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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요일인데 토익 스터디를 하기위해 도서관에 왔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해야 해서 노트북 열람실에 왔는데 아침부터 앞에 이상한 X가 앉아서 계속 깔깔거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생긴건 오타쿠처럼 생겨 가지고... ㅡㅡ;
눈치를 줘도 그냥 쌩이길래 제가 혼자 쓰냐고 뭐라 그래도 계속 깔깔 거리는 것이아니겠습니까? 하여간 도서관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다니는 X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 같이 사용하는 공간인데 혼자 사용하는 것처럼 웃고 떠들고 전화받고... '뭐 이런 것들이 다 있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한 마디로 개념 탑재가 되어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도서관 꼴불견은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도서관 꼴불견들은 다음과 같은데 혹시 없으면 리플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 가르쳐 준다고 소곤소곤 떠드는 사람
-핸드폰 진동으로 놓고 핸드폰 책상에 놓고 나가는 사람(책상에서 계속 진동이 울리죠. ㅡㅡ;)
-코 골며 잠자는 사람
-'혼자 공부하나?' 책장 소리 크게 내면서 계속 넘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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