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주요 기업 채용 공고

취업/취업관련자료 2008. 2. 16. 21:16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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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모집 인원

마감일

분야

우리은행

100명

2월 17일

개인금융서비스직

경남은행

15명

2월 18일

개인대출 전문 영업사원

세람 저축은행

0명

2월 20일

일반사무, 자산운용, 전산, 영업

토마토 저축은행

00명

2월 25일

일반, 텔러,홍보, 전산, 비서, 안내

ING 생명

12명

2월 29일

퇴직연금 컨설팅

교보증권

0명

2월 29일

증권영업직, 투자상담사


 2008년 2월 주요 금융기업 채용 현황입니다. 관련 자료 추가로 올려 놓겠습니다. 다들, 많은 지원해 주세요. 많이 지원하고, 면접을 많이 보아야, 기회도 더욱 많아 져서, 취업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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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그 뒤에 숨겨진 무서운 저력

취업/이슈 2008. 2. 14. 23:47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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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Google)은 2008년 2월 FORTUNE에서 선정한 '일 하기 좋은 기업 100'에서 1위를 차지한 기업이다. 아마도, 직원 99%에게 stock options을 주어 많은 백만장자를 만든 것이 한 가지 이유가 될 것이다. 구글의 주식 한 주는 약 700$ 안 팎이다.

 구글은 처음에 3명으로 시작했는데, 그 3명이 바로 현재 구글의 CEO인 Eric Schmidt와 공동 창업자인 Larry Page, Sergey Brind이다. 이들은 창업을 했을 때, 20년간 함께 일하기로 했다고 한다.

 구글 창업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구글의 문화(culture)이다. 구글의 문화는 유지되면서, 더욱 더 향상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다.

 한 때, Larry Page가 시애틀에 있는 새로운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인간적인 느낌이 있는 조직에 있다고 느꼈다고 한다.

 그럼 구글의 진정한 힘은 어디서 나올까? 혹시 M&A한 기업에 대해 구글화(Google-ize)하지 않을까?

 일례를 살펴보자. 구글이 M&A한 YouTube는 아직도 큰 부서로 남아 있다. YouTube는 M&A 전에 그들이 가지고 있던, 구글과는 다른 cool한 문화(culture)를 아직도 가지고 있다. 바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면서, 인수한 기업에 대해, 구글의 문화를 강요하지 않고, 그들이 가지고 있던 문화를 존중해 주는 것이 구글의 큰 힘인 것 같다.

 구글의 Larry Page는 이런 말을 했다. 'Happy people are more productive.' (행복한 사람들은 더욱 생산적이다.)

 구글에는 개발자(developer)만이 있는 회사가 아니다. 구글에는 전직 사이클 선수, 등반가, 소설가, 의사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사람들이 존재 한다. 왜 일까?

 아마도, .시장(Market)에 대한 Needs를 파악하고, 그 Needs를 충족 시키기 위해서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일례를 들어 보자. 개발자는 말 그대로 개발에 능하다. 다른 분야에 있는 사람들 보다 월등이 프로그램 개발 능력이 뛰어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개발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는 다른 사람들(전직 사이클 선수, 등반가, 소설가, 의사 등) 보다 경험이 적고 관련 지식이 적은 것이 사실이다.

 개발자는 개발자가 아닌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하여, 개발하는 것이 개발자라고 생각한다.

 컴퓨터 활용 목적은 모든 사람들이 편리하게 삶을 살아가게 만드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그 목적을 구글은 알고 있는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이 보기에, 구글이 전직 사이클 선수, 등반가, 소설가, 의사, 수의사 등 어떻게 보면, 구글과 관련 없어 보이는 사람들을 채용하는 것이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구글의 문화와 그 뒤에 숨겨진 목적을 알면 그들의 인재 채용 방식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일례로, 지난 12일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처음 공개한 구글폰을 들 수 있다. 구글폰은
Free인 리눅스 기반으로 만든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했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 메신저 등 기존의 PC에서 주로 사용 했든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관련 소프트웨어 제작업체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체제, 미들웨어, 어플리케이션을  통합했다.

 구글의 무서운 저력은 가늠할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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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골라내는게 문제라던데…” 중기 76.0%는 채용예정 인원도 다 못 뽑아
 
-      예정인원의 절반 이상 못 뽑은 곳 48.7%에 이르러
-      계획대로 못 뽑은 이유는 ‘직무에 적합한 쓸만한 인재가 안 들어와서’
 
 
일부 공기업과 대기업의 경쟁률이 몇 백 대 일을 상회한다는 보도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만큼 구직자들이 입사하기 위해 많이 몰린다는 뜻.
 
반면 중소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뽑지 못해 구인난에 허덕이고 있다. 실제 중소기업 10개 중 7~8개사는 연초 계획한대로 필요인원을 다 뽑지 못했고, 이 중 당초 예정한 인원의 절반 이상을 채용하지 못한 곳이 50%에 이를 정도로 구인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올해 채용을 진행한 종업원수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208개사를 대상으로 ‘2007년 채용 완료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76.0%(158개사)가 올 초 계획했던 만큼 사람을 채용하지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획대로 채용을 완료했다는 곳은 24.0%(50개)에 불과했다.
 
연초에 필요로 했던 인원을 채용 못했다는 것 자체도 문제지만, 못 뽑은 인원의 비율은 더 심각했다.
 
연초 채용하려고 계획했던 인원 대비 뽑지 못한 인원이 몇 %가량 되는지 물은 결과, ▶‘51%~60%’(15.2%)정도를 못 뽑았다는 곳이 가장 많이 나타난 가운데, 아예 한 명도 뽑지 못한 기업도 10.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계획 인원의 절반 이상(51%이상) 못 뽑았다는 곳이 48.7%(77개사)로 절반에 다다랐다.  
 
채용을 하지 못한 분야는 ▶‘판매,영업,고객상담직’(26.1%)이 가장 많았고, ▶‘사무관리직’(14.7%),  ▶‘IT,인터넷개발직’(11.0%) ▶‘공학,기술직’(10.1%) 등의 순이었다.
 
