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S&T대우 1차 면접

취업/후기 2008. 7. 16. 11:22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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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S&T대우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학교 취업지원실 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면접을 보았을 때는 인사부에서 하는 공채가 아닌 실무 파트에서 모집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S&T대우의 네이게이션 파트에 지원하였습니다. Visual C++를 잘 해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네비게이션은 DB와 Visual C++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S&T대우의 네비게이션은 GM대우에 주로 납품하는 것 같았습니다. S&T대우는 많은 재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 소총, 네비게이션 등 수 많은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였습니다.

 주로 질문하셨던 것은 주로 자기소개서 위주의 질문이었습니다.

 1) 자기소개를 해보세요.
 2) 해본 프로젝트에 대해 말해보세요.
 3) Application 혹은 DB 파트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가요?
 4) 주로 지금까지 해본 프로젝트와 자기 전공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실무진분들이 편안하게 떡도 주시면서 면접은 진행되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면접비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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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터입니다. 토마토저축은행 전산 1차를 면접 본 지가 한참되었습니다. 저는 2008년도 상반기 토마토저축은행 신입행원 전산직에 지원했었습니다. 비록 면접에서 떨어졌지만..ㅋㅋㅋ 더 좋은 곳에 가게되어서 다행입니다.

 토마토 저축은행은 1차에서 인적성 시험과 면접을 같은 날에 보았습니다. 전산직에 지원한 사람의 수가 약 30명이 넘었던 것 같았습니다. 본사가 성남에 위치해 있어서 약간 고생이 많았습니다. 저는 지하철을 타고 토마토저축은행에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본사 1층에 들어섰을 때, 창구의 모습은 고급 까페를 연상하게 만들었습니다. 고전 테이블과 의자에 한쪽에는 이쁘신 한 여성분이 커피도 만들어 주시고 정말로 고급 까페를 연상하게 만들었습니다. 영업이 잘 될수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은행과 다르게 고객에게 고급스럽고 친절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오전에 인적성 검사를 보고 점심은 토마토저축은행 근처에 있는 사내 기숙사에서 4층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3시부터 실무자 면접을 보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전산은 갈 회사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으로 입사하고 싶은 사람만 뽑는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가 나를 왜 꼭 뽑아야하는지 이유를 말하라.' 입니다.

 기간이 한참 지나서 잘 생각나지 않지만 다음은 저를 포함한 지원자들에게 했던 질문들입니다.

 1. 자기소개해보세요.
 2. 회사가 왜 당신을 뽑아야하는지 PR하세요.
 3. 어떤 부서에서 일하고 싶은지 말하세요.
 4. 학점이 나쁜데 그 이유를 말하세요.
 5.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를 말하세요.


 등등 입니다. 기억에 잘 나지는 않지만 전공위주가 아닌 인성위주의 면접이었습니다. 면접비는 없고 토마토저축은행이 찍힌 수건 3장을 받았습니다. 요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llesse꺼 였습니다.

 토마토 저축은행의 분위기는 약간 소프트하지만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는 기회는 없었을 것같았습니다. 회사 근처의 분위기도 그다지 긍정적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회사의 복지와 고객을 위하는 자세는 최강이었습니다. 사원을 위한 기숙사가 무엇보다도 좋아보였고 고객을 대하는 모습과 시설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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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후기, LG전자 MC사업부 SW 면접

취업/후기 2008. 7. 7. 17:48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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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역시 또 하이라이터입니다. 지난 토요일 그러니까 2008년 7월 5일 12시 30분에 가산동 LG전자 MC사업부 R&D센터에서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저는 인성이 더러워서 그런지 상반기 RPST에서 떨어졌는데 이번에는 통과되었습니다. LG에서 RPST를 보면 그걸로 끝입니다. 그 결과가 다음 지원에 대한 참고 자료로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다시 볼 기회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역시 약간의 교통비를 받았습니다.

