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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기업이란 보통 20% 이상의 외국지분이 들어간 회사를 보통 말합니다. 외국계 기업 지원시에도 어학연수, 동아리 생활 기타 관련된 내용들을 통해, 자신의 바뀐점(리더쉽, 운영상의 어려움, 기타 등등)을 이력서, 자기소개서에 작성합니다.

  외국계 면접은 보통 N:1로 진행됩니다. 인사담당메니져나 혹은 현업부서의 팀장금 2~3명이 면접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국계 기업 마다 다르겠지만, 면접에서 key factor가 있습니다.
 1) 공통 key factor는 질문의 예시가 약 50여개로 나눠져서, 대답의 example이 있으며, 지원자의 대답을 상, 중, 하로 나누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통된 key factor는 본사 차원에서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2) 해당 직무에 따른, 직무별 key factor가 있을 것입니다. 인사, 회계, 마케팅, 영업 등 각 부서 마다 필요로 하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는 부서에 맞게 key factor를 분석하여, 대답해야 할 것입니다.

 외국계 기업은 본사와의 교류가 매우 중요하게 여겨짐니다. 본사와의 매개체로서는 excel과 powerpoint가 있습니다. 어떤 분야에 얼마를 사용했고, 이익은 얼마나 발생했으며, 시장의 현황이 어떤지 등 여러가지 사항을 본사에서 파악하기 위해서, excel과 poweroint로 작성된 문서를 중요시 여깁니다. 그래서, 외국계 기업에서는 excel과 powerpoint의 활용 능력을 중요시 여깁니다.

 외국계 회사는 국내 대기업에 비해 그 규모가 작기 때문에,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에 대한 직무교육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순환 보직이 없습니다. 전문화된 개인의 능력을 중요시 여깁니다.

 이번에는 외국 회사에 지원하기 위한 영문 이력서(resume)와 자기소개서(essay) 작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완벽한 영문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영어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국어 실력의 문제입니다. 우선, 한글로 '정확하고 완벽하다' 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작성합니다. 그 다음, 한글로 작성된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영어로 번역합니다. 이 때, Native를 통한 수정을 하시면 좋습니다. 혹은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의(교수님, 국제 협력 센터 등) 협력을 통해 번역하는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더 전문적으로 번역을 하고 싶으시다면, 영어전문번역 업체(ANS: 교보빌딩 내)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제 번역된 이력서/자기소개서 prototype을 토대로, 외국, 유럽 상공회의소 등에서 한국에 진출한 기업 List를 뽑아서 해당 기업에 맞추어, 수정하여 지원합니다. 이때, 영문 resume는 1장 이내가 적당합니다.

 외국계 회사에 지원 방법은 무엇인가요?

 1)외국계 회사는 사내 추천 제도를 많이 활용합니다. 국내의 대기업처럼 공채를 통한 인력수급을 하지 않고,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사내 추천 제도를 활용하여, 인력을 충당하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들이 많습니다.

 2)대학에 리쿠르팅을 함으로써,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모든 대학에 리쿠르팅을 하지는 않습니다. 서울 상위권 대학에 주로 리쿠르팅 활동을 통해, 모집합니다. 친구나 다른 인맥을 통해, 알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내사 이력서를 통해 다시 인력을 모집하는 것을 가장 선호합니다. 보통, 한 번 지원된 이력서/자기소개서는 바로 폐기되지 않고, 약 1년 정도 보관됩니다. 인력이 필요 할때마다, 보관된 자료를 찾아서, 연락을 주기도 합니다.

 4)각종 모집 관련 사이트를 참조하여 지원합니다.

 5)외국계 회사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을 탐방하여,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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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잘 된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작성했을 때의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인터넷에서 남의 이력서/자기소개서를 copy-paste하여 작성했다고 가정해 보자.

1)1번 선택
1번은 서류전형 통과를 하지 못 하는 경우를 말한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가 서류전형에서 통과를 하지 못 할 것이다. 인사담당자들은 그 동안 수 많은 이력서를 보아 왔고, 중복되는 이력서를 보아왔을 것이다. 그리고, 인사담당자들도 관련자료를 수집하고, 웹서핑을 하기 때문에, copy-paste한 이력서를 금방 구분할 수 있다. 즉, 당연한 결과이다.