그럼 이같이 계획했던 만큼 채용을 하지 못한 이유는 뭘까.
 
가장 큰 원인은 ▶‘직무에 적합한 쓸만한 인재가 안 들어와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60.1%의 기업이 이를 꼽았는데, 우수한 인재는 대기업, 공기업에 몰려 중소기업엔 쓸만한 인재가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실제 계측시스템을 개발하는 한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는 “필요한 인력의 수준은 대기업이나 우리나 마찬가진데, 연봉·복리후생 등 구직자의 눈높이는 이미 대기업에 맞춰져 있어 실력 있는 지원자가 거의 없는 실정”이라고 털어놨다.
 
▶‘지원자 자체가 적어서’란 응답도 17.1%로 많았다. 직무에 적합한 우수인재 여부를 떠나 절대적인 지원자 자체가 적다는 얘기다. 이어 ▶‘일하다가 중도에 퇴사해서’(14.6%) ▶‘합격자가 입사하지 않아서’(6.3%) ▶‘기타’(1.9%) 등의 이유를 꼽았다.
 
인재 수혈이 이처럼 어렵자, 이들 기업 대부분(150개사, 94.9%)은 내년에 필요한 인원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었다.
 
그 구체적인 방안으로 ▶‘캠퍼스 리크루팅 등 채용마케팅 강화’(21.3%) ▶‘연봉이나 처우개선 검토’(17.3%) ▶‘사내추천제 등 제도 정비’(16.0%) 등 필요한 인원을 채용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로 모색에 나서고자 하는 기업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역시 채용이 어려울 때 중소기업이 흔히 활용하는 ▶‘주변 인맥 활용’이란 응답이 37.3%로 가장 많았다. 아직 상당수의 중소기업이 관행에 의지하며 획기적인 대책 마련엔 소극적인 것을 볼 수 있는 대목. 소수이긴 했지만 아예 ▶‘채용인원을 줄일 것’(0.7%)이란 응답도 있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취업난이 심각하다고들 하는데 중소기업은 원하는 인력을 못 구하고 있는 형편”이라며 “이 같은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산업구조적인 접근은 물론, 구직자와 중소기업 간의 눈높이를 줄여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계획보다 어느 정도 못 뽑았나
구 분
응답수
비율
1%~10%
11
7.0%
11%~20%
13
8.2%
21%~30%
23
14.6%
31%~40%
14
8.9%
41%~50%
20
12.7%
51%~60%
24
15.2%
61%~70%
14
8.9%
71%~80%
14
8.9%
81%~90%
6
3.8%
91%~99%
2
1.3%
100%(한 명도 못 뽑음)
17
10.8%
158
100.0%
<자료제공=인크루트(www.incruit.com) 1588-6577>
 
 
* 계획했던 인원을 채용하지 못한 이유는?
구 분
응답수
비율
 지원자 자체가 적어서
27
17.1%
 직무에 적합한 쓸만한 인재가 안 들어와서
95
60.1%
 합격자가 입사하지 않아서
10
6.3%
 일하다가 중도에 퇴사해서
23
14.6%
 기타  
3
1.9%
158
100.0%
<자료제공=인크루트(www.incruit.com) 1588-6577>
 
 
* 예정대로 뽑지 못한 직종은 무엇인가? (복수응답)
구 분
응답수
비율
 사무관리직
32
14.7%
 판매,영업,고객상담직
57
26.1%
 생산,기능직
20
9.2%
 서비스직
10
4.6%
 공학,기술직
22
10.1%
 연구개발직
21
9.6%
 디자인직
11
5.0%
 IT,인터넷개발직
24
11.0%
 프로그래머
16
7.3%
 전문,특수직
13
6.0%
 기타  
14
6.4%
<자료제공=인크루트(www.incruit.com) 1588-6577>
 
 
* 내년 채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무엇인가
구 분
응답수
비율
 사내추천제 등 제도 정비
24
16.0%
 주변 인맥 활용
56
37.3%
 채용인원을 줄일 것
1
0.7%
 연봉이나 처우개선 검토
26
17.3%
 캠퍼스 리크루팅 등 채용마케팅 강화
32
21.3%
 기타  
11
7.3%
150
100.0%
<자료제공=인크루트(www.incruit.com) 1588-6577>

자료제공=블로그코리아 블로그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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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2008년 취업 성공 전략 4가지
 