 면접 대기는 대강당에서 이루어지며 저는 핸드폰을 가져 갔는데 카메라 부분에 파란 테잎으로 처리했습니다.

 면접은 실무자로 보이는 4분 그리고 인사담당자로 보이는 1분 그렇게 5분이 계셨습니다. 면접자는 저를 포함하여 3명이었습니다. 자기소개와 함께 준비해 온 PT를 가지고 진행했습니다. 면접자들에게 한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금까지 한 프로젝트는?
2. 어떤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가?
3. 어떤 부서에서 일하고 싶은지 영어로 말하라.
4. 현재 사용하는 핸드폰의 장단점
5. 다들 RPST에 한 번씩 떨어졌는데 왜 또 지원했는가?
6. 우리는 야근을 많이 하는데, 그에 대한 대처 방법은?
7. LG에게 말하고 싶은 점 혹은 궁금한 점

이 정도 질문이 나왔습니다.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

면접관분들이 야근을 하셔서 그런지 매우 피곤해 보였습니다. LG전자 MC사업부 힘들긴 힘구나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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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후기, 동부CNI 1차 PT 면접

취업/후기 2008. 7. 7. 16:59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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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CNI PT면접을 본지도 한참되었군요. ^^; 2008년 5월 22일에 보았으니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의 시간대에는 약 30여명의 사람들이 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약간의 면접비도 받았구요.
PT 면접은 개인 별로 진행됩니다. 저는 불행이도 떨어졌군요. ㅋ

 그러면 동부 CNI의 2008년도 대졸신입공채 PT면접 진행 순서를 소개하겠습니다.

1. 대기실
 - 정해진 대기장소에 출석하여 출석여부를 체크하고 PT면접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순서대로 PT(과제) 준비실로 입장합니다.
 노트북으로 30분간 PT를 만들고 출력은 3장 까지 가능합니다. 한장에 여러장 출력 가능합니다. PT준비실로는 5명씩 입장하여 준비했습니다.

2. PT(과제) 준비실
 - 30분 동안 PT를 구상하고 자료를 작성
 - 인터넷 검색 가능
 - 발표자료는 워드나 파워포인트로 작성
 - 빔에 투사형 진행
 - 과제 해결 후 로비에 대기하여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면접실로 이동(1인 개별 면접)
 
3. 면접실
 - 인사 후 본인 소개 후 발표 시작
 - 5분간 발표 후 5분간 면접위원 질의에 응답
 - 면접위원이 5분짜리 모래시계로 시간관리
 
저의 면접 주제는 6시그마를 개발프로세스에 적용하는 것이 었습니다. 면접 주제는 그때 그때마다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부CNI에 취뽀한 분들은 축하드립니다. 비록 저는 떨어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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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라이터입니다. 저가 지금까지 참 많은 면접을 보아왔지만 SK커뮤니케이션즈 처럼 빡신 곳은 처음이었습니다. 약 50분 정도 진행되었는데 역대 최강이었습니다. 역시 계속 적자가 나서 사람들이 모두 신경이 곤두 선 것 같았습니다.

감감 무소식이었던 SK컴즈에서 실무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관은 2분이 있으셨습니다. 대부분 자기소개서 위주의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정보검색엔진 분야에 지원하였습니다. 사실 그 분야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습니다. ㅋㅋㅋ 경쟁이 약할 것 같아서 지원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질문했던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왜 지원했습니까?
2. 프로세스와 쓰레드의 차이점 in 리눅스 and 윈도우
3. 어떤 검색엔진을 만들고 싶은가요?
4. 어떤 언어를 잘 하시나요?
5. return type과 parameter는 정해 지지 않았습니다. 함수명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문자열을 거꾸로 출력하는 함수를 만들어 보세요.(화이트 보드에 직접 보드 마커로 작성하세요.)
6. 지금까지 해보았던 프로젝트에 대해 말해보세요.
7. 그럼 스스로 생각한 프로젝트는 없었던 것이네요?
8. 쓰레드를 사용했다고 했는데 더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나요?
9. 쓰레드를 100개를 사용했다고 했는데, 메모리, CPU, 네트웍 등 어떤 문제의 한계점이 있어서 쓰레드를 100개로 정했나요?

