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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3'에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합시다.

 이력서/자기소개서는 나 스스로를 패킹징하는 과정입니다. '나'라는 제품을 패키징을 어떻게 하는냐에 땨라서,나의 가치는 매우 차이가 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소비자는 물론 제품의 용도, 기능성 등을 보겠지만, 무엇보다도 디자인, 즉, 패키징을 우선적으로 봅시다. 패키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소비자(해당 기업)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패키징을 해야 할 까요?
 기업의 needs에 맞게 자신을 부각 시켜야 합니다. 해당 기업에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우선적으로 파악해야합니다. 적을 알지도 못하는데, 적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적이라는 표현을 쎴는데, 어감이 조금 이상한가요? ^^;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자신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나'라는 제품을 설명하는 메뉴얼이라 할 수 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자제품을 구입해서 사용 할 때, 한글로 작성됐고, 설명이 잘된 메뉴얼이 좋지, 몇 장되지도 않고, 설명도 충분하지 않은 메뉴얼이 좋은가요?

 제품의 메뉴얼은 소비자가 보기 좋게, 간단 명료하고 핵심을 담고 있어야 합니다. 일목 요연하게 작성되어야 합니다. 학력사항, 자격증, 특기사항, 수상경력, 교외 활동 등 자신과 관련된 사항을 작성해야 합니다.

 무엇 보다도, 자신이 어떤 능력과 재능을 지녔는지, 해당 기업의 Needs에 맞게 부각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이력서에 부착하는 사진은 아주 잘 나온 사진으로 부착해야 합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호감이 가게 생긴 face에 더 정감이 가지 않을까요? 이력서 보는 사람들도 같은 사람은데...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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