올해에도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가 크게 늘지 않을 전망이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구직자들의 입사선호도가 높은 괜찮은 일자리가 3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며 “특히 채용시장을 이끄는 대표 업종이 바뀌고 있어 올해는 장기적인 안목의 취업전략을 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서비스 업종을 공략하라
올해 채용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전기전자, 자동차 등 제조업종의 채용이 다소 부진한 반면 금융, 항공, 여행 등의 물류운수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것. 실제 2005년과 2008년의 기업당 채용규모를 살펴보면 전기전자나 자동차의 경우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금융이나 물류운수 등의 서비스 업종은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따라서 올해엔 금융, 항공, 여행 등의 물류운수 업종 등 서비스 업종을 노려볼 만 하다. 직종 중심으로 준비를 하더라도 업종선택에 있어서는 이를 고려해 보는 게 좋다.
서비스업의 경우에는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물론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고 있는지를 주로 평가한다. 따라서 입사지원 시 서비스 정신을 강조하고 면접 시 인상과 태도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 중견, 중소기업 노려라
이른바 괜찮은 일자리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실제로 인크루트가 매년 괜찮은 일자리의 밀도가 높은 상장사의 연간 일자리 증감률을 살펴본 결과 2006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2.2% 증가(2006년), 1.5% 감소(2007년), 0.3% 증가(2008년 전망) 등 괜찮은 일자리의 신규 창출이 3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괜찮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지는 대기업의 일자리 창출이 늘지않고 있다는 뜻도 된다. 그럼에도 구직자들의 눈높이는 한정된 대기업에 맞춰져 있는 것이 사실.
그러나 우리나라 기업체 중 99%는 중소기업이고, 실제 고용인력의 88%가 중소기업이 차지하고 있단 사실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
비록 기업 인지도나 급여수준 등이 대기업보다는 다소 낮지만 안정성 있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견, 중소기업이 의외로 많다. 재무구조, 매출액, 영업이익률 등 조금만 꼼꼼히 살펴보면 우량 중소기업을 어렵지 않게 가려낼 수 있다. 조금만 눈을 돌려보자. 의외로 쉽게 취업문을 열 수 있다.
# 진로설계가 무엇보다 우선이다
앞서 채용시장이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업으로 변화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이는 단기적인 변화라기보다는 중장기적인 추세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즉 전반적인 취업시장의 흐름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일자리가 변하고, 유망한 직업도 변화될 수 있다는 뜻. 지금 당장 인기 있고 연봉이 높은 직업을 택하기 보다는 미래에 훌륭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직업과 직종을 선택할 시점이 된 것이다.
따라서 무작정 남들 다하는 자격증, 어학공부를 수동적으로 하기 보다는 일자리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고 진로선택에 만전을 기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역시 자신의 적성을 살려 진로를 선택하는 것. 인크루트의 12월 조사에 따르면 현직 직장인들이 가장 후회하고 있는 점, 또 대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조언의 1순위로 자신의 적성 파악을 꼽은 바 있다.
# 무조건적인 ‘스펙쌓기’ 지양하라
앞으로 무조건적인 스펙쌓기는 오히려 취업에 마이너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관성 없이 취업준비를 위한 준비란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
어학의 경우 과거 토익 고득점이 취업을 위한 주요 요건으로 꼽히기도 했지만 이젠 서류전형 통과의 커트라인이나 우대, 가산점 요건 정도로만 활용되고 있다. 기업들은 대신 실제적인 회화실력을 측정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일례로 작년 올해 삼성그룹은 토익 대신 영어 말하기 능력이 포함된 ‘OPIC’(Oral Proficiency Interview-computer)’을 활용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삼성그룹에서 2~3년 내에, 지원자격 조건으로 OPIC, TOEIC SWT를 전면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삼성그룹에 영향을 받은 국내 많은 기업들이 삼성그룹과 방향을 같이 하고 있다.
-2008년 하반기 공채부터, 삼성그룹은 이공계 및 인문계 모두 TOEIC 지원 최저 점수를 730점으로 높이기로 했다. LG를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토익 지원 점수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자격증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작년 미래에셋증권의 박현주 회장은 과도하게 자격증 쌓기에만 열중한 지원자를 골라내고 감점을 주도록 한 경우도 있었다.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은행권 공채에서 공인회계사나 MBA 같은 고급 자격을 지닌 지원자들이 우수수 낙방하는 사례도 좋은 스펙이 취업성공과 직결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제 스펙은 입사에 있어서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더 이상 아니다. 이보다는 창의적인 사고, 하고자 하는 열정, 다양한 경험 등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강점을 만들어 강조하는 것이 취업성공의 지름길이 되는 시대다. 

-자격증은 자신이 지원하는 회사의 분야와 관련이 있어야 할 것이다. 전산직에 지원했으면서, 관련이 별로 없는 금융자격증 보다는, OCP나 SCJP 및 정보처리기사 등이 더욱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꼭, 자격증이 있다고 취직이 되는 것은 아니다.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그 일에 대한 열정과 경험이 있으면 자격증의 공백은 제거 할 수 있을 것이다.


자료제공=블로그코리아 블로그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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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채용전망] 인크루트, 내년 괜찮은 일자리 창출 ‘올해 수준’

 
-      채용규모 4만 116명, 올해 대비 0.3% 증가
-      채용시장, ‘고용없는 성장’ 지속
 
 
Part1. 상장사 85.7% 채용계획 확정, 내년 4만 116명 채용
 
내년 채용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 (060300)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468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4년제 대졸 정규직의 ‘2008년 채용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10개사 중 8개사(80.1%)는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며 총 4만 116명을 뽑을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468개사 중 375개사(80.1%)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하고, 26개사(5.6%)는 ‘채용계획이 없다’고 응답하는 등 85.7%(401개사)는 채용계획을 확정한 상태였고, 67개사(14.3%)는 아직까지 채용여부를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을 확정한 401개사의 채용규모는 올해(3만 9천 998명)보다 0.3% 증가한 4만 116명으로 올해와 거의 비슷한 규모의 채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폭 증가라고는 하지만 1%대에도 이르지 못하는 미미한 수준이다. 
 
<표1>
2008년 전망조사
기업수(개사)
비율(%)
채용
375
80.1%
미채용
26
5.6%
채용계획 확정
401
85.7%
미정
67
14.3%
총계
468
100.0%
<자료제공=인크루트(www.incruit.com)1588-6577>
 
 
# 괜찮은 일자리 창출, 3년째 제자리 걸음
 
신규 인력의 채용이 3년째 제자리 걸음을 계속하고 있다.
 
인크루트가 매해 조사한 상장사의 정규직 채용규모를 분석해 ‘연간 일자리 증감추이’를 살펴본 결과, 2004년 17.9%의 높은 증가율을 보인 이래 2005년 10.5%로 증가폭이 다소 낮아진 후, 2006년 2.2% 증가, 2007년 1.5% 감소, 2008년에는 0.3%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신규 일자리의 창출이 3년째 횡보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 (그림 1 참조)
 
상장사에서 창출되는 정규직 일자리를 조사한 것이어서 이른바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의 밀도가 높기 때문에, 이 같은 결과는 괜찮은 일자리의 신규 창출이 3년째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같은 추세는 통계청 자료와 한국은행의 08년 예상치를 합산한 ‘연간 취업자수 증감’자료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림 1 참조)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기업들의 보수적인 채용 기조 속에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는 제조업종의 채용 감소 추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앞으로 고용 없는 성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림1>


 
<자료제공=인크루트(www.incruit.com)1588-6577>
※ 연간 취업자수 증감: 전체 경제활동인구 중 매년 전체 취업자수의 증감(통계청DB, 08년은 한국은행 전망치)
※ 상장사 일자리 증감률: 매년 상장사에서 창출되는 대졸 정규직 일자리 증감률(인크루트)
 
 
괜찮은 일자리의 신규 창출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인크루트는 두 가지를 꼽고 있다.
 
