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자기소개서를 쓰려면 우선, 신문을 많이 보아야합니다. 특히, 신문의 사설이나 칼럼을 보아야합니다. 자기소개서도, 자신의 장점을 부각하고, 그 점을 서류 통과 및 면접관에게 어필을 해야 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채용 형태를 보면
(1) 서류전형 => (2)필기 => (3)면접의 과정을 거칩니다.
채용형태는
'(1)계열사별 => (2)프로젝트별 => (3)팀별 => (4)부서별'로 변모해 왔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해당 회사의 부서를 타킷으로 잡아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영업부에 지원하는데, R&D파트에서 잘 할 수 있다고 작성을 한다면, 그 사람은 탈락 대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채용시기를 보면
연중 수시로 직원들을 뽑고 있습니다. 모든 회사가 동시에, 무슨 학교 전형처럼 언제부터 언제까지 모든 회사가 일괄적으로 하지 않고, 각각의 회사가 필요한 인력이 있을 때마다,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신입과 경력의 비중을 보면, 신입이 약 20~30%정도를 차지하고, 경력직은 약 70~80%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류전형의 의미는 무엇일까?
요즘 대분의 회사에서는 그저 필터링의 역할을 할 뿐입니다. 그저 전형의 의미를 가질 뿐, 특별한 의미를 가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서류 전형을 통과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면접에 응시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서류전형에서 학과와 학점만을 고려 했을 때, 학과가 약 40%를 차지하고 학점이 약 30%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 두 가지는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학과가 왜 40%를 차지할 까요? 회사 자체에서 지원자의 전공을 제한하기 때문입니다. 그 뒤에 학점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그 뒤에 어학성적, 경력, 이력서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작성해야 할까요?
지원분야와 연관성을 최대한 살려야 합니다. 포트폴리오, 공모전, 기본적인 자격증, 동아리, 봉사활동 등 자신이 활동했던 분야와 연관지어, 자신의 능력을 어필해야 합니다.
P.S. 위의 자료들은 전문가의 수업을 들었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그럼 시리즈1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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