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명언

나의 주관적인 식사, 여행/세상 소식들 2022. 1. 12. 13:09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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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가 없는 상태가 돈이 있는 상태이다.
절대 빚내서 투자하지 말자, 절대

저자 역시 빚내서 투자한 적이 있으며, 결과는 항상 좋지 않았다.

무가치한 것이 인플레이션이 되어 비싸졌다면 이것은 항상 폭락의 전조였다.

가격의 상승은 무책임한 선전 덕택

소액 투자자의 귀에 경고는 들리지 않았으며, 그들은 그저 흐름에 합류하는데 몰두

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주가가 서서히 상승한다면 이것은 아주 긍정적인 신호이다. 이때 시장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면 다할나위 없다.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시장이 상승하거나 하락한다면 이것은 동일 흐름이 지속된다는 신호이다. 하지만 곧 거래량은 급증하며 주가는 급등한다.

거래량이 적은데도 주가가 계속 빠지고 있다면 이것은 좋지 않은 신호이다.

거래량이 매우 많으면서 주가가 계속 상승한다면 이것은 매우 좋지 않은 신호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좋다고 여겨지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마지막 비관주의가까지도 낙관론자가 된다면 이것은 제3국면의 끝자락이다.

참된 주식 거래 지식은 모든 상세한 것을 잊어버렸을 때 남는 것이다. 모든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해하고 상관관계를 파악하며 그에 맞게 행동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어떤 산업 분야가 앞으로 전망이 좋은지 알아야 한다.

성장산업의 라이프 사이클(반도체로 예시)
- 성장 속도와 규모가 커서 부실기업도 살아 남는다.
- 그 후 산업분야는 서서히 성장한다.
- 그러다가 성장이 멈추고 양질에 대한 요구가 커진다.
- 대부분 기업이 죽거나 합병된다. 몇몇 경쟁력이 있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 산업의 침체기를 맞게되며 모든 기업이 손실을 본다.
- 가장 강한 몇몇의 기업만이 살아남아 시장을 나눠 갖는다.

***어떤 기업이 파산에 이르렀다는 뉴스를 보면 그 기업에 주목하라.

내가 관심갖는 2개의 차트는 MW이론과 이중상승, 이중하락 이론이다.
*차트가 W자 모양(이중 상승)
 즉, W자 모양의 차트의 최저점이 우상향하고 있다면 계속 상승

*차트가 M자 모양(이중 하락)
 즉, M자 모양의 차트의 최고점이 우하향하고 있다면 계속 하락

*W자 모양이 계속 반복되면 바닥이라는 이야기이다.

*나는 차트 신봉자는 아니지만 이 2가지 차트이론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단, 보조수단이다.

반드시 조심해야할 것은 절대 잃어버린 돈을 찾고자 애쓰지 말라는 것이다.

손실을 보았다면 즉시 그것을 받아들이고 0부터 다시 시작하라

기왕에 투자를 시작했다면 적어도 이익을 내라

펀드매니저가 16시간씩 일하는 것에 기죽지 마라. 그 시간의 95%는 시간낭비다.
왜냐하면 그들이 생각하는 데 할애하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다.

투자에 있어서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계속 생각하라.

누구든 자신의 판단에 따라 독자적으로 생각하기만 한다면, 그는 일하는 시간에 상관 없이 이미 90%의 동료를 앞서나가는 것이다.

1)매입 시기라고 생각되면 어느 업종의 주식을 매입할 것인지를 결정하라
2)압박감에 시달지 않도록 충분한 돈을 가지고 행동하라.
3)모든 일이 생각과 다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리고 반드시 인내하라.
4)확신이 있으면, 강하고 고집스럽게 밀어 붙여라.
5)유연하게 행동하고, 자신의 생각이 잘못될 수 있음을 인정하라.
6)완전히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면 즉시 팔아라.
7)때때로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리스트를 보고 지금이라도 역시 샀을 것인지를 검토하라
8)대단한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을 경우에만 사라.
9)계속해서 예측할 수 없는 위험 역시 항상 염두에 두라.
10)자신의 주장이 옳더라도 겸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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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하이라이터입니다. 약 2달 전에 우연히 KBS에서 진행하는 머니뭐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김원장 기자님과 박은영 아나운서가 사이드잡 비슷하게 하는 코너인데 너무 괜찮은 것 같아서 이렇게 메모장 삼아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어려운 경제를 네티즌의 시각에서 쉽게 이해가 가능하도록 설명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김원장 기자님의 설명 너무 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박은영 아나운서님도 원장님과 함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코너를 만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2010년 6월 8일에 방송되었던 '10회 일본, 미국 이어서 중국도 거품 붕괴?'를 보았습니다. 현재 중국정부는 주택대출을 받기 어려워 지도록 규제정책을 했다고 합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중국정부의 경제부양 정책이 어떻게 진행 될 것인가에 따라서 중국의 부동산 거품이 붕괴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셔서 시청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http://news.kbs.co.kr/news/actions/NewsAction?cmd=newsListEtc&menu_code=0560&menu_dir=/special/digital/vod/money&list_type=etc1&rowCount=10&preview_div=pre