우선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보수적으로 계획하고 있다는 것. 계획대로 채용을 진행하게 될지 장담하지 못할 상황들을 경험한 기업들이 아예 처음부터 보수적으로 접근해 최소 수준으로 신규 인력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채용전망 조사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불투명한 경기전망이 거듭되는 가운데에서도 채용 확정 기업이 2006년 57.5%, 2007년 73.4%, 2008년 85.7%로 증가세가 확연히 드러났다. (표2 참조)
 
올해만 해도 대외 악재가 잇따르고 유가와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내년 경제전망 예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기업 10개사 중 9개사 가까이가 채용계획을 확정했다.
 
또 신규 일자리 창출의 일등공신인 전기전자, 자동차 등의 제조업종에서 채용이 부진한 것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들 제조업종은 대규모 채용으로 채용시장을 견인해왔으나 작년부터 채용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인크루트가 전기전자와 자동차 업종의 ‘연간 기업당 평균 채용인원’(그림2 참조)을 살펴본 결과, 전기전자의 경우 2005년 258명, 2006년 126명, 2007년 128명, 2008년 136명으로 하향세를 보였다. 자동차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2005년 135명에서 2008년 77명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서비스업종의 채용은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금융의 경우 2005년 61명에서 2008년 157명으로 두 배 이상 채용이 증가했으며, 물류운송 역시 2005년 31명에서 2008년 50명으로 크게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제조업종에서의 채용 여력은 줄어들고 반대로 서비스업종에서의 채용 여력은 증가하고 있는 것.
 
최근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산업별 직업별 인력수요 조사결과 역시 제조업 일자리 감소가 심화되는 반면, 서비스업의 일자리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삼성경제연구소 손민중 연구원은 “우리나라의 산업구조가 제조업에서 지식기반의 서비스업 중심으로 변해가는 경향이 채용에도 반영돼 채용을 견인하는 업종의 축도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적으로도 금융을 비롯한 서비스 업종이 채용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표2>
*전년조사 대비 채용계획 여부
구 분
2006년 전망조사
2007 전망조사
2008년 전망조사
채용 계획
확정
채용계획 있다
49.7%
62.9%
80.1%
채용계획 없다
7.8%
10.5%
5.6%
합계
57.5%
73.4%
85.7%
채용 미정
42.5%
26.5%
14.3%
총 계
100.0%
100.0%
100.0%
조사 기업 수
상장사 519개사
상장사 788개사
상장사 468개사
조사시점
2005년 12월 5일
~ 12월 13일
2006년 11월 28일
~ 12월 4일
2007년 12월 3일
~ 12월 17일
<자료제공=인크루트(www.incruit.com)1588-6577>
 
<그림2>


<자료제공=인크루트(www.incruit.com)1588-6577>
 
 
 
 
Part2. 2008 업종별 채용동향

업종별로는 다소의 부침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큰 증가폭이나 낙폭은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2개 업종(기타 제외) 중 8개 업종에서 채용규모가 다소 늘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채용시장에서 비중이 큰 ▲금융과 ▲전기전자에서 채용규모를 일정 부분 줄일 것으로 나타나 전체적으로는 올해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채용이 가장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은 ▲물류운수. 7.4%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기타제조(5.9%↑), ▲석유화학(5.3%↑), ▲식음료(4.0%↑) ▲기계·철강·조선 (2.6%↑) ▲정보통신(2.2%↑) ▲유통무역(0.2%↑) ▲자동차(0.2%↑) 등도 올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올해 증권사를 주축으로 활발하게 채용을 진행했던 ▲금융은 내년 8.1%가 감소할 것으로 나타나 잠시 주춤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는 올해 이미 상당한 인력을 뽑은 데 따른 상대적인 감소로 보인다. 또한 최근 나타나는 국제금융의 불안요인에도 일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큰 폭으로 채용을 줄였던 ▲전기전자(1.7%↓)는 내년에도 하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제약(3.1%↓)과 ▲건설(0.9%↓) 등도 채용규모가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규모로는 역시 ▲전기전자가 가장 많은 7천 735명을 채용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그 비중이 다소 감소되긴 했지만 역시 가장 큰 인원을 뽑을 전망이다. 기계철강조선(5,272명)과 ▲금융(4,880명)이 뒤를 이으며 전기전자와 함께 채용시장을 이끌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보통신(3,603명) ▲기타제조(3,517명) ▲석유화학(2,798명) ▲건설(2,410명) ▲자동차(2,385명) ▲제약(2,360명) ▲유통무역(1,420명) ▲식음료(1,236명) ▲물류운수(1,109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내년에는 4대 6정도로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채용이 더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채용시기를 밝힌 350개사(복수응답)를 살펴본 결과, ►수시로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이 33.7%(118개사)로 가장 많았다.
 
이들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232개사 중에서는 ►상반기가 43% ►하반기가 57%로,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이 더 많게 나타났다. 월별로는 ►9월(47.4%)과 ►10월(40.1%)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3월(39.2%) ►11월(34.5%) ►4월(28.9%) ►5월(16.4%) ►12월(15.1%) ►1월(9.9%) ►2월(9.1%) ►6월(4.7%) ►7월(3.4%) ►8월(3.0%) 등의 순이었다.
 
