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의 면접 준비하기

취업/면접 2008. 2. 25. 15:25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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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 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질문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합니다. 질문에 질문을 이어가는 파생질문(심층면접)에 대처할 줄 알아야 합니다. 
 
 파생질문(심층면접)에 대처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한 질문에 대해서 3단계 까지 심층적으로 준비해 봅니다.
  ex) (1)감명 깊게 읽은 책은? (2)이유 3가지는? (3)사회 및 회사에 적용해서 대답하기

 둘, 사고 훈련하기: 앞의 3단계를 진행하면서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일상화한다.

 셋, 파생질문 포함하면 예상질문은 무한히 많아 질 수 있다. 30X5=150, 150X3=450 .....  기하급수적으로 예상질문의 수는 증가 할 수 있다.

 모의 면접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면접의 연습은 대가를 만드는 법입니다. 면접 준비의 최우선은 모의 면접을 할 수 있는 스터디 그룹에 가입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모의 면접은 수시로 참여하여야 합니다. 모의 면접을 통해 자신의 단점을 파악하여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모의 면접을 통한 연습으로 자신에 찬 굳은 확신을 지닐 수 있습니다. '나는 잘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모의 면접은 그럼 어떻게 구성할까요?
 자신이 모의 면접을 하는 장면을 녹음/녹화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객관적으로 단점을 파악해야 나아가야합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 자신이 작성한 예상 질문 샘플로 20개 정도를 선정합니다.
 둘, 자기 자신이 면접자와 면접관 모두 1인 2역을 합니다.
 셋, 녹화/녹음한 내용을 다른 사람들과 평가해서,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봅니다.
 넷, 개선 이후 동일한 방식으로 재녹화/재녹음을 실시합니다.

 면접에 대한 접근은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의 녹음 내용을 절대 삭제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전의 녹화/녹음한 내용을 통해 자신의 문제점을 스스로 인식하고 이를 개선 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집단 토론 면접 시에는 절대로 상대방을 비방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라리,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융화될 것인지를 모색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집단 토론 면접 시에 요령은 우선 상대방의 의견을 일단 긍정한 뒤에 상대방이 간과한 점을 지적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단 토론 면접 시의  Key Point는 상대방을 설득 하고 존중하는 태도입니다.


 실제 면접에 임하기 전 최종 점검합시다!~
 
하나, 입사 기업에 대한 정보와 자신의 이력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단순 기업에 대한 요약서나 혹은 지나친 겸손은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자신에 대한 PR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 '나는 잘 할 수 있다.' 라는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자신을 가다듬습니다.

 셋, 면접 보기전 2~3주 전부터 기상 시간을 6시 혹은 7시에 맞추어 생체 리듬 조절을 합니다.

 
사후 평가를 해야 하나요?

하나, 자신에게 주어진 질문 기록 및 평가를 해야 합니다. 자신의 대답을 가감없이 기록 및 평가를 해야 합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선을 통해 동일한 실수를 반복할 수 없도록 노력합니다.

 둘, 타인에게 물어 보는 평가를 합니다. 타인에게 자신이 면접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해 줍니다. (모의 면접 시에는 스터디 멤버들에 의해, 가장 뛰어난 면접자와 가장 부족한 면접자를 지목해 봅니다.)

 셋, 종합적인 평가를 해봅니다.
 
 면접은 모의 면접 스터디 참여를 통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수 많은 모의 면접의 참여는 대가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길이 될 것입니다. 모의 면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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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이력서(resume)의 구성 요소는 Personal Data, Job Objective, Capabilities, Work experienc, Education, Activities, Special Achievement, Honors and Awards, Reference 등 보통 9개 구성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그 세부 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1)Personal Data: 이름, 주소, 전화번호, 생년월일, 성별 등을 기록합니다.
 
 2)Job Objective: 자신이 희망하는 직종과 직무를 기재하는 부분으로 'Goal' 이라고도 합니다.

 3)Capabilities: 희망 직무를 대응하는 능력과 자질을 기재합니다.

 4)Work experience: 가장 최근에서부터 과거로 거슬로 올라가 면서 작성합니다. 학생일 경우 지원분야와 관련된 아르바이트 경험을 적습니다.

 5)Eduaction: 최종학력만 적습니다. 가장 최근 것 부터 작성합니다.