 2)2번 선택
 서류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 비중있게 다루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자기소개서를 중시 보지 않고 학벌, 학점, 어학점수 등을 기준으로 선발하는 기업들도 있다. 기업마다 그 기준이 다르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copy-paste했을 때, 서류전형에서 붙는 기업도 있고, 붙지 않는 기업도 있을 수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운 좋게 서류전형을 통과했다고 하자. 그 다음 과정은 면접이다.

 면접은 이력서/자기소개서 위주로 진행한다. 면접관에게 주어진 단서가 이력서/자기소개서 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자기 자신이 직접 작성했다면, 당연히 그 내용을 잘 알 것이다. 그러나, 남이 작성해 주거나, 인용했다면, 그 내용도 잘 모를 뿐만 아니라, 대답도 잘 하지 못 할 것이다.

 면접 전형에서 거의 대부분 떨어진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운 좋게 서류전형에서 통과되어, 면접전형까지 간다고 치더라도, 그 전형부터는 이력서/자기소개서를 면접관들이 자세히 보기 때문에, 지원자가 copy-paste하여 대답을 잘 못 한다는 것을 면접관들은 금방 알아 챌 수 있다.

 요컨데,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이력서/자기소개서는 말 그대로, 참고만 해야 할 뿐, 그 이상을 해서는 안된다. 이력서/자기소개서는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창의적이면서, 간결하고 핵심 내용을 전달하는 글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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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컨설턴트 기업인, 메킨지사의 'The McKINSEY WAY / 1999'에 나오는 글귀가 있습니다.

 "맥킨지에서는 ?이라는 숫자가 매직넘버이다." 이 회사에서는 늘 ?이라는 숫자를 애용한다. 맥킨지인에게 복잡한 문제를 질문하면 다음과 같은 답이 나올 것이다. "그 이유에는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맥킨지의 컨설턴트들은 ?개의 위계속에서 일을 한다. 즉, 중요한 순서대로 고객, 회사, 그리고 자신이다.

 '?'가 얼마 일까요?
 당연히 숫자인데요, 앞의 문단에서 그 해답이 있습니다. 모르시면, 코멘트를 달아 주세요. ^^;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개인마다 작성하니, 모두가 각각의 특징이 있겠지요? 물론, 같은 내용의 이력서는 보기 힘들겠지요? 간혹, 우리의 친구 인터넷을 검색해서 작성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분들은 한 번쯤 생각해 보셔야 할 듯합니다.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분들은 워낙 많은 이력서/자기소개서를 봐왔기 때문에, 어떤 이력서가 인터넷에 있는 내용을 COPY-PASTE했는지 금방 구분합니다. 비록, 입사원서 하나 보는 데 2분 19초 정도가 걸리지만, 전문가이시다 보니, 금방 구분합니다.

 자기소개서는 약간 다른 항목들에 비해 중요한 항목들이 있습니다. 모든 항목들이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중요한 항목들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해당 회사에 지원하게된 동기입니다. 이 부분은 지원자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뒤돌아보고, 어떤 준비를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지원하는 회사 및 부서를 분석해야 지원동기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지원 회사의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조금이라도 모르면, 관련지을 수 없는 항목입니다. 그러니, 기업분석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성장과정 및 학창시절', '성격 및 생활신조', '지원분야와 자신과의 연관성' 등 입니다. 회사마다 요구하는 자기소개서의 분량이 각각 다르지만, 보통 자기소개서는 A4용지 1.5장 안팎으로 작성합니다. 글씨 크기는 10PT 정도 입니다.

 1장 반이라고는 하지만, 자신을 확실히 표현하는데에는 부족한 분량의 공간입니다. 그래서, 인사담당자의 눈에, 한눈에 효과적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지원서 작성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럼 작성 전략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문장을 앞으로 빼야합니다. 즉, 두괄식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인사담당자들이 대게, 앞부분만 보시기 때문입니다.

