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취업 준비생들에게 취업 5종 세트가 유행이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도 않다. 필자의 친구들 중 여럿은 취업 5종 세트 중 2개 이상 있는 사람이 드물었다. 그들은 지멘트, 삼성, 공단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 들어 갔다.
 
 그렇지만, 취업 5종 세트가 있으면 더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필자는 그 중 하나인, 사회봉사활동관리에 아주 효율적인 사이트를 추천하고자 한다.

사회복지 봉사활동 인증관리 사이트이다.
http://www.vms.or.kr/

상기의 사이트는, 평생 활동기관, 시간 및 기간이 명시 된다. 봉사활동 관리에 매우 유용한 사이트이다.

아래의 사진은 필자가 2007년 12월에 갔던 봉사활동 중 하나이다.
http://www.saeun.com/board/board.php3?table=photo&query=view&l=314&p=1&go=9
위에서 다시 확인이 가능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반응형

 이제 수 일이 지나면, 대학교 등록금 고지서가 날라올 때가 된다. 필자는 2001년도 서울 사립대 공대에 입학을 했다. 그 당시, 등록금만 약 270 만원 조금 넘게 납부했다. 지난 2007년도 한 학기 등록금으로 약 420만원에 육박한 금액을 냈다. 6년 사이에 무려 150만원 정도가 증가 한 것이다. 이게 말이 되는가?

 새해 들어 기름값과 생필품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두부 한 모에 1000원하던 것이 이제 50% 오른, 1500원하고 있다. 3000원 하던 자장면 가격도 3500원으로 올랐다. 대학교측은 해마다 등록인상을 당연시 여겼는데, 앞의 템포에 맞추어, '얼씨구나! 좋네, 우리도 올려 볼까?"  하고 평년보다 더 올릴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다.  

 경북대의 경우 올해 등록금을 14.1% 인상하는 안을 학생회측에 제시했고, 상명대는 10.98%, 전남대 8.6%, 대구대는 8% 인상안을 내놨다.

 특히 부경대와 부산교대는 무려 30%와 25%를 각각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두 자리수 등록금 인상을 제시 할 것 같다. 원래 대학들이 학생들에게 터무니도 없는 등록금 증가률을 제시한다. 나중에 조금 깎아 준답시고, 몇 퍼센트 줄인다. 원래 협상이라는 것이 그렇게 하는 것이지만, 학생들을 우롱하는 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 나라에서 가격이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지 않는 것이 몇 개 존재한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기름값, 등록금, 담배값 등을 들 수 있다. 대학등록금은 계속 올를 것이다. 그 증가 속도가 물가 상승속도를 넘어선지 오래다.
 
 현재도 부익부 빈익부 현상이 강하지만, 수 년뒤에는 비싼 대학 등록금 때문에, 대학 교육을 받고 싶어도(장학금 받는 소수를 제외한) 못 받을 것이다. 그것은 정보의 양극화를 유도하여, 가중화된 부익부 빈익빈을 만들 것이다. 예를 들면, 정보에 민감한 사람들은 펀드, 주식 등을 통해, 부를 증가 시킬 것이다. 그러나, 정보에 취약한 사람들은 편의점, 게임방, 공사현장 등에서 고생은 하지만, 수입이 적은 분야에 일할 것이다. 미래는 자동화, 정보화로 인해, 단순 노동을 필요로 하는 일들은 줄어 들것이다. 더욱 심한 양극화를 야기할 것이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