 6)Activities: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과 자원 봉사 활동 등 사회활동을 요약해서 적습니다.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평가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7)Special Achievement: 특히, 희망 분야 업무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나 특기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8)Honors and Awards: 교내외 장학금 및 여러 공모전 수상경력을 작성합니다.

 9)Reference: 이력서에 우선 'Available on request' 또는, 'Furnished prompty upon~' 으로 작성합니다.


 그럼, 커버 레터(Cover Letter)는 어떻게 작성하나요?
 커버 레터는 보통 A4용지 1/3정도 채웁니다. 커버 레터란 영문이력서(resume)와 함께 보내는 일종의 자기소개서입니다. 커버 레터의 작성은 자기 PR 위주로 10줄 이내로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커버 레터에는 최소한의 내용만 압축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3단락 정도 구분하여 1페이지를 넘으면 안됩니다. 커버 레터를 포함한 모든 서류는 될 수 있으면, 고급 용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보통 영문이력서(resume), 커버 레터(cover letter), 자기소개서(self-introduce)의 첨부 순서가 있습니다. 첨부 순서는 보통 커버 레터(cover letter), 이력서(resume), 자기소개서(self-introduce) 순서로 첨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력서는 말 그대로 이력서이고, 커버 레터와 자기 소개서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자기 소개서는 말 그대로 자기 소개서입니다. 그리고, 그 자기 소개서를 A4용지 10장 내외로 압축한 것이 커버 레터입니다 그 차이점을 모르시겠다면, 리플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예제 영문이력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샘플이 있어야 이해가 가지 않을까요?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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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는 각 부문(성장배경, 학창시절,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등 여러가지)마다 Head line을 붙이기는 것이 좋습니다. Head line은 각 부문의 핵심내용을 압축해서 담당자가 알기 쉽게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Head line은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분야와 관련된 그 부문을 대표할 수 있는 말로 압축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소개서는 구체적 데이터를 가지고, 작성한 글에 대한 입증을 해야 한다.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부문에 대한 분석을 해야 합니다. 즉, 자신의 Saling Point를 찾아서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부문을 찾기가 참 힘듭니다. 그래서, 자기소개서는 장기간에 맞추어 작성해야 합니다.


앞의 것은 자기소개서와 관련된 내용이고, 이번에는 면접 시에 거의 맨 처음 시작하는 '간단한 자기 소개'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자기 소개는 1분 내외로 약 5개 정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상황별로 알맞은 자기소개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자신의 전공 관련 도서를 평소에 좀 읽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존경할 수 있는 사람도 찾을 수 있고, 관련분야에 대한 최근 지식도 쌓을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면접관이 '최근에 읽은 책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좋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3)자기소개 시에 손에 안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소개를 하면서 손의 위치나 모션이 불안정하면 면접관에게 불안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부정적인 효과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4)지원분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당연히 지원분야에 대한 연구는 필수입니다.

 5)지원 분야의 총 매출, 순이익은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분도 지원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측정할 수 있는 좋은 case가 될 수 있습니다.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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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월 말에서 3월 초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상반기 신입채용이 시작되려고 합니다. 이 하이라이터도 좋은 콘텐츠로 여러분들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3일에 한번은 취업관련 사이트를 방문하시기 바람니다.

 여러 회사에 지원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원도 안해 보고 취업 안됐다고 후회하는 모습, 바보 같은 모습입니다. 지원은 몇 번? 10번 ? 20번 ? 얼마나 지원해야 할까요? 50번?

 100번 이상은 지원해야,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5개 이상의 좋은 대기업, 외국계 회사 및 공기업에 최종 합격한 사람들을 보면 보통 스펙도 좋고 면접 준비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만큼 많이 지원을 했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가 나온다 생각합니다.

 대학 재학생분들은 이제 개강을 맞이 하겠네요. 그래도, 4학년이라면 취업관련 자료를 눈여겨 보는 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준비하는 자만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펙도 중요하지만 취업 관련 자료 및 신규채용모집도 관심있게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펙은 단기간에 올릴 수 없습니다. 스펙이 좋지 않더라도 지원회사에 대한 열정과 관심, 그를 바탕으로 면접을 잘 본다면 좋을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의심치 않습니다.