1. 목적의식(글의 핵심)을 문두에 배치시킵니다.

2. 내용
1)자신을 뽑았을 때의 이익
2)그리고, 목적의식에 맞는 사실
3)관련된 경험담이나 실적

3.기대효과


앞에서와 같이 자기소개서 각 항목을 3개 부분으로 나누어서 작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추상적이지만, 필자가 작성한 기준아닌 기준을 가지고, 1, 2시간이 아닌, 며칠에 걸쳐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다면, 좋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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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인력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올해 상반기부터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우수 인력을 선발하기 우해 토익 말히기 시험 레벨 5 이상(이공계는 레벨 4 이상), OPIC 시험은  IL 등급 이상(이공계는 NH 등급 이상)에게 각각 응시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 취업 준비생 입장에서는 매우 큰 문제로 다가온다. 특히, 이공계 학생들에게는 크나큰 문제로 영어가 다가온다. 현시점에서도 이공계 학생들이 영어 공부를 할 시간이 문과, 상경대, 법대 등 여러 대학 학생들에 비해 영어 공부할 시간이 적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 시점에서, 영어 의사소통 관련 시험을 도입하는 것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큰 문제로 느껴진다. 삼성그룹이 취업관련 문제를 도입하면, 다른 회사들도 도입하는 것을 보아 왔을 때, 많은 기업들이 영어 말하기 시험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어는 중요하다.특히, 말하기, 듣기가 가장 중요하다. 필자의 선배 중 모 반도체회사에서 근무하는데, 인도 계열 외국인과 함께 프로젝트를 하면서, 의사소통은 영어로 한다고 한다. 그 선배도 나름 영어 스피킹과 리스닝을 많이 배웠는데, 프로젝트 진행 중에 의사소통이 잘 안된다고 하니, 글로벌 시대에 영어가 중요하기 중요한 것 같다.


 또한, 기존 영어점수도 올 해 하반기 채용부터 토익 730점, 텝스 630점, 토플 IBT 78점, 토플 PBT 547점 등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 지원 영어 점수를 상향 조정했으니, 한 번더 필터링을 하겠다는 이야기다. 하긴, 삼성에 들어가면 진급을 위해, 영어 공부는 계속해야 한다. 900점 대를 넘어야, 1등급을 취득하여, 진급에 지장 없는 토익 점수가 된다고 한다. 

-삼성이 토익 지원 점수를 올리면, LG 등 여러 기업들이 지원 토익 점수를 높일 가능성이 많다.

 LG전자, 포스코, 대한항공, 현대중공업,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외 150여 개 대기업과 기관이 토익 말하기 시험을 자격시험으로 시행 중이다.

-영어 말하기 중요하다. 그러나,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직책에서도, 영어를 공부해야 하니, 조금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요컨데, '토익 말하기' 시험이 취업시장에서 대단한 영향을 줄 것은 명확한 것 같다. 취업 준비생 입장에서는 한 가지 더 해야 할 것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우리 모두 영어 공부 더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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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터입니다. 오늘도 다시 한번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자기소개서를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자기소개서는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자기소개서는 자신만이 작성 할 수 있습니다. 남의 글을 보고 작성한 것은 자기소개서라고 할 수 없습니다. 가장 바보같은 짓이 인터넷에 떠도는 자기소개서 샘플을 복사하거나, 수정해서 작성하는 지원자입니다. 인사담당자분들은 워낙 많은 자기소개서를 보아왔기 때문에, 인터넷서 빼긴 글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의 순서는 회사마다 다를 수도 있고, 같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회사들에서 요구하는 순서는 비슷합니다.
 
 첫번째 항목이 대부분 성장과정입니다. 이 성장과정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작성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남들과 다르게 구별될 수 있는 뭐 어떤 무엇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작성하면 무조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XX에서 OO한 부모님 아래에, X째로 태어났습니다. 시골에서 태어나, 어려서 부터 고추 따고, 밭을 일구며, 부모님을 도와 드렸습니다. 여름에는 잠자리채를 가지고 산과 들로 뛰어다니며 즐겁게 자랐습니다. 저의 고향은 XX 이고, 산 좋고 물 좋습니다.  ..............."

