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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코리아, '미국의 소리(VOA)'
방송과 컨텐츠 제휴

 

- 야후! 코리아 뉴스를 통해 '미국의 소리(VOA)'
 실시간 뉴스 컨텐츠 제공

- 북한 한반도 관련 심층 뉴스와 함께 
 세계 각지에서 전하는 다양한 속보

- 비영어권 이용자를 위한 영어교육 컨텐츠 서비스 연계 계획

 

세계적인 인터넷 포털 기업 야후! 코리아(www.yahoo.co.kr 사장: 제임스 ) 28(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미국의 소리(Voice of America)’ 뉴스공급에 관한 제휴식을 갖고, 한반도와 미국, 국제사회에 관한미국의 소리뉴스를 자사의 뉴스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야후! 코리아를 통해 제공되는미국의 소리뉴스는 정치, 외교 등의 분야에서 시시각각 벌어지는 소식과 함께, 접근이 쉽지 않은 북한관련 소식들이다.

 

이번 제휴로 야후! 코리아는미국의 소리에서 보도하는 주요 뉴스를야후! 미디어 통해 실시간 한글 기사로 제공하게 된다. 세계 각지 '미국의 소리' 특파원이 취재한 속보도 한글 기사로 제공한다. ‘미국의 소리뉴스 서비스는 3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제휴와 관련해 야후! 코리아 김정훈 미디어 그룹 부문장은앞으로도 야후! 코리아는 글로벌 포털로서 공신력 있는 국내외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접할 있도록 뉴스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사용자들의 인터넷 시작점이 있도록 하겠다 말했다.

 

한편, 야후! 코리아는미국의 소리에서 제공 하는 영어 교육 컨텐츠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미국의 소리 이미 1 5백개의 일상적인 단어만을 사용한 뉴스와 다양한 영어교육프로그램으로 전세계 비영어권 나라에서 훌륭한 영어교재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한국어 서비스는팝스 잉글리시’, ‘웰컴 아메리카’, ‘잉글리시 유에스에이등의 영어교육 컨텐츠를 제공 중이다.

 

‘미국의 소리’ 동아시아태평양국의 프로그램 매니저는이번 제휴를 통해 한반도 청취자들이 신뢰할 있는 뉴스와 소식을 접할 있는 다른 통로가 마련됐다 말했다.

 

미국의 소리 미국 연방정부 기관인 방송이사회 (Broadcasting Board of Governors) 산하 국제방송국으로, 전세계 1 1 5백만명 이상의 시청자에게 매일 정확하고, 객관적인 뉴스를 전하고 있다. '미국의 소리' 1942년에 방송을 시작 이래 현재 전세계 45 국어로 방송되며, 한반도 주변에서도 중파와 단파로 매일 5시간씩 한국어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자료제공=블로그코리아 블로그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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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함께하는썬키스트 스마일R

썬키스트, 탄생 100주년 기념 
포토 컨테스트 개최

n                세계 50 개국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최대의 포토 컨테스트

n                우승자에게는 해외여행 상품권, 디지털 카메라, 썬키스트오렌지 푸짐한 경품 제공

n                응모자 만큼 장애인 올림픽후원금 적립


2008
2 20- 세계적인 감귤 브랜드 썬키스트는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2 20일부터 5 15일까지 썬키스트 스마일R포토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한국, 미국, 캐나다, 중국을 포함한 세계 국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행사는 감귤류를 테마로 하는 포토 컨테스트 사상 최대규모이다.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는 썬키스트 웹사이트 (www.sunkist.co.kr) 방문, 오렌지 조각(웨지모양) 입에 물고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 그에 대한 사진설명과 함께 응모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p 1 (1 가족): 4 가족 태국여행 상품권, 썬키스트 오렌지 박스, p2 (5 가족): 최신 디지털 카메라, 썬키스트 오렌지 박스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우승자에게는 자신의 사진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 타임스퀘어에 전시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또한 썬키스트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응모자의 수만큼 100원씩, 최대 5 달러 (한화 4 5백만 ) 장애인 올림픽의 후원금으로 기부된다.

 

국제 썬키스트 스마일R데이로 명명된 2 20일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국에서 천명의 소비자가 함께할 것으로 예상되며 썬키스트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페스티벌이다.