아래의 내용은 프로그램에서 약간 중요하다 싶은 것을 적어 놓은 것입니다.

1. 미국의 주택대출
1) 프라임 모기지: 우량고객 대상 / 이자율 낮음 5-6%
2) Alt-A 모기지: 프라임과 서브프라임 중간단계 고객, 이자율은 프라임 모기지보다 1% 정도 많음
3) 서브 프라임 모기지: 저신용-저소득 고개

2. 대출증가 -> 집값급등

3. 피기백(Piggy back) 대출: 주택 계약금(20%)를 내기위해 기존 대출에 더해 또 대출을 받는 것

4. No-Doc 대출(No Documentary loan): 소득 증빙자료 없이 이뤄지는 대출

5. NINJA 대출 (No Income, No Job or Asset loan): 일자리나 자산, 수입이 없는 고위험 채무자에게 이뤄지는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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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터입니다. 오늘 메일을 확인해 보다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 사무국에서 온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제12회 임베디드 클럽이 열린다는 소식이었습니다.

 2006년도 제4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 참석하게된 계기로 알게된 모임입니다.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의 선임연구원이신 김갑현 연구원게서 친절히 진행을 하시는데, 본 모임과 함께 공모대전도 진행을 하셨습니다. 지금도 공모대전을 진행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김갑현 연구원님은 정말로 오래뵈 온 분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반바지'라고 말하면 아마도 금방 아실 것입니다. 과거 대회에 참석할 때 정말로 여러모로 도와주셨던 감사한 분입니다.

 임베디드SW 분야에 종사하시고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사전등록을 하시고 모임에 참석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만나보지 못 할 높으신 분(?)들도 만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매우 괜찮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하이라이터는 현재 금융분야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참석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따를  듯 합니다. ㅎㅎ

 어쨌든, 오는 '2010/07/14 (수)'에 강남에서 임베디드 클럽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래와 같이 메일이 왔습니다. ^^

사전 등록은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http://www.kesic.or.kr/new1/news/event2.asp?s=3_2&event=36
 
 안녕하십니까?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 사무국입니다.

금년에도 임베디드SW개발자들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임베디드 클럽을 진행합니다.

회원사나 비회원사 구분없이
임베디드SW 관련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한여름 밤에 시원한 무료 맥주파티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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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NP Paribas is the Eurozone's leading bank in terms of deposits, and one the 10 most important banks in the world in terms of net banking income, equity capital and marekt value. Furthermore, it is one of the 6 strongest banks in the world according to Stardard & Poor's.

2. Present in 83 countries, with over 202,000 employees.

3. Four domestic markets in Europe : Belgium, France, Italy and Luxembourg.

4. The group holds key positions in three major segments:
- Retail banking
- Corporate and Investment banking
- Investment Solutions

5. BNP Paribas ranked 7th most valuable international banking brand (Brand Finance's ranking, Februar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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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는 국토해양부/환경부 주최로 진행되는『2010년 세계 습지의 날』행사를 원활히 진행하고, 습지(갯벌)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켜 다양한 계층의 갯벌보전활동 참여를 향상시키고자 갯벌홍보단을 모집 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1. 자원봉사자 명칭: 갯벌 홍보단

2. 갯벌홍보단 주요 업무:

가. 대학생 및 성인을 주회원으로 하는 커뮤니티대상 갯벌보전활동 홍보

(온라인 포털/카페/클럽/블로그를 활용한 자료배포 및 행사홍보)

