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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는 네트워크 사회이다. 정보 기술적 네트워크와 휴먼 네트워크가 존재하는 사회이다.

 "IT업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뛰어난 기술이 아니라, 뛰어난 대인관계다."

 컨버젼스란 다른 업종 간의 협력(관련 업계가 서로 협업을 함으로써)하는 것을 말한다. 정보화사회는 산업체간의 협력이 필요하다.

 복수의 Service간의 융합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통신과 방송을 통합하여, 쌍방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통신과 금융을 통합하여,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누가 무엇을 컨버짓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업계가 서로 컨버짓했느냐'가 중요하다.

 다양한 융합 서비스들이 나타날 것이다.

 Digital Conversion는 현재 진행 중이다.
 Digital 융,복합은 상업, 통신, 금융 등이 서로 컨버짓되어 가고 있다.

 산업간 컨버짓을 통해, 소비자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휴대폰의 증가는 방송과 통신의 컨버짓(conversit)을 증가 시킨다.

 그럼, 융,복합이 가능한 산업은 무엇이 있을까?
 1.기술
 2.서비스
 3.산업
 4.시장
 5.네트워크

 위의 5가지가 앞으로 컨버젼스의 키워드가 될 것 같다.

 CJ CEO께서 다음과 같이 말하셨다.

 네트워크는 디지털화되어야 하며, 컨버젼의 핵심이되어야 한다.

 Entertainment는 쉬워야 한다. 그리고, 모든 기능이 부합되어야 한다. Digital화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Contents(내용)이 중요하다.

 마케팅 전략이 중요하다.
하나, 신디케이드 service를 확대해야한다.
 1)공동제작 마케팅을 해야한다.
 2)패키지 마케팅 강화(package 상품화) 해야 한다.
 3)Undemanded Service
   즉, 쌍방향간 개인화된 Service를 구축해야한다.
 4)Relation Marketing
   즉, 회원을 최대한 확대해야 한다. => 마일리지 강화로 할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1)2시간짜리 영화를 Mobile Phone으로 상영할 때는, 전송비용과 서비스 비용을 고려하여, 5분, 10분짜리 영화로 핵심을 보여준다.
 2)극장을 즐거움과 만남이 있는 장소로 구축한다.
 3)핸드폰 판매업을 하면서, 정보제공업을 겸험하여, 소비자들에게 기기뿐만 아니라, Contents(내용, 알맹이)를 제공한다.

 둘, 국내 시장은 협소하다. 즉, 국외로 나가야 한다.

 셋,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콘텐츠도 그에 부합하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이 나와야 한다,.

 넷, Star로 문화 장벽을 해결한다. 지금까지는 Local Network를 충분히 활용했다.

 
 Mars Valentin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장은 끈임없이 순환해야 한다. 즉, 콘텐츠가 제작되었으면, 그 콘텐츠를 마케팅을 해야한다. 그리고, 그 콘텐츠를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다시, 그것은 콘텐츠의 제작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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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ce를 중심으로 Applications과 contents가 순환해야 한다.
Contents를 창작이 아니라, 기존의 것을 접근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Data와 Voice를 전송하는데 있어서, 보안이 중요하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또한 보안도 강조되어야 한다.

 그러면, 소비자는 서비스에 대한 값을 지불할 것이다. 그럴려면, 공급자는 안정적이면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화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
 1.총체적인 시장의 수요가 증가했다.
 2.Contents의 양이 증가했다.
 3.쌍뱡향으로 발전했다.
 4.고화질, 고해상도를 추구하고 있다.


 Digital Service의 증가는 가용성을 증가시키고, Contents의 고품질화를 요구한다.
 
 소비자(Contents의 구매, 소유)는 소유를 원한다. <=> 판재자는 내용(Contents) 판매를 원한다.
 서로 상반되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

 Contents의 판매량 증가는 어떻게 유도될까?
 1.소비자의 서비스 사용 경험에서 나온다. 소비자는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을 때, 다시 사용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는 같은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그리고, Device(기기)가 제공하는 경험의 연동성에서 기인한다. 기기는 사용하기 쉬워야 한다.

 2.Contents가 중요하다. 기기만 좋다고 소비자는 사용하지 않는다. 제공되는 서비스의 콘텐츠가 많은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면, KTF의 Show를 들 수 있다. 콘텐츠는 speed가 중요하다. 그와 동시에, 보안도 중요시 되어야 한다.

 3.경쟁을 지원해라, 경쟁사를 지원하지 말라.
 어떠한 산업이든지 경쟁이 있어야 발전이 있다. 경쟁을 유도해야 서로가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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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작심삼일을 부정해선 안 된다.

