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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월 말에서 3월 초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상반기 신입채용이 시작되려고 합니다. 이 하이라이터도 좋은 콘텐츠로 여러분들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3일에 한번은 취업관련 사이트를 방문하시기 바람니다.

 여러 회사에 지원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원도 안해 보고 취업 안됐다고 후회하는 모습, 바보 같은 모습입니다. 지원은 몇 번? 10번 ? 20번 ? 얼마나 지원해야 할까요? 50번?

 100번 이상은 지원해야,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5개 이상의 좋은 대기업, 외국계 회사 및 공기업에 최종 합격한 사람들을 보면 보통 스펙도 좋고 면접 준비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만큼 많이 지원을 했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가 나온다 생각합니다.

 대학 재학생분들은 이제 개강을 맞이 하겠네요. 그래도, 4학년이라면 취업관련 자료를 눈여겨 보는 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준비하는 자만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펙도 중요하지만 취업 관련 자료 및 신규채용모집도 관심있게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펙은 단기간에 올릴 수 없습니다. 스펙이 좋지 않더라도 지원회사에 대한 열정과 관심, 그를 바탕으로 면접을 잘 본다면 좋을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의심치 않습니다.

 혹시, 면접에서 떨어지신다면 다른 분들과 면접 준비를 해보시고 비록 떨어지더라도 많은 기업에 지원하여 면접연습을 하여 조금 더 좋은 모습을 연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취업 준비생 여러분들 이제 시작입니다. 모두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준비하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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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료와 상수도료, 고속도로 통행료가 올 상반기에 동결된다. 또 공공요금의 상한선을 미리 정해 놓고, 그 안에서 요금을 인상하는 ‘요금 상한제’가 도입된다. 정부는 17일 당·정 정책협의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물가대책을 내놓았다. 전기료 등 공공요금 인상을 하반기로 미룬 것은 최근 물가 급등으로 살림살이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공공요금 인상까지 겹치는 것을 막아 보자는 취지다. 재정경제부는 배럴당 100달러에 육박하는 원유 가격이 2분기 이후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신년들에 모든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 대표적인 라면, 그 가격이 100원에서 많게는 200원 상승했다. 그리고, 서민의 대표 음식 자장면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상승했다.

 -모든 물가가 상승할 때, 서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도모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다. 이번에는 제대로 된 정부의 역할을 했다.  

 -전기요금, 가스요금, 수도요금 등 대부분의 요금 관리는, 신(神)의 직장인 공기업에서 관리한다. 비효율적인 공기업에서, 실질적으로 서민들에게 영향을 주는 관련 요금을 올리면, 언론의 표적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 올리지 않았을 수 도 있다. 만약 관련 요금을 올린다고 하면, 언론에서 '공기업의 방만한 경영을 효율적으로 바꿔라!' 라고 이야기는 하지 않을 까?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 방만한 공기업에 대한 과감한 구조조정이 불어 닥칠  것이다. 그에 대비해 몸을 숙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요금 상한제는 반복되는 공공요금 인상을 막기 위해서다. 이명순 재경부 생활경제과장은 “지금은 공공기관들이 원가 절감 노력을 하지 않고 과잉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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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디가 중요할까?

취업/이력서, 자소서 2008. 1. 23. 00:07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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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면접 보았던 이야기를 해보겠다. 2006년 6월에 있었던 상호저축은행 중앙회에 전산직에 지원한 적있다. 아직 재학생이었지만, 졸업 학점을 거의 다 이수 했기 때문에, 하반기에 취직해서 직장에 좀 일찍 다녀도 된다고 생각하여 지원하였다.