나. 연안갯벌 관련 대중인식증진 행사 홍보업무 협조

(예: 세계습지의 날 행사, 국제 컨퍼런스, 국제워크숍, 교육프로그램 등)

다. 갯벌 사진/동영상 촬영, 갯벌 관련기사 작성 등 홍보활동

라. 기타 인식증진관련 업무 협조

3. 갯벌홍보단 활동기간: 2009. 12. 28.(월) ~ 2010. 3. 27.(토) (3개월)

4. 갯벌홍보단 모집기간 : 2009. 12. 01.(화)~12. 16.(수)

5. 지원방법: 이메일 접수 (woosoo@koem.or.kr)

6. 제출서류: 이력서 (이메일 및 연락처 반드시 명기) 1부와 경력위주 자기소개서1부

※ 아마추어 디자이너, 사진가, 동영상촬영가, 기자활동가 우대

※ 제출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7. 전형방법 : 서류전형 및 전화면접

가. 1차 : 서류전형

※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예정) : 2009. 12. 18.(금)

나. 2차 : 전화면접(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함)

- 면접일시(예정) : 2009. 12. 21.(월)~22.(화)

다. 최종합격자 발표(예정) : 2009. 12. 24.(목)

서류전형 합격자 및 면접일시,최종합격자 발표는 별도 전화연락

라. 홍보단 발대식(예정) : 2009. 12. 28.(월)

8. 참고사항

가. 갯벌홍보단은 자원봉사활동이며 사후 활동증명서 발급

나. 우수 홍보위원에게는 해양환경관리공단 표창을 시상할 예정

다. 한달 1회 정도 오프라인 미팅을 제외하면 대개의 경우 이메일 및 전화를 통해 연락이 이루어짐

라. 행사업무 협조의 경우 식비 지급

마. 갯벌홍보단은 3개월에 1회 정도 교육프로그램 참가

9. 기타문의

해역관리팀 우수현 (woosoo@koem.or.kr/02-3498-7106)

2009. 12. 01.

해 양 환 경 관 리 공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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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터입니다. 요즘 정말로 날씨가 춥습니다. 다들 집에서 저처럼 인터넷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예전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저는 서울역 근처에서 스카이 라인을 구성하는 한 건물인 서울시티타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요즘 시티타워 반대편을 바라보면 개발이 한창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곳에 아스테리움 서울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2013)에 살게 된다면 외국인들이 바글바글 하는 곳에서 글로벌 컨버전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역에는 많은 편의시설들이 있습니다. Concos, 롯데마트, 롯데리아, 맥도날드, 베니건스, 던킨도넛, 티원 등 여러 시설들이 서울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롯데마트는 일본인들을 비롯하여 많은 외국인들이 애용하는 마트입니다. 몇년 뒤에 아스테리움 서울이 들어 선다면, 더욱 많은 외국인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스테리움 서울과 롯데마트의 근접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아스테리움 서울의 가치는 높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회사에서 workshop을 갈 때 장을 보는 곳이 서울역 롯데마트입니다. 그리고 저는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가끔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장을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서울역 푸트코트 혹은 맥도날드, 베니건스, 티원 등에서 점심을 먹기도 합니다. 근접성이 뛰어나고 빠르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절약하고 저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기도 합니다. 'Angel in us coffe'나 '던킨도넛' 등에서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을 가끔 마시기도 합니다.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 선물을 살 때는 Concos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오는 2015년 서울역은 국제도시의 관문이 될 것입니다. 인천공항철도가 생길 예정이고 서울역 국제컨벤션 센터가 들어 설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서울의 문화관광 등도 인천공항-서울역으로 온 후, 확산 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서울 문화관광의 재편은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가상징거리로 인하여 될 것입니다.

 2011년이 되면 인천공항과 바로 연결되는 김포공항-서울역 철도가 확장개통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서울역과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는 김포공항의 경우 20분 내외에, 인천공항은 40분 내외에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서울역 주변에는 서울스퀘어, GS빌딩, 서울시티타워, STX 타워, Gateway 타워 등 고층 건물들이 들어 서 있습니다. 거기에 앞으로 국제컨벤션센터 등으로 인해 2015년 경에는 완전히 바뀔 것이며, 서울역 앞에서 본 풍경은 오피스가 밀집한 초고층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스카이라인의 마지막 남은 부지에는 서울역과 지하로 바로 연결된 도심복합단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있을 것입니다.

