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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격하게 기준금리가 올라 2023년 1월 기준 3.5%로 올랐다.

아래의 과거 2001년 부터 2009년 사이의 기준금리와 가계대출금리의 추이를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기준금리가 3.5%는 2001년 ~ 2009년 사이에 단 2년을 제외하고 낮은 수치에 해당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기준금리가 4.0%를 넘어 선다고 해도 역사적으로는 그렇게 높지 않는 수치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만약 기준금리가 4~5% 사이가 된다면 아파트 미분양을 확인하고 아파트 혹은 주식 등을 매입하는 것을 고려해봐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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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7월 0.5% 인상했습니다.

6개월만에 기준금리가 1.25% 인상되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1.75%로 만약 0.75%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할 경우, 2.5%로 금리가 역전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면 한국은행은 그 스텝에 맞춰서 금리 인상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CPI발표가 오늘 13일 밤에 발표됩니다.. CPI를 기준으로 7월말에 FED에서 기준금리를 1%할 것인지, 05~0.75% 할것인지 결정이 이뤄질 것입니다. 만약 1% 인상을 해서 2.25%가 되면 금리가 동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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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변동추이

나의 주관적인 금융 2022. 6. 23. 21:53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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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k.or.kr/portal/singl/baseRate/list.do?dataSeCd=01&menuNo=200643 

 

|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목록) | 통화정책방향 | 통화정책 | 한국은행 홈페이지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대한민국 기준금리의 추이 정보 제공

www.bok.or.kr

년도 기준금리(단위: %) 가계 대출금리(단위: %)
2001 4.68 8.31
2002 4.16 6.9
2003 3.98 6.52
2004 3.64 5.92
2005 3.3 5.48
2006 4.2 5.78
2007 4.7 6.44
2008 4.95 7.2
2009 2.05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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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BC에 따르면 급격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서 미국 기준금리를 3~4차례 올릴 수 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필라델피아 Fed 의장 패트릭 하커 님이 언급하셨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한 양적완화의 종료가 다가 온 듯 하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가 0.25% 이다. 한국의 기준금리는 1.25% 이다. 보통 미국이 올리면 한국도 올린다. 분기마다 미국이 올리면 대략 1.25% 내외가 될 듯 하다. 한국은 2.0% 내외가 되지 않을까 싶다.

보통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화폐가치 하락, 물건 값 상승, 금리 인상 등이 이뤄진다. 전 세계적으로 화폐를 많이 찍어내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자국민들에게 금전적 지원을 했다. 그러한 부채가 많이 늘었다. 그러한 막대한 부채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을 거의 1~2년간 그대로 둔 듯 하다.

'21년 2월 26일에 Fed의장 파월은 이렇게 언급했다.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3년 내외가 걸릴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금리의 장기 동결을 시사했다. 그런데 몇 달마다 말이 바뀌고 있다. 

그리고 '21년 5월 19일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님께서는 미국의 최저임금을 37% 인상할 것이라는 문서에 서명을 하셨다. '22년 3월 말 부터 적용된다고 한다. 기준금리 인상은 최저임금 인상 후에 바로 이뤄질 수 있을 듯 하다.

'21년 8월 25일 BOA(Bank of America)는 '21년 11월 초 Fed회의에서 테이퍼링 발표를 예측했다. 11월 중순 테이퍼링 시작을 예상했다. 파월의장은 비로서 12월에 테이퍼링을 언급했다.

거의 처음에는 '22년에 테이퍼링을 하다가 '23년에 금리인상을 할 수 있다고 파월은 언급을 했었다. 그런데 계속 변경되는 경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간을 줄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가계대출, 신용대출 등 변동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너스통장의 월별 금리가 조금씩 꾸준히 오르고 있다.

'21년 2월 17일 래리 서머스 미 하버드대 교수님께서 언급을 하셨다. '한 세대 내에 경험하지 못한 인플레이션이 올 수도 있다.' 라고 이야기했다. 2차 세계대전과 맞먹는 대규모 부양책이 한 세대 내에서 경험하지 못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제레미 시걸 미 필라델피아 와튼스쿨 교수의 화폐수량설에 의하면 실물경제에 유동성이 유입되고 있어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진다고 한다.

우리 서민들의 삶이 조금씩 팍팍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21년 12월까지 많은 국민들이 대출을 많이 받았다. 대출이자금리가 상승하고 원금상환요구가 +@ 된다면 생활비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물건 값은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고 대출이자는 증가하면... 어디서인가... 돈을 줄여서 대응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 보다는 대응이 필요한 시점인 듯 하다.

금리 1%포인트 인상 시 차주 10명 중 1명 추가 이자부담 연소득의 5% (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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