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익 스터디에 임하는 첫 날이었습니다. 시작은 상식에 대해 조사해 온 것부터 발표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저는 애그플레이션과 세계 3대 신용평가사(무디스, 피치, 스텐다드 엔드 푸어스)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다른 분든은 자금시장통합법, 일명 자통법에 대해 발표하셨고, 나머지 한분은 존 스쿨에 대해 발표하셨습니다.
그 다음은 단어 시험과 함께 출발했습니다. 50개의 단어 시험을 봤습니다. 틀리면 개당 100원의 벌금을....^^; 그러나, 기본적으로 10개까지는 봐주고, 11개부터 벌금을 내기로 했습니다. 저는 1개를 틀려서 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제가 노트북 구입하러 며칠전에 수원을 다녀왔는데 지하철에서 공부한 것이 먹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RC파트 70분으로 잡고 시험을 봤습니다. 저는 비록 팟 5, 6에서 비내리는 장면을 연출했지만 평소보다 약 20분 정도 시간이 남아 좋았습니다. 역시 무엇이든지 집중해서 공부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팟 7에서는 거의 틀리지 않았습니다. 역시 공부 안하면 티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팟 5, 6만 review하기로 했습니다. review는 일요일에 각자 문제집 한 페이지에서 중요하다 생각되는 2문제를 review해 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예치금으로 각 사람들로 부터 2만 5천원을 받았습니다. ^^; 제가 회계담당을 맡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스터디 시작은 12시에 했는데 끝나니 거의 2시가 되었습니다. 아침도 먹지 않은지라 저는 무척 배고팠습니다. 다른 분들은 여건이 안 맞아서 그냥 가시고 03학번 여학우와 주물럭을 먹었습니다. 제가 이번에는 사고 다음에 여학우가 사주시기로 했습니다. 어쨌든 마지막 스터디가 될 것 같은데 기분은 좋았습니다. 앞으로 주말(토요일, 일요일)은 스터디를 하면서 지내야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주말에 어떤 일을 하시는지요? 저는 오늘부터 한 편씩 미국 드라마인 사라 코너 연대기를 자막없이 보기로 했습니다. 잘 들리지는 않지만 도전을 싶었습니다. ^&^; 여러분~! 저에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나의 주관적인 식사, 여행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관 꼴불견 Best~! (2) | 2008.03.16 |
---|---|
안녕하세요? 이제 인터팬 시민기자로 활동할 하이라이터입니다~! (0) | 2008.03.15 |
개강의 느낌!~ 출발 고고 (0) | 2008.03.07 |
시민기자 모집, 조인스/뉴스보이/프리에그가 함께 'InterPan' 모집 (0) | 2008.03.02 |
내가 보고 싶어하는 책들 목록 보기 (0) | 2008.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