뭐 이렇게 작성을 하면, 지원 분야와 어떤 연관 관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작성했다는 것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결과게 됩니다.

 지원분야와 관련되게, 아니면, '자기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사회봉사활동이나 동아리 활동, 아르바이트 등을 해서,  지원하는  XX분야에서 필요로하는 OO점을 키웠습니다' 등 좀 생각 있게 작성해야 합니다.

두번째 항목이 성격 및 생활 신조입니다. 성격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그렇지 않나요? 곰곰히 시간을 내어서, 성격을 분석하여, 글로 작성해 봅니다. 장점은 무엇인지, 단점은 무엇이지 분석하고, 단점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있어야 하는지도 분석하면 좋겠지요? 그리고, 생활신조가 있었는지도 한번 생각해 봅니다. 없으면, 한 번 만들어 보는게 좋겠지요?

 세번째가 학창시절이야기입니다. 단순하게 고등학교 때는, 뭐 항상 일등을 했고, 반장을 했으며, 전교 회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뭐 달리기를 좋아했고, 친구들과 길가다가 떡볶이를 자주 사먹었습니다. 선생님과 친하게 지내어,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쓰면 그냥 떨어집니다.

 가장 최근의 사건을 기준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목적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동아리, 봉사활동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부족하는 XX점을 키웠으며, OO한 점을 배워 저의 KK한 점을 키울 수 있었다. 예에서와 같이 활동한 것이 있으면, 그 결과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 활동을 통해 배운점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 나열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짜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지원동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COPY-PASTE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회사의 이름을 잘 못 기입하는 경우입니다. SK증권에 지원했는데, 한화증권에서  XX하겠다. 이런 식으로 작성하면, 인사담당자가 보기에 상당히 불편합니다. 지원동기는 지원하는 분야에 맞게 작성해야 합니다. 우선 작성하기 전에, 지원하는 회사의 지원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는 지 분석을 해야합니다. 지원하는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지원동기를 작성하는 것은, 좋은 지원동기를 작성할 수 없습니다. 작성한다고 해도, 호소력이 떨어지며, 앞뒤가 안 맞게 작성하기 매우 좋습니다.

 지원동기는 어떻게 나오는가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취업 참 힘듭니다. 그러나, 묻지마 지원은 떨어기기 매우 좋습니다.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지원동기도 없고, 열정도 없는데, 면접에서 붙을 수 있을까요?

지원동기는 자신이 지원하는 산업은 어떤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반도체 산업인지, IT산업인지, 금융권인지 등등 그 산업 전체에 걸쳐 조사를 합니다. 그 해당 산업에서 관련 기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분석합니다. 그 기업에서 관련 직무를 분석합니다. 지원 할 산업을 정하면, 관련 기업들에게 해당하는 정보를 취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습니다. 관련 산업에도 하부 기업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런 식으로 분석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필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분석은 이력서를 많이 작성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그 시작입니다. 이력서를 작성하려면, 자기분석과 해당 산업분석, 기업분석을 하게됩니다. 그러면서, 자기의 모습과 관련지어 작성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P.S.'지원동기 및 장래 포부'가 자기소개서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자기소개서의 핵심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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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디가 중요할까?

취업/이력서, 자소서 2008. 1. 23. 00:07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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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면접 보았던 이야기를 해보겠다. 2006년 6월에 있었던 상호저축은행 중앙회에 전산직에 지원한 적있다. 아직 재학생이었지만, 졸업 학점을 거의 다 이수 했기 때문에, 하반기에 취직해서 직장에 좀 일찍 다녀도 된다고 생각하여 지원하였다.

