 유지 한다고 했다. 세계적으로 큰 힘을 발휘하는 미국의 하강은 전 세계시장의 하강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나라의 신용등급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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