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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사용하고 있는 면도기가 쉐이크 HYDRO이다. 질레트도 사용하고 도루코도 사용해봤지만 나에게는 쉐이크 HYDRO가 제일 잘 맞는 것 같다.
HYDRO는 날이 매우 날카롭지 않아서 좋다. 저녁에 기름진 피자, 치킨, 고기 등을 먹으면 그 다음날 가끔 얼굴에 트러블이 생긴다. 트러블이 생긴 상태에서 면도를 하다가 얼굴에 상처가 나기도 한다. HYDRO는 아주 날카롭지 않기 때문에 트러블에 상처를 많이 발생시키지 않는다. 질레트 같은 경우는 절삭력이 좋아서 상처가 쉐이크보다는 많이 크게 생기는 것 같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착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쉐이빙폼을 사용하기 전에는 비누를 사용하곤했다. 그래서 면도를 하고 나면 땅기는 느낌이 항상 있었다. 쉐이빙폼을 사용하고 나서는 그러한 땅기는 느낌이 사라지고 면도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어서 좋다. 니베아, 질레트, 도루코 등 여러 쉐이빙 폼을 사용해 봤지만, 가성비로 따지면 바바솔이 착한 선택인 듯 하다. 용량도 크고 가격도 착해서 3년째 애용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다가 얼마 전에 코스트코에서 파는 것을 보았다. 가격이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코스트코를 애용하시는 분이라면 코스트코에서 구매를 추천드린다.
세상에는 많은 면도기와 쉐이빙폼이 있다. 나는 Schick HYDRO와 Barbasol 쉐이빙폼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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