 혹시, 면접에서 떨어지신다면 다른 분들과 면접 준비를 해보시고 비록 떨어지더라도 많은 기업에 지원하여 면접연습을 하여 조금 더 좋은 모습을 연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취업 준비생 여러분들 이제 시작입니다. 모두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준비하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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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장 점점 악화될까?

취업/취업관련자료 2008. 2. 22. 15:47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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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대 신용평가사들(무디스, S&P, 피치) 중 하나인, 피치사가 한국의 2008 경제 성장률을 5년만에 최저치인 4.1%로 전망했다.

 제임스 매코맥 아시아 태평양 국가신용등급평가 본부장은 작년보다 0.8% 떨어졌다고 말했다.

 경제 성장률이 취업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절대적이다. 경제가 좋아지면 취업시장 또한 호황을 이루기 때문이다. 경제가 나빠질 수록 기업들은 신규채용을 줄임으로써 수익강화에 나선다.
 
 현재 우리 나라의 주도 종목이라 할 수 있는 자동차, 철강 분야에 대한 대미 수출은 여전하다. 그러나, 하반기에 도달하면,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악화로 우리 나리의 대미 수출은 현재보다 더 줄어 들 것이다. 그러면, 기업은 경영악화로 신규채용을 줄 일 것이다.

 취업 준비생이라면, 상반기 취업을 목표로 잡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올해 하반기 취업시장은 좋지 않을 것 같다.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이 하반기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미국의 서브 프라임 사태가 미국 뿐만 아니라,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미치고 있어, 그 악영향은 서서히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의 취업시장도 조금씩 악화될 것 같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8년 1월 취업자 수 증가폭은 2005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년동월 대비 기준으로 2007년 6월 이후 7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의 호재는 업고, 각종 악재가 산재해 있기 때문에, 취업자 수 증가폭은 쉽게 상승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미있는 사실은 피치는 공공재정 부분이 여전히 튼튼하기 때문에, 국가 신용 등급은 그대로 유지 한다고 했다. 세계적으로 큰 힘을 발휘하는 미국의 하강은 전 세계시장의 하강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나라의 신용등급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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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공무원 감축에 대비하여 공무원들이 취업정보사이트에 자신의 이력서를 등록시키는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자만이 미래에 살아남을 수 있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대통령 인수위원회의 정부 부처 통합에 대한 초안이 나왔습니다. 부처 통합으로 많은 공무원들이 구조조정의 영향을 받을 것이 분명합니다.

 구조조정 한다니까, 다른 곳으로 직장을 옮기려는 생각을 갖는 공무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곳으로 옮기려는 생각을 가질 시간에 어떻게 하면 국민들에게 더 좋은 봉사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것이 공무원의 자세라고 말입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공무원들은 과감히 사표를 내는 것이 국민에 봉사하는 공무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이러한 생각을 지닌 공무원들을 과감히 구조조정하고, 지금 공무원이 되기를 원하는 수험생들을 많이 뽑아 정말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 정부 여러 분야에 투입한다면, 지금과 같은 비효율적인 면들이 많이 사라질 것입니다.

 국제 유가 배럴 당 100$ 돌파와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취업시장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취업시자에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하고 싶어하는 아주 우수한 인재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취업 시장에서, 구조조정 당한 공무원들이 설 자리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어떤 인사담당자든지 정렬적이고, 부단이 노력하는 지원자를 선택할 것입니다. 그런데, 수년간 추가 수당을 받기 위해, 일도 없는 사무실에서 앉아 있던 어떤 공무원들 채용할 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학교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는 신입사원을 뽑아 교육시킨 후 실무에 투입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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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 까지만 해도 많은 취업준비생들의 꿈은 공무원, 공기업 직원이 되는 것이었다. 불경기다 보니 속된 말로 짤리지 않고 오래 다닐 수 있는 직업을 원하게 되었다. 특히, 공기업은 많은 봉급과 안정적인 직업 여건이 매우 큰 장점으로 작용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과거의 직업 선호도 조사에 따라면, 1위가 공무원, 2위가 공기업 직원, 3위가 대기업 지원이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공시생이라느 말도 생겨났었다.

 그러나,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대대적인 공무원의 감축 계획과 공기업의 통폐합을 발표하면서 직업 선호도의 양상은 바뀌었다. 인쿠르트(http://www.incruit.com)에 의하면 대기업 > 공기업 > 공무원으로 직업 선호도 양상이 바뀌었다.