 

썬키스트 린드그랜 (Time Lindgren) 사장은 오래 전부터 썬키스트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오렌지를 먹어온 방법인 썬키스트 스마일R 세계적인 행사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행사가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이 썬키스트 브랜드와 더욱 친숙해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자료제공=블로그코리아 블로그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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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여러분 조심하세요. 잘 못하시면, 결핵에 걸리 실수 있어요. ^^;
요즘 비타민이 좋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특히, 비타민 C는 만인이 즐겨 먹는 영양제가 된 것이 사실이죠?

 그런데, 핀란드 헬싱키 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흡연을 하는 남성들에게 비타민 C와 비타민 E를 많은 양을 같이 섭취할 경우 일반인에 비해 결핵에 걸릴 확률이 72%가량 높아진다고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비타민 C를 하루 90g이상 섭취하는 남성 흡연자가 비타민 E도 섭취할 경우 결핵에 걸릴 확률이 높아 진다고 합니다.

 어딜가도 비타민 C, 저길 가도 비타민 C가 유행인 요즘, 비타민 C의 적당량을 섭취해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하시면 비타민 E의 섭취를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비타민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없서는 안될 요소 중에 하나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 비타민의 적절한 섭취가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어디 남는 비타민 없나요? 저는 담배도 안 피는데, 비타민 C 잘 먹을 수 있거든요. ^^;
 저는 비타민이 아니라, 집에서 음식을 잘 먹고 살고 싶어요. 타지 생활한지 이제 10년째 들어서고 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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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고 무능한 군주로만 알았던 고종에 대한 평가가 다시 이루어져야 한다.

 한국 정부가 독일 외교부 정치문서보관소에 소장돼 있는 대한제국 고종(高宗) 황제의 친서에 대해 본격적인 확인, 보존 작업에 들어갔다.
-역시 언론에서 터뜨려 주어야지, 정부에서 나서는 것 같다. 이러한 작업이 1년, 2년 아니 우리나라가 존재하한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언론이 잠잠해지면 정부에서 작업을 혹시 중단하지는 않을 까? ' 그런 우려가 든다.

발견하고 확인한 정상수 명지대 연구교수(독일사)는 지난 2008년 2월 26일 "중앙일보 보도 후 독일 주재 한국대사관 측에서 독일 정치문서보관소에 있는 해당 문서의 소재와 보존 상태, 열람 방법 등을 문의해와 알려줬다."고 밝혔다.
-중앙일보와 연락하기 전에, 우선적으로 독일 주재 한국 대사관에 연락하여 관련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한 후 언론에 밝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외교부 관계자는 "독일 정부의 협조를 받으면 고화질 디지털 카메라로 문서를 촬영해 컬러 영인본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 문서는 고종이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호소하면서 대한제국의 대웅 방안을 주재국 정부에 적극 알리라며 독일, 러시아, 프랑스 주재 공사들에게 보낸 훈령(프랑스어 번역본)과 당시 동북아 지역의 제국주의 경영을 놓고 일본과 경쟁 관계였던 독일의 황제 빌헬름 2세에게 고종이 직접 쓴 한문 친서다.
-독일은 참 대단한 것 같다. 비록, 무시한 문서이지만 보존만큼은 잘하여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고종황제에 대한 인식을 바뀔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줘서 고마울 다름이다.

 
국제학술회의에도 이번에 발견된 새로운 문서들이 보고된다. 이태진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는 "연말 하와이에서 열리는 제10회 '한일병합 국제학술회의'에 정 교수가 발견한 자료의 내용과 가치를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연히, 우리나라의 역사가 다시 적혀야 하는 만큼 세계 만방에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대한제국을 지키려고 했던 고종의 노력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각계의 목소리도 높다. 외교부 국장급 인사는 "당시 일제의 감시가 삼엄해 옴짝달싹하기 어려웠을 텐데 고종이 그렇게 백방으로 뛰었는지 전혀 몰랐다"며 "마치 잃어버린 역사를 찾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진오 상명대 사회과학대 교수(사학 전공)는 "실패한 무능한 군주로 낙인 찍혀 있던 고종의 새로운 면모를 알게 해준 자료들"이라며 "고종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져아 한다."고 강조했다
-고종황제의 노력을 아는 사람만 알지 말고, 중고교 국사교과사의 빠른 개편으로 학생들에게 알리고 모든 국민들이 알 수 있게 꾸준히 관련 자료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교육계에선 "을사늑약 이후 고종의 외교적 대응이 산발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이제 체계적이고 일관되게 추진돼 왔다는 증거가 나온 이상 국사 교과서를 새로 써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번 기회에 역사의 진실을 밝히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도 많다. 박한남 국사편찬위 자료정보 실장은 "숭례문처럼 잃고 나서 가슴 칠 일이 아니다. 지금도 해외 어딘가에는 우리의 손길이 닿기를 기다리는 수많은 사료가 있을 것이다. 마지막 한 장까지 모두 찾아내 뒤 틀린 역사를 바로잡는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2001년부터 해외에 있는 한국사 자료를 수집해 국내로 이전하고 번역하고 작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진전이 매우 더딘 실정이다. 이번에 발견된 고종의 밀서도 국사편찬위원회가 2003년 복사해 가져왔지만 지난해 말에야 겨우 번역 작업이 시작됐을 정도다. 이태진 교수는 또 "서양사학과 국사학의 접맥도 강화해 우리 역사에 대한 연구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 현대는 세계화 시대이다. 역사도 세계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역사에 대한 해석도 세계화 시대에 맞게 재해석되어야 한다. 국사와 세계사를 동시에 연구하여 관련지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지구에는 우리민족만 살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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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황제가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호소하며 1906년 5월 독일 빌헬름 2세에게 보낸 밀서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 그 동안 문서가 어디에 숨어 있었는지, 오랜 세월 숨어 있던 밀서가 참으로 반갑다. 역사가 존재해야 거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을 수 있는 교훈을 줄 것이다.

