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 까지만 해도 많은 취업준비생들의 꿈은 공무원, 공기업 직원이 되는 것이었다. 불경기다 보니 속된 말로 짤리지 않고 오래 다닐 수 있는 직업을 원하게 되었다. 특히, 공기업은 많은 봉급과 안정적인 직업 여건이 매우 큰 장점으로 작용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과거의 직업 선호도 조사에 따라면, 1위가 공무원, 2위가 공기업 직원, 3위가 대기업 지원이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공시생이라느 말도 생겨났었다.

 그러나,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대대적인 공무원의 감축 계획과 공기업의 통폐합을 발표하면서 직업 선호도의 양상은 바뀌었다. 인쿠르트(http://www.incruit.com)에 의하면 대기업 > 공기업 > 공무원으로 직업 선호도 양상이 바뀌었다.

 수십년 전, 대부분의 대졸자들은 9급 공무원에 지원하면 바보로 취급되던 때가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시대 흐름에 따라 취업준비생들의 직업 선호도가 바뀌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한 때, 상한가를 달리던 공무원이 올 해 들어 힘을 못 쓰고 있다. 오는 4월 치러지는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이 45대 1을 기록했다.

 철밥통이라고 불리던 '공무원, 공기업 직원' 시절이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나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앞으로 자신의 가치를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모습을 지녀야 할 것 같습니다. 

 '힘들어도 슬퍼도, 나는 울지 않아~' 라는 말 처럼, 굿굿하게 열심히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인크루트, 2008년 취업 성공 전략 4가지
 
올해에도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가 크게 늘지 않을 전망이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구직자들의 입사선호도가 높은 괜찮은 일자리가 3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며 “특히 채용시장을 이끄는 대표 업종이 바뀌고 있어 올해는 장기적인 안목의 취업전략을 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서비스 업종을 공략하라
올해 채용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전기전자, 자동차 등 제조업종의 채용이 다소 부진한 반면 금융, 항공, 여행 등의 물류운수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것. 실제 2005년과 2008년의 기업당 채용규모를 살펴보면 전기전자나 자동차의 경우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금융이나 물류운수 등의 서비스 업종은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따라서 올해엔 금융, 항공, 여행 등의 물류운수 업종 등 서비스 업종을 노려볼 만 하다. 직종 중심으로 준비를 하더라도 업종선택에 있어서는 이를 고려해 보는 게 좋다.
서비스업의 경우에는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물론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고 있는지를 주로 평가한다. 따라서 입사지원 시 서비스 정신을 강조하고 면접 시 인상과 태도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 중견, 중소기업 노려라
이른바 괜찮은 일자리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실제로 인크루트가 매년 괜찮은 일자리의 밀도가 높은 상장사의 연간 일자리 증감률을 살펴본 결과 2006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2.2% 증가(2006년), 1.5% 감소(2007년), 0.3% 증가(2008년 전망) 등 괜찮은 일자리의 신규 창출이 3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괜찮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지는 대기업의 일자리 창출이 늘지않고 있다는 뜻도 된다. 그럼에도 구직자들의 눈높이는 한정된 대기업에 맞춰져 있는 것이 사실.
그러나 우리나라 기업체 중 99%는 중소기업이고, 실제 고용인력의 88%가 중소기업이 차지하고 있단 사실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
비록 기업 인지도나 급여수준 등이 대기업보다는 다소 낮지만 안정성 있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견, 중소기업이 의외로 많다. 재무구조, 매출액, 영업이익률 등 조금만 꼼꼼히 살펴보면 우량 중소기업을 어렵지 않게 가려낼 수 있다. 조금만 눈을 돌려보자. 의외로 쉽게 취업문을 열 수 있다.
# 진로설계가 무엇보다 우선이다
앞서 채용시장이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업으로 변화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이는 단기적인 변화라기보다는 중장기적인 추세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즉 전반적인 취업시장의 흐름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일자리가 변하고, 유망한 직업도 변화될 수 있다는 뜻. 지금 당장 인기 있고 연봉이 높은 직업을 택하기 보다는 미래에 훌륭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직업과 직종을 선택할 시점이 된 것이다.
따라서 무작정 남들 다하는 자격증, 어학공부를 수동적으로 하기 보다는 일자리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고 진로선택에 만전을 기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역시 자신의 적성을 살려 진로를 선택하는 것. 인크루트의 12월 조사에 따르면 현직 직장인들이 가장 후회하고 있는 점, 또 대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조언의 1순위로 자신의 적성 파악을 꼽은 바 있다.
# 무조건적인 ‘스펙쌓기’ 지양하라
앞으로 무조건적인 스펙쌓기는 오히려 취업에 마이너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관성 없이 취업준비를 위한 준비란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
어학의 경우 과거 토익 고득점이 취업을 위한 주요 요건으로 꼽히기도 했지만 이젠 서류전형 통과의 커트라인이나 우대, 가산점 요건 정도로만 활용되고 있다. 기업들은 대신 실제적인 회화실력을 측정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일례로 작년 올해 삼성그룹은 토익 대신 영어 말하기 능력이 포함된 ‘OPIC’(Oral Proficiency Interview-computer)’을 활용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삼성그룹에서 2~3년 내에, 지원자격 조건으로 OPIC, TOEIC SWT를 전면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삼성그룹에 영향을 받은 국내 많은 기업들이 삼성그룹과 방향을 같이 하고 있다.
-2008년 하반기 공채부터, 삼성그룹은 이공계 및 인문계 모두 TOEIC 지원 최저 점수를 730점으로 높이기로 했다. LG를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토익 지원 점수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자격증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작년 미래에셋증권의 박현주 회장은 과도하게 자격증 쌓기에만 열중한 지원자를 골라내고 감점을 주도록 한 경우도 있었다.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은행권 공채에서 공인회계사나 MBA 같은 고급 자격을 지닌 지원자들이 우수수 낙방하는 사례도 좋은 스펙이 취업성공과 직결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제 스펙은 입사에 있어서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더 이상 아니다. 이보다는 창의적인 사고, 하고자 하는 열정, 다양한 경험 등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강점을 만들어 강조하는 것이 취업성공의 지름길이 되는 시대다. 