 2015년 경 서울역에서는 Global Convergence Life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다시 말해,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면서 편하게 주거와 비즈니스 그리고 문화를 누릴 수 잇는 삶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인천공항이 더욱 가까워지며, 비지니스의 중심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는 아시아의 컨벤션 산업의 허브가 될 것입니다.

 2014년(예정)에 서울역 북부에 7,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시장과 회의실을 갖춘 35층의 대규모 국제컨벤션센터가 건립될 예정입니다. 코엑스 대서양관 같은 컨벤션센터가 들어서고 코엑스몰과 같은 문화시설이 국제컨벤션센터가 들어 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기업의 70%, 다국적기업의 90% 이상이 강북도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은행본점의 70%, 외국계은행의 90% 이상이 서울역에 가까운 강북도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즉,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역을 바로 연결하는 인천공항철도가 개통된다면 글로벌 비즈니스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역 사이에 인천공항철도가 개통되고 국제컨션센터가 건립된다면 서울역은 외국인들이 바글바글한 국제도시가 될 것입니다.

 2015년의 서울역 앞은 새로운 초고층 스카이라인으로 바뀔 것입니다. 2014년(예정)에 35층 높이의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가 준공되면 서울역 맞은 편으로 형성된 연세빌딩, GS역전타워, 서울스퀘어(대우빌딩), 밀레니엄호텔, 시티타워, 게이트웨이타워, STX남산타워, CJ본사와 함께 새롭게 신설되는 고급호텔(동부건설, 예정)과 35층의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새로운 서울역 앞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것입니다.


 글로벌 컨버전스 라이프란 무엇일까요? 한 번 아래와 같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2015년 12월 23일 현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에서 살고 있는 David Darbes씨는 Regional office가 위치해 있는 싱가폴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20층에 살고 있는 Darbes씨는 23일에 챙겨둔 여행 가방을 챙기고 아스테리움에서 내려와 지하연결통로를 통해 서울역에 가서 인천국제공항 직통 공항철도를 찾았습니다.

 양쪽 귀에는 이어폰을 넣어서 평소에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공항철도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40분 뒤에 대한항공을 타고 싱가폴발 수속을 마쳤습니다. Darbes씨는 생각합니다. 부인 선물로 무엇을 사올 것인지....



싱가폴에서 도착한 Darbes씨는 Regional officer와 점심을 같이 한 후, 한국 지사에 대한 경영 보고를 합니다. 비지니스적인 보고 외에 한국의 상황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보고 합니다. 오후 8시에 Regional officer와 만남을 끝낸 뒤에 부인을 위한 선물을 쇼핑하기 위해 와인샾에 들렀습니다. Darbes씨 부인은 프랑스산 보르도 와인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Darbes씨는 와인을 구입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날인 2015년 12월 24일 16시경, Darbes씨는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Darbes씨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부인과 함께 자신이 사온 와인을 같이 마실 것을 기대하면서 아스테리움 서울에 들어 서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에만 존재하는 전세를 말하면, 참 신기하게 이야기를 듣습니다. 외국은들은 보통 집을 매입 혹은 월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만약 아스테리움 서울에 대해서 외국인이 거주하게 월세를 준다면 높은 수익을 거둘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한국지사에서 근무하러 오는 외국인들이기 때문에 월세에 대해서 충분히 지불 능력있기 때문에 안정적이면서도 훌륭한 재테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세계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스테리움 서울의 가치는 높아질 것입니다.

 2015년 미래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의 가치는 서울역의 도심복합단지의 가치와 국가상징거리의 중심지로서의 프리미엄을 생각해 보면 매우 높아질 것입니다. 그런데, 아스테리움 서울의 159제곱미터, 163제곱미터(구 48, 49평)의 평당가격이 2200만원에서 2600만원대로 용산의 다른 주상복합의 가격보다 저렴하게 나왔다고 합니다.



 동부건설에 현재 진행 중인 아스테리움 서울은 여러가지 장점이 복합적으로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여유가 있다면 살고 싶은 곳일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동부건설 아스테리움 서울 건설 현장 옆에 그려져 있는 미래의 아스테리움 모습입니다. 정말로 괜찮은 곳일 것 같습니다. 한국의 중심을 넘어서 세계의 중심에 위치할 그 곳에 아스테리움 서울이 위치하게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아스테리움 서울 건설 현장에서 남산타워가 보였습니다.

