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0 휴대전화 명언 정리

나의 주관적인 금융 2022. 10. 20. 13:08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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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부터 가스요금 15.9% 인상, 가구당 월5400원 인상 예상

집값 앞으로 8년간 40% 이상 떨어진다.
- 이현철 아파트사이클연구소장이 예측한 '부동산시장 전망'
- 주거정책심의위원회는 통상적으로 1년에 2번, 6월 12월에 열린다고 한다. 6월에 이미 미분양이 증가하고 있는 지방 17곳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했다. 그래서 나머지 지역은 12월 이후에 해제되지 않을까 예상되었지만, 이례적으로 9월에 규제를 대부분 풀었다. 그만큼 정부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인식했다는 듯이라고 한다. 정부가 바라는 것은 시장이 완만하게 내려가는 연착륙인데, 지금 시장이 급격히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올해 삼성전자 올라탄 85만 개미, 손실 20% 곡소리
삼성전자우 포함 20조 담았지만 미국 금리인상, 경기침제 악재 등에 올해 매수 단가 대비 19% 떨어져
하이닉스, 네이버, 카카오톡 등 조단위 매수종목 12~45% 하락

8월말 기준 미분양 추이

2009.9 : 16.6만 가구
2013.12 : 6.1만 가구
2021.3 : 1.5만 가구
2022.8 : 3.2만 가구

8월말 지역별 미분양 현황
대구: 8,301가구
경북: 6,693
경기: 3180
전남: 2503
부산: 1799
충남: 1386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내 '3대 대장 아파트'로 불리는 우미린더시그니처, 금호어울림센트럴, 호반써밋1차 등(전용면적 84제곱미터)은 '21년 초만해도 분양권이 7~8억대 시세를 형성했다. '19년도 초 4억원 안팎이던 시세를 감안하면 1~2년 사이에 최대 2배 이상 뛴 것이다.

나는 14살때 "수정 구슬에 기대에 사는 자는 머지않아 그 유리를 집어 삼키게 된다"라는 시장의 격언을 직접 경험으로 익혔다. 이 격언은 미래와 과거를 보는 시각에도 영향을 미쳤다. 나느 과거를 바라보며 1)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아내고, 2) 내 예측이 빗나가거나 중요한 것을 놓쳤을 때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웠다. 우리는 이 책에 설명된 사건이 패턴과 인과 관계에 대해 논할 수 있겠지만, 만일 당신이 단순한 관심을 넘어 실용적인 목적으로 이 책을 읽는다면 나와 마찬가지로 이 2가지 활동을 잘 수행해야 한다.

과거를 추정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합리적인 작업이며, 미래는 예상을 빗나갈 것이기에 깜짝 놀랄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그 동안 수행한 연구와 50여 년간의 투자 경험에서 내가 도출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시장과 인생에서 성공을 거두려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진화가 빚어내는 상승세에 베팅하되
그 과정에서 맞닥뜨릴 사이클과 충돌에 무너질 정도로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베팅해선 안 된다는 점이다.

오박사는 "친구란 결국 시간과 에너지, 노력을 쓰는 대상이다. 굉장히 많이 애써야 하는 게 친구 관계"라고 부연했다. 무거운 짐을 들고 있을 때 친구면 들어주겠지만 동창이면 그냥 지나갈 수도 있다. 동창이 짐을 안들어줬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회사에서 싸우지 않으면 100점 짜리 회사 생활이다.

다이먼 회장은 '22년 이미 25% 가까이 하락한 S&P500 지수가 추가로 20%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추가 하락이 현실화되면 지금까지 느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고통을 받게 될 것으로 우려했다.
다이먼 회장은 '21년 6월에도 세계경제에 허리케인이 올 수 있다며 대비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김영익 교수
주가가 저평가 영역에 들어섰다고 해서 곧바로 오르는 것이 아니다. 미국 주가가 '23년 상반기까지 더 떨어질 수 있어서, 주가가 조금 더 떨어질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증시가 저평가 영역에 있기 때문에 주식으로 부를 늘릴 수 있는 기회가 서서히 오고 있다. 앞으로 전략은 주식 비중을 줄일 때는 아니고 현금이 있다면 '23년 1분기까지 주식 비중을 서서히 늘려갈 때 이다.