이는 고종이 을사늑약의 원천무효로 주장하기 위해 수교국 원수들에게 보낸 친서 중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것으로는 시기적으로 가장 앞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밀서는 이보다 1년1개월 늦은 1907년 6월에 전달됐다.
- 우리가 알고 있던 고종 황제가 우리나라 내정에 대한 일본의 간접을 막기 위한 노력을 알 수 있던 자료가 발견되어 기쁘다.  

정상수 명지대 교수는 독일 외교부 정치문서보관소가 소장하고 있던 한국 관련 외교문서를 연구하던 중 이 밀서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 정상수 명지대 교수님과 같이 세계 각국에 숨겨진(?) 자료를 찾는 분들의 노력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역사의식이 발전하는 것 같다. 정상수 명지대 교수님과 같은 분들이 더욱 많아 지면 좋겠다.

1906년 1월에 쓴 것으로 적혀 있는 이 밀서는 당시 고종 황제의 자문관이던 프랑스인 트레믈러를 통해 1906년 5월 독일 외교부에 전달됐으며, 독일 정부는 밀서에 찍힌 고종의 어새(御璽)를 감정해 진짜임을 확인했다.
- 고종 황제께서 직접 밀서를 작성해서, 밀서를 독일에 전달하려 하셨다면 그 상황이 매우 급박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고종은 1905년 11월 일본이 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는 을사조약을 강압적으로 체결하자 이듬해 1월 을사조약의 원천무효를 주장하는 국서를 작성해 영국 신문 '런던 트리뷴'의 기자를 통해 서구 열강에 보냈다. 이런 사실은 1년 가량 후 런던 트리뷴지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으나 국서가 각국 원수들에게 전달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고종 황제께서 작성한 국서가 1년 뒤에 런던 트리뷴지에 보도 됐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의 역량이 작았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 때의 통신 및 교통이 열약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현대에서는 인터넷이 있기 때문에 글을 작성하는 즉시 세계 각국에 알릴 수 있는 것이 고마울 다름이다.

이번에 확인된 밀서는 이 국서와 더불어 개별 국가 원수들에게 별도로 보낸 친서로 추정되고 있다.

'대덕국(大德國.독일) 대황제 폐하'로 시작하는 이 밀서는 강대국 일본에 외교권을 박탈 당하고 독립을 위협받은 상황을 전하고 독일이 다른 강대국들과 함께 독립을 보장해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으로, 을사늑약 이후 고종의 절박함이 잘 나타나 있다.

그러나 고종황제의 이 밀서는 빌헬름 2세에게 전달되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일국의 황제가 타국의 황제에게 보낸 문서가 전해지지 않았다는 것은, 그 시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치를 알려주는 것 같다. 우리나라의 힘이 미약하기 때문에 그만큼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것이다. 만약 일본에서 독일에게 문서를 보냈다면, 과연 문서가 전달되지 않았을까?

밀서에 첨부된 당시 독일 정부의 문서에는 '황제에게 보고할 필요가 없다'는 자체 처리결과가 기록돼 있었으며 실제로 빌헬름 2세가 밀서를 확인했다는 서명도 확인할 수 없었다.

