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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개강 한지 거의 일주일이 나가갔네요. 오늘은 원어민으로 부터 수업을 받았는데, 좋았어요. ^&^
그냥 문법에 맞는지 안 맞는지 신경 안쓰고 말하고, 그냥 듣고 있느니까 거의다 들리 더군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점수 주는 데 있어서는 좀 깐깐한 것 같기도 하고 원리 원칙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사용된 책이나 제본책을 사용 못하게 하는 것이 좀 그렇지만.... 하긴 저작권이 존중되어야 하지요. 그리고 술 한번 안먹으면 되구요.
 
 요즘 들어서 그런지 책값이 그다지 들지 않더라구요. 많은 교수님들이 책 위주가 아닌,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시고 웹페이지에 게시하기 때문에 책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책을 사더라도 잘 읽지도 않구요. ^^; 관심있는 분야나 제가 정말고 공부하고 싶은 분야의 책은 읽지 말라고 해도 읽지만요. ㅋㅋ

 어쨌든 요즘 워낙 바빠서 글을 자주 못 쓰고 있어요. 그게 이유가 있긴 하긴한데요. 그전에는 노트북이 있어서 편히 글을 썼지만, 한 1달 정도 노트북이 없었어요. 구형 노트북을 팔고, 그 돈에 더 붙여서 어제 비록 중고 노트북이지만 하나 장만했어요. 필요할 때 있니까, 좋긴 좋더라구요.

 노트북이 많이 싸진 것이 사실이죠? 그냥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이 문서 작성용으로 사용하는 서브노트북인 경우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더라구요.

 어느 정도 토익 점수는 있지만 제가 입사하고 싶은 곳은 높은 토익을 요하는지라, 내일은 토익 스터디에 참석하 예정이에요. 그리고 제가 그곳에서 회계를 맡고 있구요.

 오늘은 금요일, 많은 대학생들이 개강파티에 있을거라도 생각되네요. 지금이 8시 조금 안됐네요. 한 시간 정도 있다가 08후배 여학생들 가정으로 보내기 위해 개강 파티에 갈 생각인데, 혹시 잘 못된 생각인가요? 신입생들은 아직 대학생활을 몰라서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

 어쨌든 대학생 여러분들 이제 개강인데 공부도 열심히하고 놀기도 열심히하고 사랑도 열심히해서 휼륭한 사람이 되세요!~ 이상 줄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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