-자격증은 자신이 지원하는 회사의 분야와 관련이 있어야 할 것이다. 전산직에 지원했으면서, 관련이 별로 없는 금융자격증 보다는, OCP나 SCJP 및 정보처리기사 등이 더욱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꼭, 자격증이 있다고 취직이 되는 것은 아니다.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그 일에 대한 열정과 경험이 있으면 자격증의 공백은 제거 할 수 있을 것이다.


자료제공=블로그코리아 블로그뉴스룸
반응형
반응형

 조금 있으면, 상반기 취업 시즌이 다가 옵니다. MB 정부가 공기업에 대한 대대적인 민영화, 통폐합, 구조조정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기업의 방만한 운영으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적자를 내고,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공기업에 대한 적절한 행동으로 보여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익을 목적으로 공기업에 대한 민영화, 통폐합, 구조조정을 한다면, 공기업에 대한 설립 목적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공기업은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윤을 목적으로 대대적인 관리를 한다면, 해당 공기업에서 제공하던 서비스에 대한 비용은 증가할 것입니다. 그 서비스 제공을 불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해당 공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실직에 직면하게 만들게 될 것입니다.

 필자는, 새 정부에서 공기업에 대한 대대적인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순차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공기업은 신(神)의 직장으로 불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게 불리우게 된 이유는, 하는 일에 비해 너무 많은 급여와 상여금을 주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적자를 내는 운영을 했기 때문 일 것입니다. 대대적인 관리에 앞서, 적절한 급여와 상여금, 그리고 효율적인 조직관리를 통해, 문제점을 어느 정도 해결한 뒤에, 민영화, 통폐합 등을 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갑작 스러운 행동은, 반항을 야기하게 합니다. 어떤 일이든지, 대처할 시간을 주고, 현재의 문제점을 어는 정도 해결한 뒤에, 대대적인 관리에 들어 가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요컨데, 공기업 민영화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갑작스런 민영화, 통폐합, 구조조정은 적은 장점보다 많은 단점을 만들 것입니다.  가장 큰 단점 중 하나가, 채용시장의 악화가 될 것입니다.

P.S. 공무원 9급 공개 채용시험의 응시 상한연령이 28세에서 32세로 늘었고, 특별 채용시업의 응시 상한연령은 전면 폐지됐습니다. 올해는 이미 공무원 채용 계획을 발표했지만, 내년 부터는 채용인원이 매우 적을 것입니다. 적게 뽑고, 연령 기준을 약화하는 것이 조삼모사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공무원 연령 제한이 많이 약화되었습니다. ^^

 

 

반응형

왜 면접을 보는가?

취업/면접 2008. 1. 17. 12:48 posted by HighLighter
반응형

 요즘 기업이 인재를 선발할 때 중요하게 보는 항목은 성취 욕구와 승부근성, 전문적 지식과 능력, 변화를 이끄는 능력, 가치관, 도덕성, 창의력, 의사소통능력, 전문 능력 등 다양하다.

 이런 항목들을 어떻게 서류심사나, 필기시험으로 평가 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기업마다 면접관과 피면접자가 면대면 또는 화상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표현하는 방식의 면접시험을 보고 있다.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소개서를 완벽히 알고 있어야한다. 면접관들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질문을 하기 때문이다. 만약 자기소개서에, 자신이 지원한 회사와 다른 이름이 들어가 있다면, 이 지원자는 보지 않아도 탈락이다. 이렇듯, 자기소개서에 대해 예상질문을 만들고, 답변을 만들어야 한다.

 면접에 임하기에 앞서, 자신이 지원한 회사의 이념, 직무 등에 대해 알아야 한다. 만약, R&D에 지원한 사람이, 영업을 잘 할 수 있다고 한다면,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반응형

'취업 > 면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과 관련된 질문 TOP 7  (0) 2008.01.29
면접, 메킨지를 배워라!  (0) 2008.01.22
Presentation 팁2  (0) 2008.01.21
Presentation 팁1  (0) 2008.01.21
자기소개 팁1  (0) 200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