 수십년 전, 대부분의 대졸자들은 9급 공무원에 지원하면 바보로 취급되던 때가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시대 흐름에 따라 취업준비생들의 직업 선호도가 바뀌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한 때, 상한가를 달리던 공무원이 올 해 들어 힘을 못 쓰고 있다. 오는 4월 치러지는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이 45대 1을 기록했다.

 철밥통이라고 불리던 '공무원, 공기업 직원' 시절이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나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앞으로 자신의 가치를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모습을 지녀야 할 것 같습니다. 

 '힘들어도 슬퍼도, 나는 울지 않아~' 라는 말 처럼, 굿굿하게 열심히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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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그것이 알고싶다~!

취업/면접 2008. 2. 22. 01:21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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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접시 유의 사항
  (1)모범 답안을 외우지 말고, '자신만의 언어'로 대답한다.
   모범 답안을 초등학생 책 읽듯이, 면접관들과 eye-contact 도 하지 않는 지원자~, 제가 면접관이라면 별로 호감이 가지 않을 것입니다.

  (2)토론 때, 흥분하여 상대방을 공격하지 말고, 독선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
  토론 과정에서 흥분하여 상대방을 공격하는 지원자, 정말로 보기 싫습니다. 회사에 들어가도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까요? 토론의 답변은 항상 "네, XXX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  이런 식으로 대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어떨까요?

2)면접의 순서

 면접의 순서라 하기 좀 그렇지만, 다음을 기준으로 행동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면접실 들어가기-Point: 의자에 면접관이 앉으라고 해야, 의자에 앉아라.
     a.들어가서 문 닫고 인사
     b.씩씩하게 걸어가서 정확하게 인사
     c.의자 확인

  (2)면접실 나가기
     a.일어나서 의자 확인
     b.발 모으고, 정중히 인사
     c.씩씩하게 걸어가서, 나가기 전에 인사
     d.문 닫고 나가기

  3)말을 시작하는 요령
    (1)약점을 묻는 다면?

     약점 때문에 배운 것 언급, 약점 지적당하면 수긍, 약점이 아닌 약점을 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원래는 좀 소심한 성격이었지만, 바꾸고자 XXX한 활동을 통해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에서 발전시켜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개선 노력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자신의 약점 잡혔다고 이상한 변명을 한다면 더 않 좋은 인상을 줌니다.  

    (2)장점부터 말하라.
      면접관들은 수 많은 면접 일정으로 지쳐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결론 먼저 듣고 싶어합니다. 말을 할때 장점이 주가 되고 단점은 개선하고 있다고 말의 논리를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가장 멍청한 지원자 중에 하나가, 영업직에 지원하면서 자신은 소심하다고 말하는 지원자입니다.과연..., 영업직에서 소심한 사람이 영업 잘 할 수 있겠습니까?
     

   4)면접 자료의 수집 요령
     취업 준비생이라면 자신이 어떻게 취업정보를 수집할지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 당연합 것입니다. 2~3일에 한번씩 2시간 이상은 취업 관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입사원 채용 정보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취업준비생들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제 말이 혹시 틀린가요?

     (1)취업 홈페이지, 면접 후기 참조
     (2)각 분야별 졸업 선배의 면접 자료 수집
     (3)대형 서점 및 면접 관련 책자 참조

    5)예상 질문 작성하기
    
①자신의 기본적인 이력과 관련한 질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예상 질문 항목을 약 30~50가지 정도 예상해 본다.

     

     ②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기본적인 질문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주제들을 중심으로 세부 질문 항목을 위와 동일하게 약 30~50개 정도 예상해 본다. 특히, 프리젠테이션 주제로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주제가 잘 나오므로, 제한 시간을 정하고 프리젠테이션 연습을 해보는 것이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다.