부동산은 여전히 과대 평가 영역에 있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는 당분간 유의해야 한다. 이제 떨어지기 시작하는 초기이다. 물가, 소득, 월세 등과 집값을 비교하면 한국 부동산 시장은 30% 정도 과대 평가돼 있다. 금리상승, 주가하락, 대출규제, 경기하락 등이 겹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과대 평가되어 있다.

노무라증권은 FED가 '23년 기준금리를 연 5.5%까지 인상할 것이다. 월가에서는 연 4.75%까지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FED가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해 금리를 세계 올린 다음 '23년 9월 부터 다시 금리를 낮추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레이 달리오
퍼펙트 스톰 온다. 5년간 수익률 저조
주식시장은 앞으로 5년간 1970년대와 같이 마이너스 또는 저조한 수준이 될 수 있다.

충북 제천의 맛있는 음식들5
제천 중앙시장의 명물 "빨간오뎅"
달고 매운 등갈비찜 '두꺼비식당'
해장국으로 최고인 '장원순대국'
매일 새로 만드는 손두부 '시골순두부'
먹을 수록 건강해지는 '명가박달재'

원앙마을부영1단지
원앙마을부영2단지


*** '19년 내의 브랜드 순위
1. BYC : 25.5%
2. 트라이: 17.8%
3. 비너스: 14.7%
4. 비메이커: 9.1%
5. 비비안: 8.8%


*** '20년 내의 브랜드 순위
1. BYC : 30.6%
2. 비메이커: 13.2%
3. 비너스: 13.2%
4. 비비안: 10.9%
5. 트라이: 10.6%

(자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경기 양주, 안성시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미분양 우려 증가
HUG, 선정공고 발표... 양주 914세대, 안성 565세대 각 미분양

전국 13개 미분양관리지역*: 경기 양주/안성시, 부산 사하구, 대구 중구/동구/남구/수성구/달서구, 울산 울주군, 강원 평창군, 충남 아산시, 전남 광양시, 경북 경주/포항시, 제주 제주시 등

*미분양관리지역: 미분양 주택 가구 수 500가구 이상인 지역에서 미분양증가/해소저조/미분양 우려/모니터링 필요 등 4개 요소 가운데 1개 이상 충족된 시군구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


***미국 기준금리 9%까지 오를 것... 신흥국 투자 귀재 모비우스 경고
월가의 베테랑 투자자 마크 모비우스 캐피털 파트너스의 공동설립자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인플레이션과의 전쟁' 여파로 "미국의 기준금리가 9%까지 오를 수 있다."

***청년의 예상은 맞아떨어졌다. 외환위기가 닥치자 증시가 급락하고 원화 가치는 폭락했다. 달러를 사들인 이들은 불과 1주일 만에 2배를 훌쩍 넘는 수익을 올렸다. 그 다음 행선지는 부동산 중개업소. "최근에 아파트 매물 많이 나왔죠? 그거 모아 놓으세요. 집값이 10~15% 더 떨어지면 제가 다 사들이겠습니다."
당시 아파트 가격은 8,9억 정도. 즉, 8억원 상당의 집을 가졌다면 백만장자.
달러당 800원이 약 1400원까지 오르며 증권주 매수 주당 1200원에서 600원까지 떨어졌다. 600원이 12000원이되었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산을 지켜낸 이들에게 경제위기는 바겐세일과 같은 기회를 제공해왔다. 달러, 예금 등의 자산에 꾸준히 투자하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금융 격변기 어떤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가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직전 사이클은 2008년에 시작되었는데 지금보다  규모는 작지만 역시 대대적인 부양 정책이 시행되었다.
그 이전 사이클은 1960년, 1970년, 1974년, 1980년, 1982년, 1990년, 2001년 등에서 시작되었다. 최근 경기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 부양 정책의 규모가 매우 엄청나고(특히, 미국), 주요 경제의 부진한 실적이 비교적 제한적이며(특히, 미국), 현재 거품의 징후가 보통에서 현저히 강해졌고, 시장과 경제의 금리 민감도가 높아진 상황이어서 다음번 경기 침체는 이례적으로 더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나는 그것이 이 책이 출판되는 시점으로 부터 두어 해 정도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약 4년(바닥을 찍은 지 약 5년 반이 지난 시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정건데, 다음 경기 침체는 미국의 차기 대통령 선거일 즈음에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다음 번에 나타날 커다란 위기는 두어 해 차이는 있겠지만 이 글을 쓴 시점으로부터 약 5년이 지났을 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러한 사이클이 나타날 시점을 정확히 알아낼 방법은 없다.

