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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이트에서 '대표적 개발자의 종류'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1. 프론트엔드 개발자
- 화려한 스킬로 최전선을 담당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2. 백엔드 개발자
- 후방 시스템을 탄탄하게 구축하는 백엔드 개발자
3. 모바일앱 개발자
-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일상 속으로 침투하는 모바일앱 개발자
4. 데브옵스 개발자
- 원활한 개발 환경을 위해 모두의 곁에서 서포트하는 데브옵스 개발자
그런데 저는 그 어느 부류에도 속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컴퓨터공학과를 나와서 4~5군데의 회사를 다녔지만, 개발자라고 하기에는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한 분야에 아주 깊게 전문적인 지식을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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