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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는 각 부문(성장배경, 학창시절,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등 여러가지)마다 Head line을 붙이기는 것이 좋습니다. Head line은 각 부문의 핵심내용을 압축해서 담당자가 알기 쉽게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Head line은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분야와 관련된 그 부문을 대표할 수 있는 말로 압축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소개서는 구체적 데이터를 가지고, 작성한 글에 대한 입증을 해야 한다.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부문에 대한 분석을 해야 합니다. 즉, 자신의 Saling Point를 찾아서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부문을 찾기가 참 힘듭니다. 그래서, 자기소개서는 장기간에 맞추어 작성해야 합니다.


앞의 것은 자기소개서와 관련된 내용이고, 이번에는 면접 시에 거의 맨 처음 시작하는 '간단한 자기 소개'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자기 소개는 1분 내외로 약 5개 정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상황별로 알맞은 자기소개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자신의 전공 관련 도서를 평소에 좀 읽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존경할 수 있는 사람도 찾을 수 있고, 관련분야에 대한 최근 지식도 쌓을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면접관이 '최근에 읽은 책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좋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3)자기소개 시에 손에 안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소개를 하면서 손의 위치나 모션이 불안정하면 면접관에게 불안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부정적인 효과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4)지원분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당연히 지원분야에 대한 연구는 필수입니다.

 5)지원 분야의 총 매출, 순이익은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분도 지원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측정할 수 있는 좋은 case가 될 수 있습니다.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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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잘 된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작성했을 때의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인터넷에서 남의 이력서/자기소개서를 copy-paste하여 작성했다고 가정해 보자.

1)1번 선택
1번은 서류전형 통과를 하지 못 하는 경우를 말한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가 서류전형에서 통과를 하지 못 할 것이다. 인사담당자들은 그 동안 수 많은 이력서를 보아 왔고, 중복되는 이력서를 보아왔을 것이다. 그리고, 인사담당자들도 관련자료를 수집하고, 웹서핑을 하기 때문에, copy-paste한 이력서를 금방 구분할 수 있다. 즉, 당연한 결과이다.

 2)2번 선택
 서류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 비중있게 다루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자기소개서를 중시 보지 않고 학벌, 학점, 어학점수 등을 기준으로 선발하는 기업들도 있다. 기업마다 그 기준이 다르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copy-paste했을 때, 서류전형에서 붙는 기업도 있고, 붙지 않는 기업도 있을 수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운 좋게 서류전형을 통과했다고 하자. 그 다음 과정은 면접이다.

 면접은 이력서/자기소개서 위주로 진행한다. 면접관에게 주어진 단서가 이력서/자기소개서 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자기 자신이 직접 작성했다면, 당연히 그 내용을 잘 알 것이다. 그러나, 남이 작성해 주거나, 인용했다면, 그 내용도 잘 모를 뿐만 아니라, 대답도 잘 하지 못 할 것이다.

 면접 전형에서 거의 대부분 떨어진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운 좋게 서류전형에서 통과되어, 면접전형까지 간다고 치더라도, 그 전형부터는 이력서/자기소개서를 면접관들이 자세히 보기 때문에, 지원자가 copy-paste하여 대답을 잘 못 한다는 것을 면접관들은 금방 알아 챌 수 있다.

 요컨데,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이력서/자기소개서는 말 그대로, 참고만 해야 할 뿐, 그 이상을 해서는 안된다. 이력서/자기소개서는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창의적이면서, 간결하고 핵심 내용을 전달하는 글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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