시작해보지 않으면 작심삼일로 끝날지
더욱 지속하게 될지 조차 모르는 법이다.

작심삼일로 끝나버린 것에 대해
'무엇을 해도 작심삼일로 끝난다'고
자신을 책망해서는 안된다.

'해보았지만 잘되지 않았다.',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텐데'라고
깨달은 것만 해도 작심삼일의 의미가 있다.

시작하기 전부터 너무 수단의 효율 따위에 얽매이면 안된다.

처음부터 100%의 수단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해보면 어떨까 하고
30%정도의 수단으로 시작해보는 것이 좋다.

그러면 어느 사이엔가 수단 자체가 저절로 성장해 갈 것이다.

                                                        - 나카타니 아키히로
                                              -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에서

                                              - 필자는 5일(월,화,수,목,금)마다, 작심오일을 해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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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추운데,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제가 처음 샀던 양북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취업준비생이나 직장인들 모두에게 중요한 것이 양복입니다.
의복은 그 사람의 생활과 의식 수준 을 나타내는 중요한 것입니다.

특히, 취업준비생에게 있어서, 면접관에게 비추어 주었을 때, 첫인상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양복을 고를 때는 시중해야 합니다.

그런데....
제 친구가 가정사정상 휴학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가 학생이다 보니, 양복이 없어서, 제가 큰 맘먹고, 울케시미어(영국산 원단) 양복을 빌려 주었습니다. 그 양복 때문인지, 면접을 잘 보아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참고로, 폴리에스테르 원단 양복을 자주 입었습니다.(대부분의 기지바지의 원단은 폴리에스테르입니다.)
 
잘 지내다가, 하루는 그 친구내 집에 가게되었습니다.
친구 방에서 조금 있다가, 어디서 많이 본 쭈글쭈글해진 양복 바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거 뭐냐고?' 물어 보니, 제거라고 그럼니다. 아뿔싸...ㅡㅡ;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됐냐고 물어 봤습니다.
자신있게 '세탁기에 돌렸다아~'고 합니다. ㅡㅡ;
모직 양복을 세탁기에 돌리는 X이 어딨냐고 그러니...

전에 입던 바지도 세탁기에 돌려는데, 괜찮다고 그럼니다.
당연히, 원단이 그러니...(폴리에스테르니, 돌려도 상관없지요..)

중학교 때 가정 시간에 뭐했나고 그러나...자신 있게 몰른다고 합니다.
세상에 울케시미어 원단을 세탁기에 돌리고, 다 망쳐 놓았습니다.

다시 하는 말, '드라이크리닝 하면도왜에에..'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며칠 뒤 하는 말이 더 가관입니다.
친구: '야, 양복 줘야 되지? 내가 양복 주머니 너한테 줬지?'
필자: 그거 버렸냐?
친구: 찾아 보구, 다시 전화 줄께..(전화 뚝뚝욱...)

며칠이 지나도, 연락이 없습니다. 이 놈을 어떻게 해야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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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격은 모든 검도인이 수련 시작과 끝에 하는 검도의 한 동작이다.

 연격은 유단자 사이에서도 검도 실력을 반증하는 한 가지 증거이다.

 연격의 포인트는 우선 동작이 커야한다. 연격은 검도의 스트레칭과 비슷하여, 큰 동작으로 천천히 해야한다. 수련을 시작하기 전에 하는 예비 동작이라고 보면된다.

 연격을 잘 못 배우거나, 잘 못 길들이면, 가장 고치기 힘든 동작이다. 연격의 포인트를 알아보자.

 하나, 동작이 커야 한다. 코등이가 정수리 부근 까지 올려라.
 둘, 칼과 발이 맞아야 한다. 일명 스텝이 맞아야한다. 스텝을 잘 못 하면, 동작이 엉키게 된다.
 셋, 처음 연격을 할 때에는, 천천히 큰 동작으로 상대방의 호면의 좌우를 정확히 타격한다.
 (어느 정도 정확한 좌, 우 타격과 스텝이 맞으면, 그 다음에야 빠른 연격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연격을 빨리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연격의 이점은 무엇인가?
 하나, 기세가 좋아진다.
 둘, 일족일도의 거리를 유지하게 된다.
 셋, 자세가 바르게 되어, 허리와 단전에 힘이 생긴다.
 넷, 어깨가 유연해지고 팔과 손목에 힘이 붙는다.
 다섯, 큰 동작으로 타격하기 때문에, 동작이 부드러워진다.
 여섯, 좌, 우를 가격하 때문에, 죽도를 잡는 손의 위치가 바르게 된다.
 일곱, 거리 감각이 생긴다.
 여덟, 스텝과 손 동작이 일치된다.
 마지막으로, '기-검-체'가 일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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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호구의 명칭

나의 주관적인 식사, 여행/검도 2008. 1. 22. 13:31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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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검도인들이 사용하는 호구의 명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보통 호구를 구입하면, 5년~10년, 아니 그 이상을 사용할 수도 있다. 사용자의 관리 및 취급 방법에 따라 그 수명이 결정된다
.