이는 밀서가 전달되기 한달 전인 1906년 4월 독일을 제외한 서구 열강 등이 프랑스의 모로코 지배를 인정하면서 독일이 외교적으로 고립된 상황이었고 이 일로 외교부 차관이 사임하는 등 내부적으로도 어수선한 상황이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정 교수는 설명했다.

이태진 서울대 교수는 "을사조약 무효를 위해 고종이 수교국 원수를 향해 보낸 최초의 친서"라며 "당시 고종의 주권 수호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라고 평가했다.
- 비록 시기가 늦었지만, '국가 수호를 위해 노력한 고종황제의 마음이 어떻했을까?' 생각해 보면 마음이 아플 뿐이다. 그와 함께, '얼마 전에 불에 탄 숭례문을 보셨다면, 더욱 아프시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 교수는 "독일 외에 러시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이탈리아, 벨기에 등 당시 수교국이었던 유럽 국가들에도 함께 친서를 보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 역시 외교도 자국의 힘을 보존할 수 있는 한 가지 방편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더욱 더 외교에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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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태안군청에는 수백 명의 네티즌 아이디 목록이 전달됐다. 아이디 옆에는 20,000원부터 100원까지 각각의 아이디 별로 기부한 금액이 기록되어 있었다. 서해안 살리기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지식맨'들의 아이디 목록이었다.

 '지식맨(http://www.jisikman.com/)' 서비스를 하고 있는 (주)이즈메이커가 약 2개월 간 진행한 서해 살리기 캠페인 모금액 902,400원을 태안군청에 전달한 것이다. 일부는 문자로 질문이 들어올 때마다 (주)이즈메이커가 10원씩 적립하고, 나머지는 '지식맨'들이 자신의 노력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100원, 200원씩 기부한 금액이다.

 서비스 이름이기도 한 '지식맨'은 궁금증을 가진 핸드폰 이용자(궁금이)가 문자로 물어온 질문에 재빨리 답변을 해 주는 네티즌을 일컫는 말로 남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보람과 재미는 물론, 열심히만 하면 주간 수입이 수 십만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입소문을 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미있는 인터넷 재택 아르바이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식맨 홈페이지에 기부금 전달사실이 공지되자 기부에 참여했던 지식맨들은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런 캠페인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 지식맨 닉네임 : 코만보여, 돼곰, 미내림 )", "기부금이 백만원을 채우지 못한점이 아쉽다. (지식맨 닉네임: 희원닷컴 )", "이제 숭례문 기부를 시작하자. ( 지식맨 닉네임 : 꼬망꼬망 )" 등의 캠페인 종료에 대한 아쉬움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주)이즈메이커는 '지식맨' 자체가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돈을 버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여기에 참여하고 있는 네티즌들이 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일 것으로 생각해 캠페인을 기획할 수 있었다며, 기부할 때와 마찬가지로 신청하는 모든 지식맨들에게 100원 단위로 투명하게 기부금 영수증을 끊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기부금 영수증.  사진협찬 : (주) 이즈메이커


 인터넷의 고질적인 공짜 심리와 무책임의 틀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가치 교환을 통해 참여자에게 책임과 만족, 나아가 보람까지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꿈을 가진 작지만 당찬 한 기업의 의지와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수익금을 기꺼이 기부하는 네티즌들이 인터넷 문화를 어떻게 선도해 나갈지 주목된다.

자료제공=블로그코리아 블로그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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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08 경향하우징페어> 365,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경향하우징은 이번 <2008 경향하우징페어>를 기점으로 ‘전시회와 연계된 새로운 e-커머스 서비스’ 의 일환으로 <2008 경향하우징페어 온라인 전시>서비스(online.khfair.com)를 전격 오픈한다.

<2008 경향하우징페어 온라인 전시>서비스는 전시회에 출품된 모든 제품의 카탈로그가 온라인화되어 등록되는 것으로 경향하우징페어 참가업체는 무료로 온라인 부스를 개설하게 된다. 6일간의 전시회 기간 동안 선보인 수많은 신제품 및 우수건축자재들이 전시회 종료 이후에도 연중 전시됨에 따라 참가업체는 자사 제품의 홍보 및 거래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전시회에 수록된 모든 제품 정보는 국내 검색포털 사이트는 물론 해외 검색 사이트와 연계되어 검색결과로 노출됨으로써 인터넷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최근 세계 최대 글로벌 B2B 무역 중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중국의 ‘알리바바닷컴(www.Alibaba.com)‘과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경향하우징페어의 모든 참가업체 및 전시품 정보가 알리바바 사이트에 게재되어 알리바바닷컴의 전 세계 2400만 회원사를 대상으로 경향하우징페어의 참가업체 홍보가 가능해진다.

