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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다른 미인은 'V'를 남긴다

- 동안 이미지와 자신감을 높여주는 갸름한 턱선이 아름다움의 밑바탕
- 간편하고 부담없이 볼을 올려주고, 턱선을 살려주는 마스크 인기


 얼굴의 아름다움을 위해선 V 라인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아름다운 외모를 표현한 뷰티 알파벳이 유행이다. 얼마 전까진 굴곡 있는 가슴과 허리, 엉덩이의 옆 라인을 보여주는 S와 매혹적인 뒷 모습의 Y가 대세였다. 최근엔 V가 빠른 속도로 뜨고 있다. V는 갸름한 턱선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보이게 할뿐더러 어려보이기까지 하는 효과로 미인들의 필수 라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과거에는 미인이 갖추어야 할 조건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 결 등 피부에 집중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V라인이 주목 받는 것에서 보여주듯 라인을 살려줘야 소중하게 가꿔온 빛나는 피부가 온전히 빛을 발하게 된다.

 특히 얼굴의 V라인은 젊은 시절엔 대부분의 여성이 가지고 있었기에 상실의 아쉬움이 더욱 크다. 얼굴 라인은 변화 속도가 서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피부에만 신경 쓰다가 무심코 넘겨 버리기 쉽다. 탱탱함과 날렵함을 자랑했던 얼굴이 시간이 지나면서 생활 습관과 중력의 법칙에 따라 자꾸만 아래로 처지게 된다. 볼은 탄력이 떨어지며 흘러내려 혹을 단듯 W자가 되고, 턱은 밑에 두턱, 세턱을 달아 둔탁한 U자로 변해간다.

 이 때문에 극단적으로 뼈를 깎는 성형 수술을 하거나 지방 흡입, 고주파 레이저로 얼굴의 지방 세포를 분해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이들도 있다. 부작용이나 통증 등의 염려 때문에 최근에는 단련시킬수록 강화되는 얼굴 근육의 특징을 이용해 특별히 제작된 마스크로 부담없고 간편하게 관리하는 방법이 뜨고 있다.  

 코리아나는 최근 한ㆍ일 합작으로 한국인의 얼굴 특성에 따라 간편하게 V 라인을 살려주는 마스크를 출시했다. ‘코리아나 스페셜케어 페이스 퍼밍 브이-이펙트 프로그램’은 볼과 턱 부분의 이중 날개로 처진 볼을 잡아 올리고, 턱선을 따라 V자로 타이트하게 밀착되어 노화로 감쳐진 V 라인을 살려준다. 또한 천연 보습 성분을 함유한 앰플이 피부 속부터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고, 피부 탄력을 높여줘 효과를 배가시킨다.

 코리아나 화장품 이승은 미용연구팀 팀장은 “최근 연예가에서는 S라인 보다 V라인에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듯이 올 봄에는 V라인이 뷰티 테마가 되고 있다.”며 “이제는 많은 여성들이 피부 노화와 함께 얼굴 라인의 노화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블로그코리아 블로그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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