 세계적으로 도심지 가운데에 산이 위치해 있는 곳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울에는 남산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아스테리움 서울이 위치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남산을 바라 볼수 있고, 남산에서 간단한 운동을 하고 나서 아스테리움 서울에서 아침을 먹고 샤워하고 출근을 한다면, 하루가 활기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용산공원에서 간단한 산보를 하면서 하루를 마감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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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터입니다.

 제가 서울역 근처의 한 건물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지도 약 14개월정도가 지났습니다.

 사실 제가 현재의 직장을 다니기 전까지는 서울역 근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1년 넘게 서울역 근처에서 생활하다 보니 본의 아니하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STX건물, 서울시티타워가 위치해 있는 서울역 10번 출구에 가보면 10번 출구에서의 개발 현황과 반대편 개발 현황의 차이가 아주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서울역개발 현황은 다음과 같은 것 같습니다. STX건물까지는 어느 정도 정비가 되었지만, 그 이후 부터는 아직 개발이 되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한 부분을 현재 동부센트레빌에서 만들어 나아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건너편을 바라다 보면 바로 동부센트레빌 분양정보 센터를 볼 수가 있습니다.

 회사 동기 중에 하나가 서울역 근방으로 이사 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서울역 근처에 여러 상황이 좋아 질 것이라고 하면서, 아마도 집값이 많이 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기가 말하길 서울역 근방에 국제 컨벤션센터가 걸립될 예정이고 서울시에서 남산 르네상스 발표되다고 하면서, 주변 여건이 더욱 좋아 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서울역은 서울컨벤션센터의 설립(2014년 완고예정) 예정입니다. 아시아의 컨벤션산업의 허브로 성장할 것입니다. 구 서울역사와 어울리는 8개 광장을 조성할 것이며 서소문 공원과 연계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국가상징거리를 막고(?)있는 서울역 고가도로도 철거되고 대체 도로가 설치될 것이라고 합니다.

 용산구는 국제업무단지 조성으로 비지니스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업무, 도심형복합타운(MXD) 문화 상업시설을 구축하고 용산역 인접에 랜드마크타워가 구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즉, 용산역 근방에 문화시설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저도 한 번 생각해 보니, 서울역은 교통 근접성이 매우 뛰어 났습니다.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이 관통하고 있으며 많은 버스들이 다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오는 2010년에는 공항철도개 개통될 예정이고 2016년에는 GTX(대심도철도)가 개통된다면 교통 근접성은 더욱 높아 질 것입니다. 저희 회사에 인천, 성남, 포천, 의정부 등 여러 곳에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대전에서 KTX를 타고 출퇴근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은 '서울역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스테리움은 용산 2가동에 지어질 남산 그린웨어 (2012년 ~2015년) 공사 계획을 가지고 있는 이 길을 통해 용산공원까지의 산책로를 확보하는 전체적인 녹지축의 중심에 있을 것이며 도심 속 자연을 느끼는데 유리한 입지에 위치할 것이라고 합니다.

 즉, 세운녹지축과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아스테리움은 세운녹지축, 남산, 용산공원을 거닐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위치하기 때문에 미래적 가치는 매우 높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서울역에서 남영역 근처로 술마시러 갈 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건설 현장을 지나치는데 위치가 너무나도 좋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왜냐하면, 서울 어든지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하철로 남영역에서 음주를 하고 35분 내외 거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현재, 지하철 1호선과 4호선만 통과하지만...)

 지난 봄 어느 날, 부서에서 남산으로 벚꽃 구경하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는 벚꽃을 보면서 자연경관이 가장 뛰어난 곳은 역시 남산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에 살게 되면 남산에 자주 올라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 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근방에는 남대문(숭례문)과 서울시립미술관 그리고 서울역사 박물관 등 여러 문화 시설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남산 르네상스라고 해서 무너진 성벽을 비롯하여, 남산의 옛 모습을 복원 중이었는데, 그러한 작업이 끝난다면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에서 남산으로 산책하고 싶은 마음은 더욱 높아 질 것 입니다.