대략 이 정도였습니다. 1달이 넘은 면접이라서 생각이 잘 안 떠오름니다. SK컴즈 분위기 좋았고 오후 4시 쯤에 갔는데 2층 휴게실에서 팀별 회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문뜩 야근의 냄새가 많이 풍겼습니다.

요컨데, SK컴즈의 면접은 자기소개서 중심의 질문이 많았으며 그것들을 응용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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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후기, 롯데정보통신 1차 면접

취업/후기 2008. 5. 24. 23:39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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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라이터입니다.
저는 어제 그러니까 5월 23일에 롯데정보통신 1차 면접을 다녀 왔습니다. 가산동에 있더군요.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 6번 출구에서 나와 약도를 보고 찾아갔습니다. 가산동에 있던 건물이 롯데 본사라고 하더군요. 저는 11시 30분 타임이었습니다. 저는 약 20분 전에 와 있었습니다. 대략 30명 내외의 인원이 참석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 참석 인원들은 12시부터 약 1시간 정도 인적성검사를 보았습니다. 8개 파트로 나누어진 파트별 21개씩의 문항이 있었습니다. 주어진 문장에서 가장 근접한 정도를 체크하는 것이었습니다. 잘 생각은 나지 않지만, 3가지 답변을 선택 할 수 있었습니다. 맞다, 반반이다, 아니다.

 특이했던 점은 각각 파트별 21개의 문항 중에서 맞다, 반반이다, 아니다 중 특정 답변의 총 개수가 10개를 넘으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직접 답안지에 마킹을 했는데 다행이도 10개를 넘는 답변이 없었습니다.

 약간의 텀이 있었습니다. 바로 12층으로 이동하여 1차 면접을 대기했습니다. 대기장에 우측에는 롯데제과와 계열사 식품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점심을 먹지 못 한 관계로 키스틱을 약 5개정도 먹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식혜도 마시고 칠성 사이다도 마셨습니다. 또한 엄마손 쿠키도 몇 개 먹고, 롯데 계열사에서 만든 800원짜리 삼각김밥도 한 개 먹었습니다.(사실 매우 배고팠거든요. ^^;)  면접자 대기 장소는 매우 전망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매우 깔끔했습니다.

 1차 면접 진행은 3명씩 한 팀으로 진행했습니다. 면접관님들도 3분이 계셨습니다. 다들 부장님들이 셨습니다. 임원의 마지막인 부장님들이 셨는데, 실무 면접이었습니다. 주로 전공 관련 질문하셨습니다. 그리고 SI의 특성상 DB와 대용량 처리쪽 질문이 많았습니다. 팀당 면접 소요 시간은 20~30분 정도였습니다.
 사실 저는 그날 외국인 교수님에게 Presentation이 있었는데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 했습니다. 제가 예상했던 시간보다 훨씬 많이다렸기 때문입니다. 다행이도 외국인 교수님과 연락이 되어 punctual하지 못한 결과로 15%의 감점을 받고 무사히 Presentation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다녀온 롯데의 이미지는 매우 좋았습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롯데제과 식품을 마음 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 배고팠거든요. ^^;
 그리고 면접관분들도 친절하시고 기분 좋게 질문하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사담당자분이 너무 유머러스하셔서 즐거웠습니다. 면접자들에게 매우 신경을 써주시는 분들 처음 보아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그 분은 건물 근처에 있는 하얀 강아지 보는 낙으로 요즘 사신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렇게 될지 의문입니다. ㅋㅋㅋ

 참, 그리고 롯데는 여성분들에 대한 편견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신입사원들의 남녀비율을 보면 남녀가 50:50 정도라고 하셔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인재를 존중하고 키울 줄 아는 기업인 것을 알아서 기뻤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형과정이 5월 부터 8월까지 이어진다는 것에 대해 놀랐습니다.