***광교신도시의 경우, 그동안 6차 사업을 끝내고 7차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추세라면 '23년말 전체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동탄2신도시('24년 12월), 평택 고덕신도시('25년12월), 양주 회천 지구('25년 12월), 양주 광석 지구('26년 12월) 등 4곳은 2024년 이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금융위기 16만 미분양 공포, 재현될까?
전국 미분양 3.2만 가구... '21년 두 배 늘어
'08년 16만 최고치... 금융위기에 보금자리주택까지
5~6만 가구 넘으면 불황... 최근 증가세 촉각


***부자들의 특징
1. 모든 감정을 입 밖으로 내지 않는다.
- 요즘 날씨 너무 더워, 기분 나쁘게
- 요즘 너무 춥다, 추운 건 질색이야

2. 무조건 'YES'라고 하지 않는다.
- 늘상 "언제든지 좋다"라고 말하는 사람과 어울리지 않는다.

3. 경쟁에서 승리하려 애쓰지 않는다.
- 늘 주변 이들과 자신을 비교하고, "내가 더 낫다"며 과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 상대를 비난, 무시하려는 의도가 아니더라도 온갖 면에서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것을 확인받고 싶어하는
사람과의 만남은 시간 낭비일 뿐, 피하는 것이 정답이다.

4.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준다.
- 정말 인간관계에 능숙한 사람은 말수가 적고, 상대의 말에 자연스레 호응하며 기분과 입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 실제로 다른 사람과 능숙하게 대화하려면 듣기가 90%, 말하기가 10%가 되어야 상대방은 듣고 말하는 비율을 5대 5정도로 인식한다고 한다.

5. 쉬는 시간을 즐긴다.
- 가족과의 저녁시간, 단짝 친구와의 술자리 등 얼핏 아무런 소용도 없어 보이는 이런 시간은
사실 없어선 안 될 만큼 소중한 시간이다.
-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살지 않으면 불안하고, 느긋하고 유유자적한 시간을 낭비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만난 수많은 부자 중 상당수는 이런 시간을 매우 사랑하고 중요하게 생각했다.

6. 모든 관계에 적당한 거리를 둔다.
- 조금만 친해지면 다른 사람의 영역에 서슴없이 침범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친해도 접근하면 안 되는 영역이 분명히 존재한다.

7. 사람을 대할 때는 불을 대하듯 하라. 다가갈 때는 타지 않을 정도로, 멀어질 때는 얼지 않을 만큼만.
- 그리스 철학자 디오게네스

*부자들은 아무리 친한 친구라고 할지라도 무작정 의존하고 지나치게 묻지 않으며, 자주 만나지 않더라도 불안해하지 않는다. 
*언제나 적당한 거리감이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발길 끊긴 '갭투자 성지' 평택... 이젠 깡통전세 걱정할 판
경부고속도로 동탄역 지하구간 '23년 2월 개통.. 부동산 시장 촉각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쪽 주민들은 동탄역에 가려면 자동차나 버스를 15~20분정도 타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데 지상부에 공원 및 연결도로가 생기면 도보이용도 가능해진다.

현재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경부고속도로 직선.지하화 이후 동탄2신도시 서쪽 집값이 탄력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동탄역 일대 신규 분양 단지들도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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