 북한산~종묘~남산~용산공원~국립현충원~관악산으로 이어지는 서울의 녹지축이 종묘와 남산 사이에 세운녹지축이 형성되면서 완벽하게 이어진다고 합니다. 세운 녹지축과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아스테리움은 세운녹지축, 남산, 용산공원을 거닐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그랑프로제가, 미국 워싱턴에는 내셔널 몰, 독일 베를린에는 연방정부 청사지구가 있습니다. 한국에는 국가상징거리가 있습니다. 그 중심에 센트레빌이 함께 할 것 입니다. 왜냐하면 국가상징거리 중심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8년 08월 24일'에 정부는 정부 수립 60주년을 맞아 광화문에서 숭례문에 이르는 구간을 국가 상징거리로 만들기로 발표를 했습니다.  

  국가상징거리는 역사와 미래를 아우르는 통합적 공간범위를 설정했고, 경복궁에서 한강에 이르는 약 7km로 정했습니다. 1단계는 광화문에서 서울역에 이르는 약 2.5km 구간으로 의미는 역사의 생성 및 재생의 공간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2단계는 서울역에서 한강에 이르는 약 4.5km 구간으로 의미는 미래 발전 및 도약의 공간으로 정했습니다.




 중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주거지로서 매우 뛰어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중구에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한국은행, 기업은행 등 여러은행들을 비롯하여 많은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그곳을 지나치지만, 주거지로서 딱히 적당한 곳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을 생각해보니 '아, 이곳이면 정말로 괜찮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강과도 가깝기 때문에 주거지로서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됩니다.'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의 위치는 정말로 살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문화 예술의 섬 노들섬이 2014년 완공 예정에 있습니다. 정부는 노들섬을 국제도시 서울과 한강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적 문화시설 건립을 목표로 하여 콘서트홀 2,154석 / 오페라극장 1,785석  / 다목적홀 302석 / 미술갤러리, 조망카페, 아트숍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생태노을공원, 조각공원, 야외음악고원 등이 들어 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가상징거리는 문화와 자연 그리고 역사의 중심지가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쿼트러플 역세권의 주인공인 아스테리움이 될 것입니다. 대도심철도 GTX가 총 3개의 노선중 2개가 아스테리움 역세권을 뚫고 지나가 지여간의 유동인구의 중심지로 또 한번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2016년 완공 예정)

 또한, 기존 이용시설인 KTX와 1호선(소요산행)과 4호선(인천/수원행)이 용산역과 서울역을 지나가 수도권 근접지역의 이동이 용이합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계약, 김포공항까지 이어져 있는 AREX가 2010년 12월 디지털미디어시티, 홍대입구, 공덕을 지나 서울역으로 진입하는 인천공항~서울력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제업무단지와 서울을 찾아온 국제 비지니스맨들이 인천공항철도(AREX)를 이용하여 대거 유입될 것이 기대되면, 이로 인해 어마어마한 상권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원래가 서울이 고향이 아닙니다. 그래서 집을 보러 다닐 때가 있었습니다. 보통 지하철역 근방에 위치해 있는 집들은 비싸면서 방들이 작았습니다. 그러나 지하철역에서 멀어질 수록 방은 넓어지면서 방값은 저렴해져갔던 것이 사실입니다.

 동부건설에서 건설 중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서울역과 매우 가깝습니다. 즉, 미래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역세권일 수록 미래적 가치는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스테리움 서울은 단순한 주상복합(MXD)이 아니라 주거+상업+녹지와 지하보도를 통해 바로 연결되는 서울역 컨벤션센터(몰, 호텔, 쇼핑, 문화)로 일본의 록본기힐스와 유사한 <아스테리움서울+서울컨벤션센터>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상상 이상의 가치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즉, 도심형복합타운(MXD)가 될 것입니다.




 참고로, 저의 회사에 가까이(5분 내외)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위치해 있습니다. 정말로 입주하고 싶은 곳인 것 같습니다.이상 하이라이터가 서울역 근처에서 직장생활하면서 생각해본 것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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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글을 읽어보면 맞는 이야기 인것 같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닌텐도의 게임들은 단순하다. PSP가 어른이 가지고 노는 게임기라면 닌텐도는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수준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닌텐도 게임기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라는 마케팅과 이미지를 보여왔다.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게임, 바로 남녀노소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인 것이다.

