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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음식점에서 소주 1병 가격이 6,000원이다.

하이트진로는 2월 23일  참이슬, 진로 등의 출고가를  7.9% 인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3월 5일 처음처럼, 청하 등을 제품 출고가를 7.2% 올렸다.

보해양조는 3월 2일 ‘잎새주’, ‘여수밤바다’, ‘복받은부라더’ 등의 출고가를 평균 14.62% 올렸다.

한라산소주는 3월 3일 출고가를 최대 8.3% 올렸다.

원자재 가격의 큰 인상으로 서민들의 삶은 더욱더 어려워질 것이다.

집 앞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몇개를 담았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다...

맥주 가격도 모르고... 모든 것이 오르고 있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모든 것이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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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의 진행 과정

나의 주관적인 금융 2022. 3. 7. 12:48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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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의 진행과정
호황 -> 제품과 서비스의 수요 증가 -> 제품과 서비스의 가격 상승 -> 원자재 가격 상승 -> 물가 상승 -> 생계비 상승 -> 노조의 임금상승 요구 -> 임금 상승 -> 생산원가 사응 -> 제품, 서비스 가격 상승 -> 노조의 임금상승 요구 -> 임금 상승  -> 가격 상승 -> 계속 반복되어 인프레이션 발생

*경기침체 -> 금리 인하 -> 대출 용이 -> 소비자들 역시 대출을 받아 소비재 구입, 수요 증가/기업이 대출을 받아 설비투자 진행

[금리인상 조치성공]
주가 급격히 상승, 인플레이션 기미가 보임 -> 금리 몇차례에 걸쳐 인상 -> 증시 대폭락 -> 금리 다시 인하 -> 주가는 얼마지나지 않아 최고점을 기록(***금리 인상후 폭락장이 오며 다시 금리 인하 했을 때가 절호의 기회) -> 최고점을 찍은 이후 완만히 상승

[금리인상 조치실패]
금리 인상하였음에도 주가 상승 계속 -> 인프레이션 확실 -> 경제 대 위기 -> 금리 대폭 인상 -> 주식시장의 암흑기(은행 예금 급증, 통화량 급격히 감소) -> 아무리 경제 뉴스가 좋아지더라도 주가는 계속 하락 -> 금리 인하 -> 소용없음(임금, 가격 등은 이미 오를대로 올라버림) -> 주가는 여전히 장기적 하락, 암흑기

[주식시장의 멜로디]
경기 침체 > 금리 인하 > 경기 부양 > 인플레이션 우려 > 금리 인상 > 주가 폭락 > 금리 인하 > 주가 상승 또는 장기 침체

******금리가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므로, 재무제표 등 공시에 그렇게 주목하지 않음.
공시는 결국 과거의 사실이기도 함

*미국의 사례 : FED 금리 여러차례 인상 ->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기록을 갱신하며 상승 -> 9월 2722포인트였던 주가는 10월 1800포인트로 곤두박질 -> 이때가 기회~ -> 금리 인하 -> 주가 반응 미미, 뉴스에서는 안좋은 소식만 보도 -> 금리를 인하했다면 "언제"라든가 "그러나"나는 말은 잊고 무조건 주식시장에 뛰어들어가야 함!

위 상황은 계속 반복되었음. 

*부채가 없는 상태가 돈이 있는 상태이다. 절대 빚내서 투자하지 말라. 저자 역시 빚을 내어 투자한 적이 있으며, 결과는 항상 좋지 않았다.

*주가가 하락함에도 거래량이 많다면 이것은 부화뇌동파에서 소신파로 주식이 넘어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거래량이 증가함에도 주가가 계속 떨어진다면 이것은 강력한 상승운동의 전조이다.

*차트
1. 차트가 W자 모양(이중상승) : 즉, W자 모양의 차트의 최저점이 우상향하고 있다면 계속 상승
2. 차트가 M자 모양(이중하락) : 즉, M자 모양의 차트의 최고점이 우하향하고 있다면 계속 하락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인 피아트가 화재의 종목으로 주가 상승 중 -> 이탈리아 산업 부활 예상 -> 가장 최악의 종목, 곧 파산할 것이라고 소문이 돌고 있는 자동차 회사의 주식 매수 -> 몇 달 뒤 주가는 3배 상승 -> 추가 매수 -> 주가는 10배 이상 급등

*****매매를 하고 싶으며 9~12개월 뒤에 진행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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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BC에 따르면 급격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서 미국 기준금리를 3~4차례 올릴 수 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필라델피아 Fed 의장 패트릭 하커 님이 언급하셨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한 양적완화의 종료가 다가 온 듯 하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가 0.25% 이다. 한국의 기준금리는 1.25% 이다. 보통 미국이 올리면 한국도 올린다. 분기마다 미국이 올리면 대략 1.25% 내외가 될 듯 하다. 한국은 2.0% 내외가 되지 않을까 싶다.

보통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화폐가치 하락, 물건 값 상승, 금리 인상 등이 이뤄진다. 전 세계적으로 화폐를 많이 찍어내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자국민들에게 금전적 지원을 했다. 그러한 부채가 많이 늘었다. 그러한 막대한 부채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을 거의 1~2년간 그대로 둔 듯 하다.

'21년 2월 26일에 Fed의장 파월은 이렇게 언급했다.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3년 내외가 걸릴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금리의 장기 동결을 시사했다. 그런데 몇 달마다 말이 바뀌고 있다. 

그리고 '21년 5월 19일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님께서는 미국의 최저임금을 37% 인상할 것이라는 문서에 서명을 하셨다. '22년 3월 말 부터 적용된다고 한다. 기준금리 인상은 최저임금 인상 후에 바로 이뤄질 수 있을 듯 하다.

'21년 8월 25일 BOA(Bank of America)는 '21년 11월 초 Fed회의에서 테이퍼링 발표를 예측했다. 11월 중순 테이퍼링 시작을 예상했다. 파월의장은 비로서 12월에 테이퍼링을 언급했다.

거의 처음에는 '22년에 테이퍼링을 하다가 '23년에 금리인상을 할 수 있다고 파월은 언급을 했었다. 그런데 계속 변경되는 경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간을 줄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가계대출, 신용대출 등 변동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너스통장의 월별 금리가 조금씩 꾸준히 오르고 있다.

'21년 2월 17일 래리 서머스 미 하버드대 교수님께서 언급을 하셨다. '한 세대 내에 경험하지 못한 인플레이션이 올 수도 있다.' 라고 이야기했다. 2차 세계대전과 맞먹는 대규모 부양책이 한 세대 내에서 경험하지 못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제레미 시걸 미 필라델피아 와튼스쿨 교수의 화폐수량설에 의하면 실물경제에 유동성이 유입되고 있어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진다고 한다.

우리 서민들의 삶이 조금씩 팍팍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21년 12월까지 많은 국민들이 대출을 많이 받았다. 대출이자금리가 상승하고 원금상환요구가 +@ 된다면 생활비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물건 값은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고 대출이자는 증가하면... 어디서인가... 돈을 줄여서 대응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 보다는 대응이 필요한 시점인 듯 하다.

금리 1%포인트 인상 시 차주 10명 중 1명 추가 이자부담 연소득의 5% (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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