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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터입니다.

 제가 서울역 근처의 한 건물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지도 약 14개월정도가 지났습니다.

 사실 제가 현재의 직장을 다니기 전까지는 서울역 근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1년 넘게 서울역 근처에서 생활하다 보니 본의 아니하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STX건물, 서울시티타워가 위치해 있는 서울역 10번 출구에 가보면 10번 출구에서의 개발 현황과 반대편 개발 현황의 차이가 아주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서울역개발 현황은 다음과 같은 것 같습니다. STX건물까지는 어느 정도 정비가 되었지만, 그 이후 부터는 아직 개발이 되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한 부분을 현재 동부센트레빌에서 만들어 나아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건너편을 바라다 보면 바로 동부센트레빌 분양정보 센터를 볼 수가 있습니다.

 회사 동기 중에 하나가 서울역 근방으로 이사 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서울역 근처에 여러 상황이 좋아 질 것이라고 하면서, 아마도 집값이 많이 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기가 말하길 서울역 근방에 국제 컨벤션센터가 걸립될 예정이고 서울시에서 남산 르네상스 발표되다고 하면서, 주변 여건이 더욱 좋아 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서울역은 서울컨벤션센터의 설립(2014년 완고예정) 예정입니다. 아시아의 컨벤션산업의 허브로 성장할 것입니다. 구 서울역사와 어울리는 8개 광장을 조성할 것이며 서소문 공원과 연계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국가상징거리를 막고(?)있는 서울역 고가도로도 철거되고 대체 도로가 설치될 것이라고 합니다.

 용산구는 국제업무단지 조성으로 비지니스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업무, 도심형복합타운(MXD) 문화 상업시설을 구축하고 용산역 인접에 랜드마크타워가 구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즉, 용산역 근방에 문화시설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저도 한 번 생각해 보니, 서울역은 교통 근접성이 매우 뛰어 났습니다.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이 관통하고 있으며 많은 버스들이 다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오는 2010년에는 공항철도개 개통될 예정이고 2016년에는 GTX(대심도철도)가 개통된다면 교통 근접성은 더욱 높아 질 것입니다. 저희 회사에 인천, 성남, 포천, 의정부 등 여러 곳에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대전에서 KTX를 타고 출퇴근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은 '서울역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스테리움은 용산 2가동에 지어질 남산 그린웨어 (2012년 ~2015년) 공사 계획을 가지고 있는 이 길을 통해 용산공원까지의 산책로를 확보하는 전체적인 녹지축의 중심에 있을 것이며 도심 속 자연을 느끼는데 유리한 입지에 위치할 것이라고 합니다.

 즉, 세운녹지축과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아스테리움은 세운녹지축, 남산, 용산공원을 거닐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위치하기 때문에 미래적 가치는 매우 높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서울역에서 남영역 근처로 술마시러 갈 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건설 현장을 지나치는데 위치가 너무나도 좋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왜냐하면, 서울 어든지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하철로 남영역에서 음주를 하고 35분 내외 거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현재, 지하철 1호선과 4호선만 통과하지만...)

 지난 봄 어느 날, 부서에서 남산으로 벚꽃 구경하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는 벚꽃을 보면서 자연경관이 가장 뛰어난 곳은 역시 남산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에 살게 되면 남산에 자주 올라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 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근방에는 남대문(숭례문)과 서울시립미술관 그리고 서울역사 박물관 등 여러 문화 시설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남산 르네상스라고 해서 무너진 성벽을 비롯하여, 남산의 옛 모습을 복원 중이었는데, 그러한 작업이 끝난다면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에서 남산으로 산책하고 싶은 마음은 더욱 높아 질 것 입니다.

 북한산~종묘~남산~용산공원~국립현충원~관악산으로 이어지는 서울의 녹지축이 종묘와 남산 사이에 세운녹지축이 형성되면서 완벽하게 이어진다고 합니다. 세운 녹지축과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아스테리움은 세운녹지축, 남산, 용산공원을 거닐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그랑프로제가, 미국 워싱턴에는 내셔널 몰, 독일 베를린에는 연방정부 청사지구가 있습니다. 한국에는 국가상징거리가 있습니다. 그 중심에 센트레빌이 함께 할 것 입니다. 왜냐하면 국가상징거리 중심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8년 08월 24일'에 정부는 정부 수립 60주년을 맞아 광화문에서 숭례문에 이르는 구간을 국가 상징거리로 만들기로 발표를 했습니다.  

  국가상징거리는 역사와 미래를 아우르는 통합적 공간범위를 설정했고, 경복궁에서 한강에 이르는 약 7km로 정했습니다. 1단계는 광화문에서 서울역에 이르는 약 2.5km 구간으로 의미는 역사의 생성 및 재생의 공간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2단계는 서울역에서 한강에 이르는 약 4.5km 구간으로 의미는 미래 발전 및 도약의 공간으로 정했습니다.




 중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주거지로서 매우 뛰어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중구에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한국은행, 기업은행 등 여러은행들을 비롯하여 많은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그곳을 지나치지만, 주거지로서 딱히 적당한 곳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을 생각해보니 '아, 이곳이면 정말로 괜찮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강과도 가깝기 때문에 주거지로서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됩니다.'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의 위치는 정말로 살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문화 예술의 섬 노들섬이 2014년 완공 예정에 있습니다. 정부는 노들섬을 국제도시 서울과 한강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적 문화시설 건립을 목표로 하여 콘서트홀 2,154석 / 오페라극장 1,785석  / 다목적홀 302석 / 미술갤러리, 조망카페, 아트숍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생태노을공원, 조각공원, 야외음악고원 등이 들어 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가상징거리는 문화와 자연 그리고 역사의 중심지가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쿼트러플 역세권의 주인공인 아스테리움이 될 것입니다. 대도심철도 GTX가 총 3개의 노선중 2개가 아스테리움 역세권을 뚫고 지나가 지여간의 유동인구의 중심지로 또 한번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2016년 완공 예정)

 또한, 기존 이용시설인 KTX와 1호선(소요산행)과 4호선(인천/수원행)이 용산역과 서울역을 지나가 수도권 근접지역의 이동이 용이합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계약, 김포공항까지 이어져 있는 AREX가 2010년 12월 디지털미디어시티, 홍대입구, 공덕을 지나 서울역으로 진입하는 인천공항~서울력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제업무단지와 서울을 찾아온 국제 비지니스맨들이 인천공항철도(AREX)를 이용하여 대거 유입될 것이 기대되면, 이로 인해 어마어마한 상권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원래가 서울이 고향이 아닙니다. 그래서 집을 보러 다닐 때가 있었습니다. 보통 지하철역 근방에 위치해 있는 집들은 비싸면서 방들이 작았습니다. 그러나 지하철역에서 멀어질 수록 방은 넓어지면서 방값은 저렴해져갔던 것이 사실입니다.

 동부건설에서 건설 중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서울역과 매우 가깝습니다. 즉, 미래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역세권일 수록 미래적 가치는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스테리움 서울은 단순한 주상복합(MXD)이 아니라 주거+상업+녹지와 지하보도를 통해 바로 연결되는 서울역 컨벤션센터(몰, 호텔, 쇼핑, 문화)로 일본의 록본기힐스와 유사한 <아스테리움서울+서울컨벤션센터>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상상 이상의 가치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즉, 도심형복합타운(MXD)가 될 것입니다.




 참고로, 저의 회사에 가까이(5분 내외)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위치해 있습니다. 정말로 입주하고 싶은 곳인 것 같습니다.이상 하이라이터가 서울역 근처에서 직장생활하면서 생각해본 것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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