 우리 나라에서 일본의 닌텐도와 같은 게임기는 당분간 나오길 힘들 것 같다. 닌텐도의 분위기처럼 모든 구성원들이 결과에 구애받지 않고 창의적인 생각을 서로 이야기하고 공유하여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분위기가 한국 사회에는 없는 것 같다. 오로지 학력이 최고일 뿐이다. 학력이라는 잣대로 거의 모든 사람들을 평가하는 것 같다.

 과연 닌텐도처럼 서로 의견을 존중해주고 들어주는 회사가 한국에 과연 몇개나 될까? 궁금하다.

 그리고, 한국에 닌텐도처럼 장기간 투자할 수 있는 회사는 과연 몇개나 될까? 닌텐도는 단순한 게임기가 아니다. 철학이다. 닌텐도는 수년간 사람들의 심리파악과 소스코드의 수정과 적용이 있었을 것이다. 단지 게임기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모두들 말한다. 미래는 지식경제사회라고...

 혹시 Data와 Information의 차이점을 아는가? 인터넷에 여러 Data가 존재한다. 그것을 나의 것으로 만들고 가공하는 것이 Information인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회사가 특허를 냈다고 한다. 그것은 어떤 사람에게는 Data가 될 수도 있고 Information도 될 수도 있다. 그냥 읽는 사람에게는 Data일 것이고, 그 소식을 듣고 그 회사에 투자하는 투자가에는 Information이 되는 것이다. 

 그러한 Information은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생각에 온다고 생각한다.

 만약 우리사회가 서로 경쟁하고 억누르고 단기간 성과에 급급한다면 미래의 지식경제사회에서 생존하기 힘들 것이다. 세계의 굴지의 대기업들인 Google과 MS(Microsoft)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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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 인간의 창조적 팀워크가 전제조건
 
경제에서 무형의 상품(무형재)이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무형재산업의 하나인 콘텐츠산업 시장규모는 2008년 1조 7015억 달러를 기록 했는데 이는 제조업의 꽃으로 불리는 자동차산업의 1조 7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무형재산업의 육성이 국가 경제의 미래를 좌우하고 있고, 무형재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 즉 교육의 변화가 양질의 많은 일자리 창출(more & better jobs)의 해법임을 의미한다.

고부가가치의 무형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닌텐도’다. 전세계 많은 기업들이 불황의 늪에서 허덕이는 상황에서도 닌텐도는 지난해 1조 8200억 엔의 매출과 5300억 엔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를 부러워한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도 닌텐도 게임기 같은 제품을 만들 수 없냐” 며 안타까워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에서 당분간 닌텐도는 나올 수 없다.

닌텐도의 핵심은 다음의 몇 가지 특징들로 요약된다. 닌텐도는 게임을 파는 게 아니라 가족문화의 감성을 판다고 한다. 닌텐도는 게임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율형 인간을 만든다고 한다. 닌텐도는 일류대학 출신의 엘리트라도 오락 소프트웨어 개발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은 뽑지 않는다. 닌텐도는 팀워크를 매우 중요시 한다. 그래서 닌텐도는 다른 회사로부터 고액 연봉을 제시받고도 회사를 떠나는 사람이 거의 없다. 마찬가지로 닌텐도 사장도 히트상품을 개발한 사원에게 다른 회사들처럼 특별대우를 해 주거나 연봉을 올려 주지 않는다. 그 대신 사장이 재미있다고 판단하면 개발예산에 관해서는 개발팀에 전적으로 맡길 정도로 신뢰하고, 직원들에게 단기간 내 성과를 강요 하지도 않는다.

닌텐도 성공의 핵심은 무형재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무형재는 ‘아이디어’가 생명이다 오늘날 기업의 CEO가 가장 갈증을 느끼는 것이 ‘양질의 많은 아이디어(more & better ideas)'다. 창의적 아이디어의 생산은 자율형 인간을 전제로 하는데, 기본적으로 오락 소프트웨어 개발을 좋아하는, 즉 동기유발이 되어 있는 닌텐도 직원들은 항상 자신의 일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한다. 또한 결합을 통해 가치가 누적되는 아이디어의 특성 때문에 팀제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닌텐도 구성원 모두는 좋은 아이디어는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하고, 다양한 재능을 집결해 많은 시간을 들여 함께 만들어진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의 개발이 팀워크에 의해 가능했다는 것을 이해하기에 고액 연봉을 제시받고도 회사를 떠나는 사람이 거의 없는 반면, 기업 역시 직원들에게 단기 성과주의를 요구하지 않는다. 즉 닌텐도에서는 직원들에게 스스로 창조적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는 점에서 게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율형 인간을 만든다 한 것 이다.