 롯데,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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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그것이 알고싶다~!

취업/면접 2008. 2. 22. 01:21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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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접시 유의 사항
  (1)모범 답안을 외우지 말고, '자신만의 언어'로 대답한다.
   모범 답안을 초등학생 책 읽듯이, 면접관들과 eye-contact 도 하지 않는 지원자~, 제가 면접관이라면 별로 호감이 가지 않을 것입니다.

  (2)토론 때, 흥분하여 상대방을 공격하지 말고, 독선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
  토론 과정에서 흥분하여 상대방을 공격하는 지원자, 정말로 보기 싫습니다. 회사에 들어가도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까요? 토론의 답변은 항상 "네, XXX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  이런 식으로 대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어떨까요?

2)면접의 순서

 면접의 순서라 하기 좀 그렇지만, 다음을 기준으로 행동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면접실 들어가기-Point: 의자에 면접관이 앉으라고 해야, 의자에 앉아라.
     a.들어가서 문 닫고 인사
     b.씩씩하게 걸어가서 정확하게 인사
     c.의자 확인

  (2)면접실 나가기
     a.일어나서 의자 확인
     b.발 모으고, 정중히 인사
     c.씩씩하게 걸어가서, 나가기 전에 인사
     d.문 닫고 나가기

  3)말을 시작하는 요령
    (1)약점을 묻는 다면?

     약점 때문에 배운 것 언급, 약점 지적당하면 수긍, 약점이 아닌 약점을 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원래는 좀 소심한 성격이었지만, 바꾸고자 XXX한 활동을 통해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에서 발전시켜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개선 노력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자신의 약점 잡혔다고 이상한 변명을 한다면 더 않 좋은 인상을 줌니다.  

    (2)장점부터 말하라.
      면접관들은 수 많은 면접 일정으로 지쳐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결론 먼저 듣고 싶어합니다. 말을 할때 장점이 주가 되고 단점은 개선하고 있다고 말의 논리를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가장 멍청한 지원자 중에 하나가, 영업직에 지원하면서 자신은 소심하다고 말하는 지원자입니다.과연..., 영업직에서 소심한 사람이 영업 잘 할 수 있겠습니까?
     

   4)면접 자료의 수집 요령
     취업 준비생이라면 자신이 어떻게 취업정보를 수집할지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 당연합 것입니다. 2~3일에 한번씩 2시간 이상은 취업 관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입사원 채용 정보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취업준비생들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제 말이 혹시 틀린가요?

     (1)취업 홈페이지, 면접 후기 참조
     (2)각 분야별 졸업 선배의 면접 자료 수집
     (3)대형 서점 및 면접 관련 책자 참조

    5)예상 질문 작성하기
    
①자신의 기본적인 이력과 관련한 질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예상 질문 항목을 약 30~50가지 정도 예상해 본다.

     

     ②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기본적인 질문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주제들을 중심으로 세부 질문 항목을 위와 동일하게 약 30~50개 정도 예상해 본다. 특히, 프리젠테이션 주제로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주제가 잘 나오므로, 제한 시간을 정하고 프리젠테이션 연습을 해보는 것이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다.

     

     Key Point - ③지원하는 회사 및 회사의 직무와 관련된 질문

     Key Point - ④지원하는 회사 및 회사의 직무와 관련하여 언론이나 관련서적 등에서 현재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화두에 관한 질문=>취업 정보 파일 작성(매경/한경) 30~50개

     Key Point: 단권화 작업 -> 회사가 자신에게 요구하는 보유기술/지식수준 또는 직무능력 수준 등을 파악+대비

       ⑤일반적인 시사 상식과 관련된 질문

       ⑥공통사항: 1, 2, 5

          핵심사항: 3, 4 =>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사항이다. 비중은 공통사항에 비해 더욱 중요하다. 지원하는 회사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면, 회사는 지원자를 교육을 시킴으로써 인재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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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DN이란 무엇인가?
 온라인 동영상이나 음악 스트리밍, 파일 다운로드 등 대용량 파일 전송 시 이용자가 몰려 전송 속도가 떨어질 때, 인터넷 이용자로부터 가장 가까운 최적의 경로를 통해 최신의 콘텐츠를 전송하는 기술을 말한다.