 서류전형은 학교 취업지원실에서 추천을 받아 지원하여, 무리없이 통과했다. 추천원서는 각 대학 취업지원실에 여러 회사에서 몇 부씩 나누어준다. 이것을 잘 활용해야 한다. 의외로 추천원서를 원하는(추천원서가 있는지도 잘 모른다. 추천원서는 거의 95%이상 서류전형은 그냥 통과된다.) 학생이 없다. 남들이 모르는 것을 취하는 것이 정보다. 모두들 추천 원서를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

 그다지 좋은 스펙은 아니지만, 무난히 서류통과했다. 이메일과 문자로 서류합격 통지가 왔고, 면접 장소가 정해졌다. 처음 보는 면접은 아니지만, 조금은 긴장됐다. 상호저축은행 중앙회의 역할과 회장님 및 관련 부서장들의 안면과 중앙회의 지향하는 목표 등을 숙지했고, 최근 기업과 관련된 소식 등을 숙지했다. 최근 관련 소식을 알고 있다는 것은 그 회사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어쨌든, 저축은행중앙회의 면접은 인성면접이 전부였다. 3명이 들어와 계신다. 가운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님, 왼쪽에는 전산분야 관려된 분, 오른쪽 분은 잘 모르겠다. 어쨌든 3명이 한 번에 들어 간다.

 우리 조(3명)에서 1명이 안 왔다. 2명이 들어 갔다. 1명은 필자의 학교 선배였다. 간략한 자기소개를 했다. 적절한 eye-contact이 중요하다. 필자는 관련 분야에 최근 소식을 이야기하고, 필자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질문순서는 왼쪽에서부터 시작된다.

 거의 대부분의 질문들은 무난했다. 자기소개해보라, 왜 지원했냐?, 언제 졸업하냐?(재학생이었기 때문에), 지금 직장에 다닐 수 있냐? 자격증이 왜 없냐? 등등. 사실 필자는 자격증이라고는 운전면허증이 유일했다. ^^;

 워낙 준비를 철저히 했기 때문에, 다 무난히 넘어갔다. 그러나, 앗차 실수...OTL
 마지막 질문: 당장 출근할 수 있냐?
 필자의 대답: 네, 하반기부터 출근할 수 있습니다.
 
 결과: 필자는 탈락했다.
 왜 탈락했을 까? 선배님 왈(나중에 한 번 우연찮은 기회에 뵙게 되었다.): 면접보고, 며칠 뒤 부터 다녔어~!

 말 한마디가 중요하다...ㅋㅋ

 만약, 그곳에 됐다면? 필자는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필자의 생각은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 직장에서 일해야 기분 좋게, 즐겁게 일 할 수 있다.

 어쨌든, 필자는 처음으로 3만원이라는 면접비를 받고 즐거워하며, 그날 친구와 함께, 술 한잔을 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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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3'에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합시다.

 이력서/자기소개서는 나 스스로를 패킹징하는 과정입니다. '나'라는 제품을 패키징을 어떻게 하는냐에 땨라서,나의 가치는 매우 차이가 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소비자는 물론 제품의 용도, 기능성 등을 보겠지만, 무엇보다도 디자인, 즉, 패키징을 우선적으로 봅시다. 패키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소비자(해당 기업)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패키징을 해야 할 까요?
 기업의 needs에 맞게 자신을 부각 시켜야 합니다. 해당 기업에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우선적으로 파악해야합니다. 적을 알지도 못하는데, 적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적이라는 표현을 쎴는데, 어감이 조금 이상한가요? ^^;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자신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나'라는 제품을 설명하는 메뉴얼이라 할 수 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자제품을 구입해서 사용 할 때, 한글로 작성됐고, 설명이 잘된 메뉴얼이 좋지, 몇 장되지도 않고, 설명도 충분하지 않은 메뉴얼이 좋은가요?

 제품의 메뉴얼은 소비자가 보기 좋게, 간단 명료하고 핵심을 담고 있어야 합니다. 일목 요연하게 작성되어야 합니다. 학력사항, 자격증, 특기사항, 수상경력, 교외 활동 등 자신과 관련된 사항을 작성해야 합니다.