최근 삼성전자 경영진이 닌텐도를 배우기 위해 일본 출장을 다녀왔다고 한다. 뭘 보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학력중심주의, 단기성과주의, 비용절감을 목표로 하는 구조조정, 비정규직 노동력에 대한 선호 등을 특징으로 하는 우리나라 대기업의 실상은 닌텐도와는 거리가 멀다.

마찬가지로 닌텐도가 만드는 ‘자율형 인간’은 우리 교육이나 사회의 현실과도 거리가 멀다. 무형재의 가치(희소성)는 차이에 있다. 따라서 차이가 가치로 평가 받는 사회, 즉 다양성이 강물처럼 흐르는 사회에서, 그리고 다양성을 발휘시킬 수 있는 교육이 전제되어야만 창조성을 기대할 수 있고 양질의 많은 아이디어가 생산된다. ‘차이의 문제’를 '옳고 그름의 문제‘로 파악하는 이분법적 잣대를 들이대면서 모두가 한 길로, 한 방식을 고수하길 원하는 우리 사회에서 닌텐도는 나올 수가 없다. 기준만들기와 줄 세우기, 그리고 기피와 쏠림 등으로 채색된 우리 사회와 교육의 다양성 결핍이 단기성과에 매몰된 기업과 더불어 멀쩡한 젊은이들을 백수로 만드는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2009/05/04

한국대학신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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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부터 노키아(NOKIA)의 한국 재진출설이 분분했었습니다. 드디어 다시 노키아가 한국에 진출했다. 노키아는 저가폰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회사이다. 비록 세계적으로 Num. 1인 회사이지만 유독 한국에서 진출하여 실패를 보았다. 그 때의 마케팅 전략이 실패로 끝나서 였다고 한다.

 비록 노키아(NOKIA)가 한국에서 핸드폰 판매를 하지는 않았지만, 핸드폰 생산은 하고 있었다. 노키아TMC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핸드폰을 생산하여 전량 해외로 수출을 하고 있었다. 어떻게 필자가 노키아TMC를 알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필자는 고등학교 때부터 검도를 해왔다. 검도인으로서 노키아TMC는 매우 유명한 실업팀이기때문에 알고 있었다. 

 노키아는 여러 OEM, ODM 업체들과 협력하여 많은 핸드폰을 생산해왔다.그러나 현재, 자체 생산으로 그 범위를 축소해 오고 있다. 

 어찌됐든 간에 노키아는 한국에 처음 진출 후, 우리가 알게 모르게 계속 있었으며 그 진출 시기를 계속 관망해오고 있었다.

 한국에서 팔기 시작한 6210s도 저가폰임에도 그 사양은 동급  최강인 것 같다. 우선 외장메모리카드 8GB까지 지원되며, 자동초점이 지원된다. 

 하이라이터가 생각하기에 최대의 장점은 아래 사항들인 것같다.

 첫째, 저가이다.(인터넷에서 5만원 안팎 정도하는 것 같다. 1만원대의 가격도 존재하는 것 같다.)

 둘째, 파일뷰어가 가능하다
 -PDF, Word, Excel, PPT를 보는 것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개인정보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 PC Suite를 사용하여 호환 가능한 PC간에 연락처, 달력/일정 항목 및 메모의 동기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P.S.
하이라이터는 생각한다. 개인정보관리 기능에서 어떤 부분을 추가한다면 샐러리맨들에게 충분히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특허로 나와 있는지 알아 보아야 할 것 같다. 안 나와 있으면 특허로 낼 것이다. 2008년 LG전자 면접을 보았을 때가 생각이 난다. 하이라이터가 말한 것들 중에 대해서 한 면접관이 말했다. '그거 혹시 떨어지더라고 특허로 내면 안되요.' 그런데, 붙었다. 역시 아이디어가 중요한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왜 LG전자를 가지 않았을까... 지금도 의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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