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 저희 학교 캠퍼스에 남부혈액원에서 헌혈차를 이끌고 왔습니다.
저는 정오가 되어 친구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 학생회관으로 향했습니다. 중간에 헌혈차가 있을 것을 보다 같은 지역에 사는 친구가 헌혈하라고 저에게 보챘습니다. 자신은 좀 건강이 그래서 헌혈을 못 한다고..ㅋㅋㅋ
헌혈차량을 지나가면서 친구 왈, 간호사 누님에게 저를 이끌고 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친구 헌혈 할 께예요~! 잘 봐두세요. ^^' 저는 안 한다고 하루가 피곤해 진다고 말하며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다들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저만 수업이 없었기 때문에 이왕 나온 이야기니까 헌혈차에 갔습니다. 아까 본 간호사누님이 웃으시면 '혼자 왔어요? 친구들은?' '친구들 수업들어 갔어요. 다음에는 다 함께 올께요. ^^'
간호사 누님이 저의 혈압을 체크해 본 결과, '60-110' 아주 좋다고 합니다. 저의 혈액형은 O형이라고 말했습니다. ^^;
어벙벙하게 헌혈하기 위해 신발을 벗었습니다. 다시 간호사 누님이 왈 '신발 신으세요, 신발 신고 하시는 거예요. ^^' 저느 다시 신발을 신고 침대(?)에 올랐습니다.
보통 헌혈을 마치면 그냥 일어나던데 조금 있다가 일어나라고 말하시네요, 간호사 누님이...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약 5분 정도 누워 있다가 일어났습니다.조금 어지럽더군요. ^^;
누님이 기념품 고르라고 하시는데, 영화예매권이 안 보이길래, 저는 왈 '영화 예매권 없나요?' 그러니 한 장 주십니다. ㅋㅋ
아미노 무슨 음료와 우리의 초코파이 2개를 먹고 '수고 하세요~!'하고 헌혈 행사를 마감했습니다.
버스에 나오니 조금 어지럽더니 지금은 그래도 멀쩡히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제 헌혈 4번째를 했습니다. 너무 적은 것 같아서, 앞으로는 조금 더 자주 해야 겠습니다.
다들 헌혈하고 계신가요? 항상 헌혈할 때 느끼는 것이지만 간호사 누님들은 미소가 이쁘신 것 같습니다. ^^
저는 정오가 되어 친구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 학생회관으로 향했습니다. 중간에 헌혈차가 있을 것을 보다 같은 지역에 사는 친구가 헌혈하라고 저에게 보챘습니다. 자신은 좀 건강이 그래서 헌혈을 못 한다고..ㅋㅋㅋ
헌혈차량을 지나가면서 친구 왈, 간호사 누님에게 저를 이끌고 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친구 헌혈 할 께예요~! 잘 봐두세요. ^^' 저는 안 한다고 하루가 피곤해 진다고 말하며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다들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저만 수업이 없었기 때문에 이왕 나온 이야기니까 헌혈차에 갔습니다. 아까 본 간호사누님이 웃으시면 '혼자 왔어요? 친구들은?' '친구들 수업들어 갔어요. 다음에는 다 함께 올께요. ^^'
간호사 누님이 저의 혈압을 체크해 본 결과, '60-110' 아주 좋다고 합니다. 저의 혈액형은 O형이라고 말했습니다. ^^;
어벙벙하게 헌혈하기 위해 신발을 벗었습니다. 다시 간호사 누님이 왈 '신발 신으세요, 신발 신고 하시는 거예요. ^^' 저느 다시 신발을 신고 침대(?)에 올랐습니다.
보통 헌혈을 마치면 그냥 일어나던데 조금 있다가 일어나라고 말하시네요, 간호사 누님이...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약 5분 정도 누워 있다가 일어났습니다.조금 어지럽더군요. ^^;
누님이 기념품 고르라고 하시는데, 영화예매권이 안 보이길래, 저는 왈 '영화 예매권 없나요?' 그러니 한 장 주십니다. ㅋㅋ
아미노 무슨 음료와 우리의 초코파이 2개를 먹고 '수고 하세요~!'하고 헌혈 행사를 마감했습니다.
버스에 나오니 조금 어지럽더니 지금은 그래도 멀쩡히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제 헌혈 4번째를 했습니다. 너무 적은 것 같아서, 앞으로는 조금 더 자주 해야 겠습니다.
다들 헌혈하고 계신가요? 항상 헌혈할 때 느끼는 것이지만 간호사 누님들은 미소가 이쁘신 것 같습니다. ^^
반응형
'나의 주관적인 식사, 여행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문자 10만명 돌파, 축하해주세요~! (0) | 2008.03.30 |
---|---|
후지쯔 e2010, 내가 처음 구입한 노트북...... (0) | 2008.03.23 |
도서관 꼴불견 Best~! (2) | 2008.03.16 |
안녕하세요? 이제 인터팬 시민기자로 활동할 하이라이터입니다~! (0) | 2008.03.15 |
토익 스터디, 역시 함께 공부해야 쑥쑥 (0) | 2008.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