 서류전형은 학교 취업지원실에서 추천을 받아 지원하여, 무리없이 통과했다. 추천원서는 각 대학 취업지원실에 여러 회사에서 몇 부씩 나누어준다. 이것을 잘 활용해야 한다. 의외로 추천원서를 원하는(추천원서가 있는지도 잘 모른다. 추천원서는 거의 95%이상 서류전형은 그냥 통과된다.) 학생이 없다. 남들이 모르는 것을 취하는 것이 정보다. 모두들 추천 원서를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

 그다지 좋은 스펙은 아니지만, 무난히 서류통과했다. 이메일과 문자로 서류합격 통지가 왔고, 면접 장소가 정해졌다. 처음 보는 면접은 아니지만, 조금은 긴장됐다. 상호저축은행 중앙회의 역할과 회장님 및 관련 부서장들의 안면과 중앙회의 지향하는 목표 등을 숙지했고, 최근 기업과 관련된 소식 등을 숙지했다. 최근 관련 소식을 알고 있다는 것은 그 회사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어쨌든, 저축은행중앙회의 면접은 인성면접이 전부였다. 3명이 들어와 계신다. 가운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님, 왼쪽에는 전산분야 관려된 분, 오른쪽 분은 잘 모르겠다. 어쨌든 3명이 한 번에 들어 간다.

 우리 조(3명)에서 1명이 안 왔다. 2명이 들어 갔다. 1명은 필자의 학교 선배였다. 간략한 자기소개를 했다. 적절한 eye-contact이 중요하다. 필자는 관련 분야에 최근 소식을 이야기하고, 필자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질문순서는 왼쪽에서부터 시작된다.

 거의 대부분의 질문들은 무난했다. 자기소개해보라, 왜 지원했냐?, 언제 졸업하냐?(재학생이었기 때문에), 지금 직장에 다닐 수 있냐? 자격증이 왜 없냐? 등등. 사실 필자는 자격증이라고는 운전면허증이 유일했다. ^^;

 워낙 준비를 철저히 했기 때문에, 다 무난히 넘어갔다. 그러나, 앗차 실수...OTL
 마지막 질문: 당장 출근할 수 있냐?
 필자의 대답: 네, 하반기부터 출근할 수 있습니다.
 
 결과: 필자는 탈락했다.
 왜 탈락했을 까? 선배님 왈(나중에 한 번 우연찮은 기회에 뵙게 되었다.): 면접보고, 며칠 뒤 부터 다녔어~!

 말 한마디가 중요하다...ㅋㅋ

 만약, 그곳에 됐다면? 필자는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필자의 생각은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 직장에서 일해야 기분 좋게, 즐겁게 일 할 수 있다.

 어쨌든, 필자는 처음으로 3만원이라는 면접비를 받고 즐거워하며, 그날 친구와 함께, 술 한잔을 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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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있으면, 상반기 취업 시즌이 다가 옵니다. MB 정부가 공기업에 대한 대대적인 민영화, 통폐합, 구조조정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기업의 방만한 운영으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적자를 내고,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공기업에 대한 적절한 행동으로 보여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익을 목적으로 공기업에 대한 민영화, 통폐합, 구조조정을 한다면, 공기업에 대한 설립 목적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공기업은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윤을 목적으로 대대적인 관리를 한다면, 해당 공기업에서 제공하던 서비스에 대한 비용은 증가할 것입니다. 그 서비스 제공을 불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해당 공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실직에 직면하게 만들게 될 것입니다.

 필자는, 새 정부에서 공기업에 대한 대대적인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순차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공기업은 신(神)의 직장으로 불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게 불리우게 된 이유는, 하는 일에 비해 너무 많은 급여와 상여금을 주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적자를 내는 운영을 했기 때문 일 것입니다. 대대적인 관리에 앞서, 적절한 급여와 상여금, 그리고 효율적인 조직관리를 통해, 문제점을 어느 정도 해결한 뒤에, 민영화, 통폐합 등을 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갑작 스러운 행동은, 반항을 야기하게 합니다. 어떤 일이든지, 대처할 시간을 주고, 현재의 문제점을 어는 정도 해결한 뒤에, 대대적인 관리에 들어 가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요컨데, 공기업 민영화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갑작스런 민영화, 통폐합, 구조조정은 적은 장점보다 많은 단점을 만들 것입니다.  가장 큰 단점 중 하나가, 채용시장의 악화가 될 것입니다.

P.S. 공무원 9급 공개 채용시험의 응시 상한연령이 28세에서 32세로 늘었고, 특별 채용시업의 응시 상한연령은 전면 폐지됐습니다. 올해는 이미 공무원 채용 계획을 발표했지만, 내년 부터는 채용인원이 매우 적을 것입니다. 적게 뽑고, 연령 기준을 약화하는 것이 조삼모사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공무원 연령 제한이 많이 약화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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