호구 구입시에, 가장 고려되어야 할 부분은 호면과 호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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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중심이 좋은 죽도란 무엇인가?
무게중심 잘 잡혀 있다는 이야기는, 같은 무게지만 사용자가 가볍게 느껴져, 사용하기 쉽게 느끼는 것을 말한다. 죽도 선택에 있어서, 무게중심 잘 잡힌 죽도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중심의 포인트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다. 시합을 중심으로 수련하는 사람은, 죽도 몸통이 굵은 죽도로서 손잡이 쪽으로 무게주심을 가진 것이 많아, 앞쪽을 가능한한 가볍게 하는 경향이 많다.
 
 연습 중심으로 수련하는 사람은 죽도 굵기가 일정한 '옛 칼-관동식이라 고도 함' 죽도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남성, 여성 모두의 경향이다.

 손잡이 쪽에 무게중심이 있는 죽도가 취급하기 쉽고, 연속기술이나 근거리에서 공격하기 쉽기 때문에, 대부분의 선수들은 앞쪽을 가능한한 가벼운 죽도를 사용한다.

 무게 중심을 찾아 보도록하자.
 죽도 한 자루를 손 가락으로 지탱해 본다. 좌우의 무게중심이 잡히는 한 점이 발견된다. 그 곳이 무게중심이다. 최적의 무게중심이 존재하는 곳은 손잡이측의 끝으로부터 54-55cm되는 위치에 중심이 있는 것이 가장 좋다.


죽도 표면에 스크래치가 존재한다?
죽도의 표면에 색이 들어간 상처같은 것이 존재하여, 그것이 근처의 대나무와 스치거나 자연적으로 생길 수 있다. 어느 정도의 스크래치가 존재하는 죽도가 튼튼하고 내구성이 있다고 고려된다. 외부로부터의 자극으로 단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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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이 비싼 것이 좋은 죽도인가요?

 가격이 반드시 비싸다고 좋은 죽도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저렴하기 때문에, 쉽게 깨진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일본산과 대만산, 중국산의 차이는 있습니다.

 국내산의 대부분은 대나무쪽을 외국에서 수입해서, 조립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죽도가 자신에게 맞는 것인가 모르면, 상급자도 초보자도 제일 저렴한 죽도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죽도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저가의 죽도는 그 수량이 많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그러나 고가의 죽도는 세심한 마무리와 관리 때문에, 수가 한정되어 있어서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고가의 죽도라고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고가의 죽도를 구입하여, 몇 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죽도의 쪽이 깨질 수 도 있습니다. 반대로, 저가의 죽도를 구입했는데, 무게중심도 잘 잡히고, 오래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보자의 경우, 저렴한 죽도를 여러 차례 구입해보고, 노하우를 점점 쌓아서, 자신에게 맞는 죽도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자주 깨지기 때문에, 죽도를 대부분 저렴한 죽도를 구입합니다.


2. 두꺼운 죽도가 좋은가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죽도에 상처가 옆으로 들어가 있는 것은, 내구성이 떨어 지면, 깨지기 쉽습니다. 즉, 죽도의 두깨는 얇아도, 마무리 처리가 잘된 죽도가 좋은 죽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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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검도용품을 구매 할 때는, 연륜이 있으신 소속 도장 관장님을 통해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필자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는 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도장구매
 1)호구(검도할 때 착용하는 보호구)
 검도용품점에는 상당히 많은 곳들이 있습니다. 관장님들은 수년~수십년간 검도용품을 접하고, 지인들로 부터 관련용품의 평을 들어 왔기 때문에, 질 좋고, 성능 우수한 곳을 알고 계십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내구성이 탁월한 제품을 추천해 주시기때문에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2)죽도
 처음 검도를 시작한 사람은 추천합니다. 죽도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수련 중에 자주 깨지고, 유지보수해야 합니다. 비싼 죽도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도장은 보통 저렴한 죽도를 다량구매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처음 검도를 시작한 분들에게 적당한 방법입니다.
 