 다시말하면, 대용량 파일 전송 시 인터넷의 주요지점에서 서버를 분산 배치하고, 최적의 경로를 통해 인터넷 이용자에게 최신의 콘텐츠를 전송하는 것을 말한다.


2.CDN을 사용하는 이유는?

 1)추가 장비 투자 없이도 CDN 업체들의 서버에 의탁해 트래픽이 순식간에 많이 몰리는 경우에도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2)서버와 네트워크 회선을 적절하게 구축하고, 캐시와 라우터 등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을 하고, 소프트웨어적으로도 전송 속도를 높이는 등 콘텐츠 제공업자가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시스템을 구성하는 '네트워크의 예술'이라 할 수 있다.

 3)인터넷 동영상은 물론, 우리나라가 세계에 자랑하는 온라인게임이나 최근 기업에서나 학생들 사이에서나 인기가 높은 e러닝, 또 법 제도가 정비되는 대로 조만간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는 IPTV에 이르기까지 CDN의 수요는 무궁무진하다.

 4)인터넷에서 오가는 정보가 점점 많아지고, 그 데이터 용량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3.CDN의 국내외 현황

 1)국외
 CDN분야의 세계 1위 업체는 미국의 아카마이라는 회사다. 일찍이 1998년 설립된 CDN분야의 선두 주자로 세계 70여개국에 2만대 이상의 서버를 보유하고 있다.

2)국내
국내 시장은 국내 업체들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씨디네트웍스가 게임 다운로드와 e러닝 등을 중심으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GS네오텍과 효성 ITX 등 대기업 계열사들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아프리카'를 운영하는 나우콤도 최근 CDN 시장 진출을 선언했고, 오늘과내일 등 웹호스팅 업체들도 CDN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4.국내 시장에서 CDN의 성장 발판

 1)온라인 게임의 성장
 수많은 접속자를 동시에 관리해야하고 용량이 큰 클라이언트 프로그램과 수시로 이루어지는 패티를 다운로드하기 위해 많은 네트워크 자원이 필요하다.

 2)e러닝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나 직원 교육에 관심많은 기업들이 e러닝을 앞다퉈 활용하면서, e러닝 시장이 커졌고, 동영상과 음성이 함께 전달되는 e러닝은 적절한 트래픽 관리가 필수적이다.

 3)IPTV
 하나로텔로콤과 KT가 시작한 IPTV 서비스 역시 트래픽 관리가 필수적이다. 현재는 다운로드 & 플레이 방식으로 주로 서비스되지만 향후 실시간 스트리밍이 일반화되면 네트워크 관리의 펼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5.장단점

 1)장점

 기하급수적으로 중가하는 인터넷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P2P나 그리드 컴퓨팅 등의 솔류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사용자 컴퓨터의 유휴자원을 사용해 네트워크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트래픽 관리가 가능하다.

2)단점
 
사용자들 몰래 개개인의 컴퓨팅 자원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 컴퓨터의 퍼포먼스를 심하게 저하시킬 수 있다.

P.S.
1.이것은 자료 수집을 위해, 필자가 다시 요약한 것입니다. 인용 서적은 KT Business부문에서 발행한 IT Gallery(11+12)의 전자신문의 한세희 기자님이 작성하신 '네트워크의 혁신 CDN'입니다. 인용 페이지는 p.30~p.31입니다.
 