 
<표3>
업종별 채용동향
기업수
2007
2008
증감율
비중
건설
29
2431
2410
-0.9%
6.0%
금융
31
5308
4880
-8.1%
12.2%
기계철강조선
35
5139
5272
2.6%
13.1%
기타
13
1296
1391
7.3%
3.5%
기타제조
56
3321
3517
5.9%
8.8%
물류운수
22
1033
1109
7.4%
2.8%
석유화학
32
2656
2798
5.3%
7.0%
식음료
17
1189
1236
4.0%
3.1%
유통무역
24
1417
1420
0.2%
3.5%
자동차
31
2380
2385
0.2%
5.9%
전기전자
57
7866
7735
-1.7%
19.3%
정보통신
28
3526
3603
2.2%
9.0%
제약
26
2436
2360
-3.1%
5.9%
401
39998
40116
0.3%
100.0%
<자료제공=인크루트(www.incruit.com)1588-6577>
 
 
# 업종별 특징
 
□ 금융, 건설 ‘주춤’
 
올해 증권사를 주축으로 활발하게 채용을 진행했던 ▲금융은 내년 8.1%가 감소할 것으로 나타나 잠시 주춤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는 내년 채용이 부진 하다기보다는 올해 이미 전년대비 40%에 육박하는 유례없는 대규모 채용을 하는데 따른 상대적인 감소로 분석된다. 최근 나타나고 있는 국제금융의 불안요인들도 일부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채용규모 자체는 적지 않다. 전 업종에서 세번째로 많은 4천 880명을 뽑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채용을 하지 않겠다는 기업이 한군데도 없는데다 아직 채용계획을 세우지 못한 13.9%(5개사)가 채용계획을 확정할 경우, 감소세가 완화될 가능성도 있다.
 
올해 8.5% 가량 채용을 늘리며 활기를 띄었던 ▲건설도 내년에는 채용규모를 다소 줄일 전망이다. 올해 뽑은 2천 431명보다 0.9% 줄어든 2천 410명을 뽑을 예정. 하지만 1%대에도 못 미치는 소폭 감소이기 때문에 미정인 기업이 채용에 나선다면 상황이 개선될 여지도 있다.
 
 
□ 전기전자, 제약 ‘뒷걸음질’
 
올해 채용규모가 대폭 줄었던(18.4% 감소) ▲전기전자의 채용은 반도체, LCD 등 실적회복으로 인한 기대감에도 하향세를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내년에도 1.7% 감소할 것으로 나타난 것.
 
제약 역시 채용여력이 다소 약화된 모습이다. 올해 업계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한미FTA가 타결됐음에도 2.9%가량 규모를 늘리며 적극적으로 채용에 나섰지만, 내년에는 3.1%가량 줄어들 것으로 집계됐다.
 
 
 
□ 유통무역, 자동차 ‘올해 수준’
올해 채용규모가 대폭 줄었던 ▲유통무역과 ▲자동차는 내년에도 비슷한 규모를 채용할 예정이다.
 
두 업종 모두 올해보다 0.2%가량 채용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나타나 증가폭은 미미할 전망.
 
특히 ▲자동차는 채용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수출이 어느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수입차의 도전이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이 66.7%에 불과해 전 업종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채용을 하지 않겠다는 기업도 12.8%로 나타났고, 미정인 기업이 20.5%로 높은 편이었다. 
 
 
□ 물류운송, 기계·철강·조선 ‘호조세 지속’
 
내년엔 ▲물류운송 업종의 채용이 가장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주5일 근무제 정착과 함께 항공,여행, 택배업계 등에서 꾸준히 채용이 증가해왔는데, 내년 역시 7.4% 가량 오를 것으로 나타난 것.
 
▲기계철강조선의 채용도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보다 2.6% 증가한 5천 272명을 뽑을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최고의 호황을 지속하고 있는 조선업이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었다.
 
 
□ 석유화학, 식음료 ‘활기’
 
▲석유화학의 채용은 내년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에도 지난해와 유사한 규모로 채용을 진행했는데, 내년에는 5.3% 증가한 2천 798명을 뽑을 것으로 나타난 것. 76.3%의 기업이 채용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으며, 채용을 하지 않겠다는 기업은 7.9%에 그쳤다.
 
▲식음료도 올해보단 조금 더 많은 인원을 뽑을 전망이다. 10개사 중 7개사(73.9%)가 채용에 나서 올해보다 4.0%가량 증가한 1천 236명을 뽑을 것으로 보인다. 식음료의 경우, 국내소비에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의 특성상 내년 내수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일정 부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 정보통신, 기타제조 ‘반전’
 
올해 채용규모를 줄이며(전년대비 7.3% 감소) 다소 움츠린 모습을 보였던 ▲정보통신은 내년에는 채용규모를 소폭 늘릴 전망이다. 내년 채용규모가 올해보다 2.2% 늘어난 3천 603명으로 집계된 것.
 
전체 33개사 중 81.8%(27개사)의 기업이 채용을 진행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채용계획이 없다는 기업은 3%(1개사)에 그쳤다.
 
역시 지난해보다 3.1%가량 채용규모를 줄였던 기타제조도 내년에는 채용규모를 5.9%가량 늘리며 보다 적극적으로 채용에 나설 전망이다.
 
 
<그림3>

<자료제공=인크루트(www.incruit.com)1588-6577>
 
 
Part 3. 채용표
 
<표4>
기업명
채용규모
채용시기
기업은행
450
3, 9월 경
대우건설
100명 이내
4, 10월 경
대우조선해양
380
4월 경
빙그레
70~80여명
3~4월 / 11월 경
삼진제약
75명 내외
3, 9월 경
서울증권
200명 이상
수시채용
쌍용건설
100명 수준
5월 경
SK C&C
200명 수준(신입)
3, 9월 경
SK에너지
200명 수준
9월 경
LG생명과학
100여명
수시채용
LIG손해보험
100명 내외(신입)
3, 9월 경
GS리테일
200명 수준
4월, 9월 경
GS칼텍스
70~80여명
9월 경
포스코
150
3, 9
포스테이타
200명 수준
수시채용
하나투어
250명 내외
2, 9월 경
한국야쿠르트
150명 내외
3~4월 / 9~10월 경
현대모비스
120~130명 수준
4, 10월 경
<자료제공=인크루트(www.incruit.com)1588-6577>
* 기업 정렬기준 : 가나다順
※ 채용인원 및 시기는 기업 사정에 따라 다소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어떻게 조사했나
- 조사 기간 : 2007년 12월 3일~12월 17일
- 조사 대상기업 : 1,700여개 상장사
- 조사 기준 : 4년제 대졸 정규직
- 조사 방법 :  1대1 전화 설문
- 조사 내용 :  2007년 채용여부 및 채용규모, 2008년 채용계획 및 채용규모
- 분석 대상기업 : 주요기업을 비롯한 468개 상장사
- 분석 방법 : 2007년~2008년 동일기업 업종별, 규모별 비교분석(동일기업의 채용규모 비교로 채용 증감 비교함)
※ 통계표에 수록된 백분율 자료는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되었으므로 전체 수치와 표 내의 합계가 일치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음.
※ 업종분류에서 기타제조는 섬유, 제지, 고무, 목재 등 기타 제조임.