 2.현장구매
 1)호구

 필자가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필자는 호구에서 호완(손 부위)과 호면(머리 부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호완은 호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호완이 성능에 따라, 능숙도, 편안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가의 호완일 수록, 외부관점, 내부관점이 우수합니다. 또한, 고가의 호완은 그 유연성이 탁월하여, 착용한 듯, 안한 듯 한 느낌을 주어 검도 수련에 상당한 이점을 줍니다.
 
 현장구매를 하면, 인터넷에 나와있는 가격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흥정을 해야 합니다. ^^) 그리고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필자는 호완을 중점으로 구매합니다.)

 현장구매 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혼자 가시면 안되고, 검도에 어느 정도 아시는 분과 같이 가시면, 조언을 구할 수 있고 좋습니다.

 2)죽도
 필자가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필자는 동대문운동장 4호선 10번 출구로 나오면, 검도용품점이 여러개 있습니다. 여러 검도용품점을 들러, 가격대 무게중심이 잘 잡힌 죽도를 찾아 구매를 합니다. 보통 저는 3-4개 정도의 죽도를 구매합니다. 평소 수련용 죽도는 비교적 저렴한 죽도를 구매하고, 시합용 죽도는 비교적 비싸면서도, 무개중심이 잘 잡힌 죽도를 사용합니다. 저는 죽도를 3개 정도 사용합니다. 시합용 죽도는 비교적 사용빈도가 수련용에 비해 적지만, 길을 들여 놓아야 시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인터넷에 나와있는 가격을 깎을 수 도 있는 묘미도 있습니다.(다량 구매시에 가능합니다. 아니면, 면수건과 같은 기념품도 얻을 수 있습니다. ^^)  
 
 3.중고구매
 1)호면

 저렴하게 검도를 시작하시려는 분에게 적당합니다. 호구는 보통 호면(안면 부위)이 맞으시면, 거의 다 맞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호면(머리 부위)과 호완(손목 부위)가 맞으시면, 다른 부위는 거의 신경을 안쓰셔도 됩니다.

 2)죽도
 중고 상품은 없습니다. 죽도는 그저 소모품입니다. ^^; 하나 새로 구입하세요.

 4.인터넷구매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면, 저렴합니다. 그러나, 해당 상품의 품질은 보장 될 수 없습니다. 어떤 상품을 올지 예상할 수 없습니다. 필자는 추천해드리지 못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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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친구를 통해, 어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글이 이렇게 큰 반응을 얻을 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오늘 점심을 먹고,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후 4시에 쉬는 시간을 가지고, 제 블로그에 들어왔는데, 이런 반응을 보고 정말 인터넷의 힘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블로거들이 새로운 세상을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하이라이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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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도를 시작 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1.대학생이라면 교내 검도부에 가입한다.
 2.일반인이라면,
  1)가까운 검도 도장을 찾는다.
  2)각 구에서 운영하는 검도교실을 찾는다.

 보통 위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는 '2)각 구에서 운영하는 검도교실을 찾는다.'를 추천합니다. 보통 주 3회 운영하며, 회비도 저렴합니다.

 검도를 시작 하려면, 제일 먼저 비싼 장비때문에 걱정을 합니다. 그러나, 검도를 한다고 해서, 바로 호구(검도를 할 때 사용하는 장비)를 착용하지 않습니다. 3동작, 2동작 머리, 손목, 허리 등 기본적인 동작을 익힌 후에 착용합니다. 보통 1-3달 후에 호구를 착용합니다. 초보자는 검도가 어떤것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호구를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호구 비용을 제외한, 입문을 했을 때 소요되는 경비를 예상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일반인이라면, 1)가까운 검도 도장을 찾는다.'를 예로 들겠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에 있는 검도장으로 한정하겠습니다.

 1)입관비(3만원 내외)
 2)1달 회비(남성: 9만원, 여성: 8만원)
 3)죽도+검도복(5-7만원)

시작 비용은 총 20만원 안되게 들고, 한 달에 회비만 내면 됩니다. 확실히 검도는 다른 운동에 비해서,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운동입니다. 그러나, 태권도, 유도, 복싱 등도 신체 건강에 좋지만, 검도는 호구를 착용하고, 죽도라는 도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평생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예를 들면, 검도 도장에 가면, 30대, 40대 많게는 환갑이 넘으신 아저씨께서도 시작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안전한 운동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예입니다.

 
만약, 서울시민으로서, 가까운 검도장을 찾으시려면 다음과 같이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www.seoulkumdo.org 에 들어가셔서, 좌측 상단의 검도회를 클릭하고, 공인도장 소개를 눌러 가까운 검도장을 찾으시면 됩니다.

시작 부분의 사진은 , 필자가 2005년도에 건국대학교 검도부원들과 수련하러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필자가, 오른쪽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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