2.이 주제는 전공관련 프리젠테이션 면접에서 나올 만한 주제인 것 같아, 필자가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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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면접, IPv4와 IPv6의 비교

취업/면접 2008. 2. 10. 20:31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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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 주제로 'IPv4와 IPv6의 비교'가 나왔다고 해 보자. 보통의 회사는 주어진 시간이 7분 내외이다.
프리젠테이션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논리적으로 말하는 솜씨와 태도를 본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3부분으로 나누어서 이야기 하자.

1)배경에 대해 말하자.
 IPv6가 대두된 배경은 IPv4가 약 90%이상 사용되었고, 유비쿼터스시대에 더 많은 IP address가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2)비교를 해보자.
 IPv4와 IPv6의 주소 개수를 비교해 보자.
 v4는 약 34억개 정도가 있다.
 v6는 약 3.4X(10에 38승)개 정도가 있다.

3)발전방향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KT가 각각 가정마다, 인터넷 주소 부여하는 단말기를 생각해 보자.


이런 식으로 3부분을 나누어서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다.
배경에서 3가지를
비교에서 3가지를
발전방향에서 3가지 방향을 제시한다면, 좋은 프리젠테이션을 될 것 같다.

 프리젠테이션을 하기 전에, 간단한 목차를 만들고 구성하는 것이 가장 기본일 것이다.
 한 손에, 목차를 적을 포스트잇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무엇보다도, 7분 내외로 내용을 구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주어진 시간을 넘긴다면, 아무리 훌륭한 내용을 준비해도, 쓸모 없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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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의 당락을 좌우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면접입니다.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그 비중을 한 번 살표보겠습니다. 우선, 학점, 어학, 각종경력, 전공 기타 등등이 약 10%~20%정도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면접이 약 30%~90%의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만큼 면접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럼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미지입니다. 국내 최대의 기업 삼성의 사례에서 알 수있습니다. 약 70%정도를 좌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말, 바로 표현력입니다. 얼마나,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지를 본다고 합니다.

 그럼 면접이란 한 마디로 무엇일까요? 면접이란, 한 마디로,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을 최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의 총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이미지야 어떻게 바로 개선해 나갈 수 없는 것이라 쳐도, 표현력은 차근 차근 준비하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표현력은 힘이라고들 합니다. 그 힘은 논리력이라는 것에서 부터 나옵니다.

논리적으로 어떤 것을 설명하려는 노력에서 부터, 논리력은 출발합니다. 논리적이란, 단순 설명이나 단순 나열이 아닙니다.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설득하는 것입니다.

 그럼, 논리력 배양 훈련을 통해, 논리력을 키워야 겠죠? 그럼 어떻게 키울 수 있을 까요?

 여러 신문의 사설이나 칼럼을 스크랩하고, 읽어 보는데 부터 출발합니다. 각각의 신문사마다 상반된 논점으로 핫이슈에 대해 신문사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되는 경향을 가진 신문사의 사설 및 칼럼을 읽어 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생각하는 힘은 이렇게 키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예를 단계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1단계, 보수지(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를 본다.
 2단계, 진보지(한겨레, 경향일보)를 본다.
 3단계, 보수지와 진보지의 차이점을 분석해 본다.
 마지막 단계, 그 논점에 대해 자신이 직접 글을 작성해 본다.

 사설과 칼럼을 분석하는 방법은 글의 주요 논점에 빨간펜으로 밑줄로 그으면서, 논점을 요약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 답변의 형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답변의 형식은 결론을 먼저 제시하고(부정인지, 긍정인지),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즉, 결론부터 이야기하는 두괄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근거는 딱 3가지 정도로 압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작성한, 면접 팁 중에서 매킨지에서 일하는 방법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으니, 모르시면, 한 번 보아주시는 것도 좋을 같습니다.

 그럼, 말하는 방법을 알아야 겠죠? 말하는 것은 모방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SBS의 '아름다운 비행'이나 MBC 100분 토론 등을 보고, 혼자 직접 모방해 보면서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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