 자료제공=블로그코리아 블로그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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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노이 홍강 개발 본격 시동
한국기업의 우선적 참여 보장

한국기업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세수증대와 일자리 창출 기대

서울시가 하노이 홍강 개발 본격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박2일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3일(월), 응웬 테 타오 하노이시장에게 ‘홍강개발 기본계획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양 도시 시장은 기본계획서에 의해 홍강 개발이 추진될 경우 한국 기업들의 우선 참여를 보장하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에 따르면 하노이시는 서울시가 수립한 홍강개발 기본계획이 베트남정부로부터 조속히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홍강 개발사업에 베트남기업과 한국기업의 우선적 참여를 보장을 약속한다.

오 시장은 서명식 후 가진 오찬에서 “서울시가 한강종합개발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홍강 개발의 큰 그림을 그리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기회”라며 “양 자매 도시간 상호협력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와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응웬 타 테오 하노이시장은 “서울시가 많은 비용과 노력을 들여 개발계획을 수립해 준 데 대해 하노이시민과 베트남 국민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홍강개발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의 홍강개발 프로젝트 본격 추진은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세수증대와 일자리창출, 서울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서울시-하노이 간 우호증진 등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하노이는 홍강의 친환경 공간 조성으로 하노이 시민의 안전 획기적 개선, 하천정비로 확보된 둔치공간에 총 9만7천호의 주거단지와 국제업무 복합단지·물류유통단지·문화시설 및 공원 조성, 하노이시 81억 달러의 생산증가와 5만7천명의 고용창출, 40여㎞의 주운 수로 건설 등의 개발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강개발로 축적된 경험 살려 홍강을 미래형 도시하천으로 만든다

홍강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를 가로지르는 상징적인 강으로서, 하노이시는 홍수 피해에 의한 치수와 유역개발의 필요성에 따라 홍강개발 계획수립에 서울시가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05년 하노이시의 홍강개발계획 수립 요청을 수락해 약 35억원의 용역비를 들여 베트남 홍강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해 왔다. 또한 이 계획안이 시행될 경우 한국 기업들이 사업에 우선 참여해 다양한 경제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노이시측과 긴밀하게 협의해 왔다.

서울시는 수차례 워크샵·세미나를 통해 학계, 업계는 물론 베트남 정부와 하노이시·시민 의견까지 광범위하게 수렴하고 최근 서울시의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까지 참고해 한강개발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홍강을 미래형 도시하천으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왔다.

홍강개발 프로젝트는 베트남 중앙정부 기본계획을 승인받아 2009년 홍강개발사업 시행방법 결정 및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노이 홍강개발기본계획

하노이를 가로지르는 홍강의 치수를 기본으로 해 주변지역에 산업·주거·국제관광단지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하노이시의 지원 요청에 따라 서울시는 2005년 9월 하노이와 홍강개발협력 양해각서(MOU) 체결했고, 2006년 5월 홍강개발 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계획서에 의하면, 제방을 정비해 홍수소통능력 향상시키고, 강변공원을 조성하며, 접근성 확보를 위해 주변연계도로도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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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 14만 5천 여개 창출

취업/이슈 2008. 2. 14. 01:01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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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주요추진 실적≫
 

  신성장 동력산업의 육성, SOC 투자, 중소기업 활성화, 계층별 실업대책 등으로 일자리 13만
2천여개를 창출.
 

  창의적 업무 개선 , 신공법 도입 등으로 1조 655억원 예산절감
⇒ 2008년도 역점 사업인 동대문 디자인 파크, 디자인서울 거리 조성, 도시철도 9호선 건설,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등에 재투자
     ※ '07년 목표 : 일자리 13만 3천개, 예산절감 1조 1,000억원


≪2008년 추진 계획≫
 

  전년 실적 대비 올해 총재원 9조 5,350억원으로 13.7% ↑ 일자리 14만 5천 여개  9.7%↑- 역동적 서울경제의 미래기반 조성         ▶ 디자인·패션, 관광·문화, 금융 및 사업서비스 등  미래 성장 동력산업의 육성
        ▶ 문화경제 통합계정 운용, 분류기준 마련, 효과분석 등 체계구축
        ▶ 규제·정책사항의 개선을 통한 산업 및 입지의 근본적 미래 경쟁력 확보
- 안전한 먹거리, 안전한 내 집, 안전한 내 가족! 시민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일자리


2008년 추진계획 요약
서울시는 올해도 총 9조 5천 3백억원을 집중 투자하여 경제를 살리고, 이를 통해 총 14만 5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2008 경제활성화 지원과 일자리창출 추진계획’을 확정, 발표하고 지난해에 이어 공공재정의 효율적 집행을 통한 서울경제의 활력증진과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속적 추진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서울의 현재
서울시의 공공재정 지출에 힘입어 '07실업률(3.7%)은 '06년(4.5%)에 비해 다소 낮아 졌지만, 전국 평균(3.3%)에 비해 여전히 높은 상태이고, 수도권 입지·조세부과에 대한 차별적 규정의 상존으로 인한 서비스가격의 최종소비자에 대한 전가현상을 겪고 있다.

한편, 미래 부가가치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세계문화산업의 성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을 주요생산 기반으로 하는 문화산업의 낮은 세계시장 점유율 등 초경쟁의 세계경제시장에서 살아가기 위한 미래 서울의 도시기반 형성이 필요하다.
 