     

     Key Point - ③지원하는 회사 및 회사의 직무와 관련된 질문

     Key Point - ④지원하는 회사 및 회사의 직무와 관련하여 언론이나 관련서적 등에서 현재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화두에 관한 질문=>취업 정보 파일 작성(매경/한경) 30~50개

     Key Point: 단권화 작업 -> 회사가 자신에게 요구하는 보유기술/지식수준 또는 직무능력 수준 등을 파악+대비

       ⑤일반적인 시사 상식과 관련된 질문

       ⑥공통사항: 1, 2, 5

          핵심사항: 3, 4 =>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사항이다. 비중은 공통사항에 비해 더욱 중요하다. 지원하는 회사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면, 회사는 지원자를 교육을 시킴으로써 인재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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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공무원 임용시업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 채용규모는 행정직 208명,기술직(연구·지도사 포함) 290명 등 36개 직렬에 498명 규모다.

 이는 지난해 355명에 비해 143명이 늘어났으며, 직급별로는 7급 26명, 8급 1명, 9급 471명 등이다.

 채용 예정인원이 크게 늘어난 것은 일선 시·군에서 특별채용을 줄인 대신 직렬별 1명의 인원을 뽑더라도 전남도에서 경쟁시험에 의해 채용한다는 방침에 따라 도와 시·군이 특별채용을 제한하는 시험관리 위·수탁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채용 방법은 거주지역을 제한(지역모집)하는 고흥·해남·완도·진도·신안군 등 5개 군을 제외한 나머지 시군에 한해 응시 희망자의 선택에 따라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자는 지원한 시군별로 경쟁해 선발 예정인원의 150%범위 내에서 필기시험 합격자를 결정하고 면접시험을거쳐 선발 예정인원의 범위 내에서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에 해당하거나 지방공무원임용령 제65조 및 기타법령에 의해 응시자격이 정지당한 자는 응시할 수 없으며, 2008년 1월 1일이전부터 당해 시험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계속해서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및 등록기준지가 전남도 내에 있어야 한다.

 다만 지역모집 郡(고흥, 해남, 완도, 진도, 신안)응시자는 2008년1월1일 이전부터 해당 시험의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본인 또는 그 직계 존속이 응시하고자 하는 군에 5년 이상거주하였거나, 거주하고 있어야만 가능하다.

 응시 연령은 공개경쟁임용시험의 경우 7급·지도사는 20세 이상 37세 이하, 9급 일반직은 18세 이상 32세 이하이며 제한경쟁특별임용시험의 경우 7급·연구사는 20세 이상 45세 이하, 8·9급 일반직은 20세 이상 40세 이하다.

 응시원서접수는 제1회공개 및 제한공개경쟁임용시험은 3월3~7일,제2회 공개 및 제한공개경쟁임용시험은 5월 26~30이며 제1회 공개경쟁시험은 6월 30~7월 4일 등이며 시험별 접수기간 중에 인터넷 원서접수 접수사이트(http://gosi.kali.or.kr) 및 전라남도 인터넷 홈페이지(www.jeonnam.g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공고에서 제외된 국제통상분야 등 전문인력과 소방직공무원은 별도의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절차를 거쳐 시행한다.

 한편 담양군, 강진군, 함평군 등 3개 군은 이번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에서 제외됐으며 해당군에서자체 임용계획에 따라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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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국가직 9급 공채시험의 응시연령을 28세에서 32세로 연장하기 위한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국무회의 의결, 대통령 재가, 관보 공포 등 정상적인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경우 2월 말 또는 3춸 초순경에 2008년도 국가공무원 임용시험계획 변경 공고와 함께, 응시연령 변경으로 자격요건이 부여되는 수험생(29세에서 32세 사이의)을 대상으로 추가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추가접수가 실시 될 경우, 접수기간은 촉박한 시험 준비기간을 감안, 3일간 정도로 예정하고 있다. 접수기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수시로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을 방문하여 공지 내용과 각종 언론 드에 관심을 가져 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에 국가직 9급 접수 결과 작년에 비해 경쟁률이 많이 떨어졌다. 공무원 저널에 의하면 행정직군 42.5대1(3,189명 모집에 135,507명 출원), 기술직군 82.7대1(168명 모집, 13,897명 출원) 등이다. 지난해 대비로 각각 행정직군 29,380명(07년 164,887명), 기술직군 7,694명(07년 21,591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접수결과가 올해 국가직9급 시험의 최종출원결과는 아니다. 올해부터 응시연령이 18~32세로 연장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번 접수는 기존의 18~28세 수험생만을 대상으로 한 접수였다.

 많은 사람들이 추가 모집에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로인하여, 경쟁률은 올라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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