 무엇 보다도, 자신이 어떤 능력과 재능을 지녔는지, 해당 기업의 Needs에 맞게 부각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이력서에 부착하는 사진은 아주 잘 나온 사진으로 부착해야 합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호감이 가게 생긴 face에 더 정감이 가지 않을까요? 이력서 보는 사람들도 같은 사람은데...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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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비중은 어떤가요?
이력서는 20~30%를 차지하고, 자기소개서는 70~80%정도 차지합니다. 그러나, 기업마다  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면접의 기본자료로 쓰이는데, 각 기업마다 요구하는 바가 다른가요?
 네, 각 기업마다 요구하는 바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삼성, 롯데는 자기소개서 비중이 약함니다. 그냥, 면접의 기본자료로 사용됩니다.
 신한은행, 대우일렉트로닉, 언론사 등은 전공, 학점, 토익, 경력 등으로 자동 필터링 한 후에 zerobase로 다시 시작합니다. 자동 필터링 한 후에, 자기소개서로 면접자를 선발합니다.

 기업마다 추천서를 배부하는데, 그 추천서를 사용하는게 좋은가요?
 당연합니다. 추천서는 서류 전형단계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서류전형 후의 면접은, 대부분 기업들이 zerobase에서 시작하여, 면접 성적만으로만 합격생을 선발합니다. 서류전형 통과는 보통 면접 대상의 4~5배수 선발합니다. 서류전형 통과 인원이 몇 명으로 정량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정량적 선발방식(수능방식이 아니다.)아니라 정상적 선발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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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쓰려면 우선, 신문을 많이 보아야합니다. 특히, 신문의 사설이나 칼럼을 보아야합니다. 자기소개서도, 자신의 장점을 부각하고, 그 점을 서류 통과 및 면접관에게 어필을 해야 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채용 형태를 보면
 (1) 서류전형 => (2)필기 => (3)면접의 과정을 거칩니다.

 채용형태는
 '(1)계열사별 => (2)프로젝트별 => (3)팀별 => (4)부서별'로 변모해 왔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해당 회사의 부서를 타킷으로 잡아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영업부에 지원하는데, R&D파트에서 잘 할 수 있다고 작성을 한다면, 그 사람은 탈락 대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채용시기를 보면
 연중 수시로 직원들을 뽑고 있습니다. 모든 회사가 동시에, 무슨 학교 전형처럼 언제부터 언제까지 모든 회사가 일괄적으로 하지 않고, 각각의 회사가 필요한 인력이 있을 때마다,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신입과 경력의 비중을 보면, 신입이 약 20~30%정도를 차지하고, 경력직은 약 70~80%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류전형의 의미는 무엇일까?
 요즘 대분의 회사에서는 그저 필터링의 역할을 할 뿐입니다. 그저 전형의 의미를 가질 뿐, 특별한 의미를 가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서류 전형을 통과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면접에 응시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서류전형에서 학과와 학점만을 고려 했을 때, 학과가 약 40%를 차지하고 학점이 약 30%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 두 가지는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학과가 왜 40%를 차지할 까요? 회사 자체에서 지원자의 전공을 제한하기 때문입니다. 그 뒤에 학점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그 뒤에 어학성적, 경력, 이력서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작성해야 할까요?
 지원분야와 연관성을 최대한 살려야 합니다. 포트폴리오, 공모전, 기본적인 자격증, 동아리, 봉사활동 등 자신이 활동했던 분야와 연관지어, 자신의 능력을 어필해야 합니다.

P.S. 위의 자료들은 전문가의 수업을 들었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그럼 시리즈1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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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 준비생들에게 취업 5종 세트가 유행이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도 않다. 필자의 친구들 중 여럿은 취업 5종 세트 중 2개 이상 있는 사람이 드물었다. 그들은 지멘트, 삼성, 공단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 들어 갔다.
 
 그렇지만, 취업 5종 세트가 있으면 더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필자는 그 중 하나인, 사회봉사활동관리에 아주 효율적인 사이트를 추천하고자 한다.

사회복지 봉사활동 인증관리 사이트이다.
http://www.vms.or.kr/

상기의 사이트는, 평생 활동기관, 시간 및 기간이 명시 된다. 봉사활동 관리에 매우 유용한 사이트이다.

아래의 사진은 필자가 2007년 12월에 갔던 봉사활동 중 하나이다.
http://www.saeun.com/board/board.php3?table=photo&query=view&l=314&p=1&go=9
위에서 다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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