  서울의 미래
이를 위해 서울시는 공공재정 지출을 통해 투자사업과 계층별 실업 대책을 통해 일자리를 마련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과 함께 창업지원 기능을 활성화하며 중소기업 생산제품의 구매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비수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도시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세계디자인 수도’로서의 면모를 높일 수 있는 디자인산업과 관광, 금융·사업서비스 등 미래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서비스 가격상승과 연관효과가 큰 입지·조세규제, 미래 도시기반 조성에 걸림돌이 되는 도시첨단산업 단지규제 개선과

관광·문화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문화계정의 통합운영, 분류기준의 마련, 효과분석 체계의 구축 등 정책적 개선 사항을 발굴하여 이를 실행함으로써 ― ‘역동적 서울경제의 미래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단위사업의 효과성 향상
한편, 공공근로·청년·여성 실업 해결을 위한 일자리 사업이 단순노무 보조로 운영되는 형태에서 시민의 생활안전과 편의 증진 등을 위한 단위사업의 목표와 연계되어 단위사업의 목표 달성수단이 되어야 된다는 반성을 통해 '08년 사업계획에서는「분야별 규제·정책 개선 우선추진 핵심과제」와「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관리 등 시민 참여형 일자리 시범사업」에 이를 반영하도록 했다.


원문:
http://www.seoul.go.kr/seoul/citynews/newsdata/1253580_87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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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표형 RFID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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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체주입형 RFID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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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체주입형 RFID 주입기 예시>




애완동물 관리를 위한  “표준전자신분증” 시대 열린다
- 동물 RFID 무선인식 식별번호를 표준화하여 소유자, 건강, 혈통 정보 등을 통합 관리 

1. 애완동물의 체계적 보호관리를 위한 “표준전자신분증“ 발급을 위하여 최첨단 마이크로전자칩(RFID) 기술이 적용된 생체 주입형 동물 RFID 식별번호가 표준화된다.    ※ 동물 RFID 식별번호 : 동물 한 마리마다 주어지는 고유 번호로, RFID 전자칩 내부에 저장되며, 사람의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역할을 함 2.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동물보호법이 개정 시행(‘08.01.27)됨에 따라, 서울시 등 25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생체주입하여 애완동물을 등록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정부부처 및 지자체의 의견 수렴을 거쳐 KS규격을 전면 개정(’08.06)한다고 발표하였다.    ※ 생체 주입형 마이크로전자칩(RFID) : 바이오유리캡슐로 만들어진 쌀알 크기의 초소형 RFID 전자칩을 주사기로 애완동물의 몸체 내부에 직접 삽입

 3. 이번에 개정되는 KS규격의 주요내용은 ISO 국제표준에서 규정하고 있는 동물개체식별 분류기준을 기초로 우리나라 사용 환경에 적합한 애완동물 식별번호체계를 표준화시켜 범국가차원의 종합적인 애완동물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동물개체식별코드 운영규정”을 제정하여 총괄적 책임을 가지는 관리기관을 별도로 지정 및 운영하고, 각 지방자치 단체의 조례 제정시 이를 활용하도록 권고하기 위한 것이다.


     
                 <다음은 RFID 시스템 도입을 통한 운영 예시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주 작은 RFID칩에는 애완동물의 주인, 전화번호, 관련번호 등 해당 애완동물과 관련된 여러 정보들이 들어 있다. 그 칩을 애완동물에 주입한다. 애완동물이 실종되어, 애완동물 실종과 관련된 기관에서 그 동물을 습득을 하면, RFID칩 리더(Reader)기를 통해, 관련 정보를 얻어 주인을 찾아 줄 수 있다.

 또한, 동물병원에서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거나 하는 등의 진료 기록을 RFID칩에 저장하여, 해당 애완동물의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다.

 그리고, 혈통 관련 정보를 RFID칩에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순종 관리가 더욱 수월해 질 것이다. 그리고, 혈통 관리도 더욱 수월해 질 것이다.

 이러한 많은 이점들이 있지만,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 구축 비용이 많이 들어 간다는 것이다. 비용적인 측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문제점은 정부의 보조금 지원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도 유비쿼터스의 한 부분으로 볼 수 있다. 얼마 전에 시행한, 애완동물에 인식표 부착에도 많은 비용이 소요되었을 것이다.

 필자는 생각해 본다.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이하여, 그 RFID칩에 IPv6를 도입하여, 모든 애완동물에 IP를 줌으로써, 위치추적 및 관리를 더욱 수월하게 해보는 것도 한 번쯤은 생각해 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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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OA(Service-Oriented Architecture)란?
 '서비스를 조합하여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아키텍처'로 이것을 적절히 적용할 경우 시스템의 개발 생산성, 개발된 시스템의 유지보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자와의 의사소통을 조금 더 명확하고 쉽게 할 수 있다.

2. 출현 배경
 
IT 시스템 개발 및 유지 보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타났다.
 SOA를 적절히 적용한다면, 시스템의 개발 생산성, 개발된 시스템의 유지보수성을 조금 더 명확하고 쉽게 해준다.

3. SOA의 특징
 1)표준화를 통한 업무 시스템의 유기적 통합 유도

 WWW이나  HTTP, HTML 등의 표준을 기반으로 Web에 유통되는 모든 문서의 게시와 접근의 통합을 이루었다면, SOA는 EBS(Enterprise Service Bus)를 기반으로 한 표준화된 서비스 컴포넌트의 조합을 통해 기업의 업무 처리와 서비스의 통합을 지원한다.

 2)시스템 개발 및 유지보수를 엔지니어의 관점에서 업무 담당자의 관점으로 전환하여 줌
 
SOA를 기술적으로 살펴보면 새로운 기술이라기보다는  CBD, Web, XML 등 기존 기술들의 조합기술이라 할 수 있다. 서비스는 기술적으로 객체나 컴포넌트와 그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근본적인 차이는 시스템을 객체나 컴포넌트가 아닌 서비스를 기반으로 구성함으로서, 대단위의 재사용이 가능해지며, 엔지니어의 관점보다는 업무 담당자의 관점에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시스템을 구성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4.SOA의 장점
 SOA가 최적으로 설계되어 최적의 환경에 적용된다면, 이를 기반으로 표준화되고 통합된 기업의 시스템은, 고객관점의 시스템 개발, 재사용을 통한 생산성 향상, 유지보수 비용의 절감 등의 장점을 제공한다.

 1)SOA는 비즈니스 가치를 IT에서 즉시 수용할 수 있어야 하므로 BDD(Business Driven Development) 체계가 정립된다. 즉, 현업의 업무 프로세스 요건 분석 단계에서 부터 현업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툴과 프로세스가 제공되어, 변화관리와 품질관리 체계가 현업과의 차이가 없도록 도와줄 수 있다.

 2)웹 서비스 개발 체계에 대한 이해와 개발능력이 확산된다. IMS, COBOL/CICS 환경, C언어, C# 기반의 닷넷 개발자까지 웹 서비스 표준을 통한 컴포넌트 개발 방법을 최소한 이해하는 단계에서 부터 실제 구현하는 단계까지 역할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공통의 의사소통 체계로서 자리잡아 갈 것으로 예상된다.

 3)SOA 거버넌스라고 하는 체계와 프로세스가 확산되면서, 재사용성과 효율성 등 IT의 역할과 평가 시스템이 비즈니스 요구의 반영 속도와 지속적인 규약준수를 위한 관리 프로세스가 확산될 것이다. 즉, 서비스 차원의 재사용과 컴포넌트 관리의 효율성 등을 도와줘, 궁극적으로 'IT의 비지니스 가치'를 명확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시스템의 유연성 및 표준화를 지원하기 위한 처리공정의 증가로 시스템의 응답성이 현저히 저하되기 때문이다.

 2)기존의 시스템 개발 조직이 SOA 개념을 수용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이다.
  SOA 도입하더라도, 객체지향, 컴포넌트 기술의 등장 때와 마찬가지로 개발 환경 및 도구만 변화하고, 시스템 개발은 여전히 기존의 설계 및 구현 방식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면, Java,  C# 혹은 EJB를 사용하여 개발되는 많은 시스템들이 여전히 기존의 C기반의 Client-Server 혹은 COBOL 기반의 Legacy 시스템과 같은 설계구조를 가지고 개발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엔지니어들에게 있어서, 개발 기술의 습득은 용이한 반면, 시스템 설계 및 구현 패러다임의 변경은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3)SOA를 적용하는 비즈니스 조직 및 업무 프로세스가 서비스 기반으로 체계화 되어야 한다. 
 SOA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이를 적용하는 조직으로부터 서비스 요구사항을 추출하여야 하며, 이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축하여 업무에 적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4)기타 문제점들
 SOA
 전문 컨설턴트의 부족, ESB와 웹 서비스 등 기술구현 중심의 파일럿 접근, 구체적인 산업별 로드맵에 대한 현업의 참여 부족, 실제 적용시 성능이나 보안 관점의 확신 부족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SOA 전문 컨설턴트는 비지니스 컨설턴트와 IT 아키텍트 양쪽을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전문영역이지만, 국내에는 이런 영역을 소화할 만한 SOA 컨설턴트가 부족하고, 이들을 양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장치도 없다.

 6.SOA의 앞으로의 예상
 앞의 여러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SOA는 생산성 및 품질의 향상, 유지보수 비용의 절감 등 많은 장점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많은 비즈니스 시스템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기종간 시스템 통합이 필요하거나 다양한 채널을 통한 서비스의 제공이 필요한 분야 등을 중심으로 적용이 가시화 될 것이다. 궁긍적으로 SOA가 객체지향, 컴포넌트 기술 등과 함께 IT 시스템 생산 기술의 중요한 축을 형성하리라 예상된다.

 P.S.
1.이것은 자료 수집을 위해, 필자가 다시 요약한 것입니다. 인용 서적은 KT Business부문에서 발행한 IT Gallery(11+12)의 전자신문의 한세희 기자님이 작성하신 '네트워크의 혁신 CDN'입니다. 인용 페이지는 p.32~p.34입니다.
 
2.이 주제는 전공관련 프리젠테이션 면접에서 나올 만한 주제인 것 같아, 필자가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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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잘 된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작성했을 때의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인터넷에서 남의 이력서/자기소개서를 copy-paste하여 작성했다고 가정해 보자.

1)1번 선택
1번은 서류전형 통과를 하지 못 하는 경우를 말한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가 서류전형에서 통과를 하지 못 할 것이다. 인사담당자들은 그 동안 수 많은 이력서를 보아 왔고, 중복되는 이력서를 보아왔을 것이다. 그리고, 인사담당자들도 관련자료를 수집하고, 웹서핑을 하기 때문에, copy-paste한 이력서를 금방 구분할 수 있다. 즉, 당연한 결과이다.

 2)2번 선택
 서류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 비중있게 다루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자기소개서를 중시 보지 않고 학벌, 학점, 어학점수 등을 기준으로 선발하는 기업들도 있다. 기업마다 그 기준이 다르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copy-paste했을 때, 서류전형에서 붙는 기업도 있고, 붙지 않는 기업도 있을 수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운 좋게 서류전형을 통과했다고 하자. 그 다음 과정은 면접이다.

 면접은 이력서/자기소개서 위주로 진행한다. 면접관에게 주어진 단서가 이력서/자기소개서 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자기 자신이 직접 작성했다면, 당연히 그 내용을 잘 알 것이다. 그러나, 남이 작성해 주거나, 인용했다면, 그 내용도 잘 모를 뿐만 아니라, 대답도 잘 하지 못 할 것이다.

 면접 전형에서 거의 대부분 떨어진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운 좋게 서류전형에서 통과되어, 면접전형까지 간다고 치더라도, 그 전형부터는 이력서/자기소개서를 면접관들이 자세히 보기 때문에, 지원자가 copy-paste하여 대답을 잘 못 한다는 것을 면접관들은 금방 알아 챌 수 있다.

 요컨데,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이력서/자기소개서는 말 그대로, 참고만 해야 할 뿐, 그 이상을 해서는 안된다. 이력서/자기소개서는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창의적이면서, 간결하고 핵심 내용을 전달하는 글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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