<2008 경향하우징페어 온라인 전시>서비스는 국내 최고의 건축 전문 전시회인 경향하우징페어가 오프라인에서 제공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온라인으로 연결시켜 그 성과를 극대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영상은 <2008 경향하우징 온라인 전시> 서비스의 특징과 효과를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2008 경향하우징페어
KH Fair (Kyunghyang Housing Fai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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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08 2 22() 2 27(), 6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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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KINTEX (킨텍스, 고양시 일산 소재) 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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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www.khf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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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전시: online.khfair.com

자료제공=블로그코리아 블로그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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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7월 1일부터 건설공사 총공사금액이 20억원 이상이면 주 40시간제가 적용된다. 또 임신한 여성근로자는 태아와 자신의 건강검진을 위해 필요한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노동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우선, 하나의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에 대한 주 40시간제 적용 여부가 그 현장의 총공사금액을 기준으로 결정되도록 법이 개정된 것이다.

 즉, 올해 7월 1일부터 20인 이상 사업장까지 주 40시간제가 확대·적용되므로, 총공사금액 20억원 이상의 건설공사라면 주 40시간제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종전에는 같은 장소에서 일하면서도 소속 건설업체의 근로자수에 따라 적용받는 주당 근로시간이 달랐다. 즉 A업체는 주44시간, B업체는 근로자수가 많아 주 40시간, C업체는 주 44시간이 적용되었던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2006년 포항 건설플랜트 노조파업에서도 주 40시간제 적용문제가 주요한 파업이슈이기도 했다. 따라서 이번 법개정으로 건설현장의 주 40시간제 적용문제가 명확해짐으로써 노사분쟁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임신한 여성근로자는 임금삭감 없이 임신 7월까지는 매 2월에 1회, 임신 8~9월인 경우 매월에 1회, 10월 이후에는 매 2주에 1회까지 태아검진("모자보건법"제10조의 임산부정기건강진단)을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장의성 노동부 근로기준국장은 “지금까지 건설공사 현장에서 주 40시간제 적용 기준이 다소 모호하였다”며,“이번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명확한 기준이 설정됨으로써, 건설현장에서 주 40시간 관련 노사분쟁이 사라지고, 건설근로자의 건강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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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에서 자전거 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다. 자전거 등록제란 모든 자전거에 고유번호를 부착하는 제도입니다.

 양천구는 자전거의 분실 및 도난된 자전거의 불법 매매와 이용을 막고자 이와 같은 제도를 권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의 시행은 매우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수 많은 자전거를 분실한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전거를 도난 당했을 때의 아픔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제도가 시범적으로 나마 시행된다고 하니 매우 반갑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제도가 전국적으로 시행되어 자전거의 분실 및 도난 걱정 없는 세상에서 지내고 싶습니다.

  양천구에서 시행되고 있는 자전거 등록제에 등록하려면 신분증과 이륜자전거(세발 및 보조바귀 부착된 자전거는 등록제외)가 있어야 합니다. 등록은 오는 3월 3일 부터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이루어 집니다. 등록장소는 양천구청 교통행정과나 양천구 자전거 무료 대여서(2653-2967)에서 하시면 됩니다.

 자전거 등록제가 빨리 전국적으로 활성화되서 전국의 모든 자전거 라이더들이 마음 놓고 타고 다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자전거 등록제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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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내일(21일)부터 교통신호등 고장을 확인하고 신고한 최초 사람에게 건당 1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교통신호등 고장 원인자를 제보할 때에는 복구비의 5% 이내에서 1만원 이외의 별도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모두 모두 신고번호 120번에 먼저 신고해서 보상금 받으세요. ^^

 신고가 접수되면, 15일 이내로 건당 1만원 상당의 현금 혹은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시민들이 신고할 수 있는 범위는 교통신호제어기, 차량신호등, 보행신호등, 잔여시간표시기, 음향신호기 등의 파손, 소등(부점등), 오작동 등 고장이다 싶은 것들은 우선 120번으로 신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참, 그리고 포상금 사냥꾼들의 활동을 막기 위해서 포상금의 범위를 1인당 월 20만원 이내로 한정지었습니다.

 고장신고가 접수 됐을 때, 우리가 포상금을 받는 순서를 알아 보겠습니다.
 신고접수가 되면 바로 현장확인 및 조치가 취해짐니다. 그리고, 접수현황분석을 한 뒤에 포상대상을 선별하고 결정하게 됩니다. 포상대상자에게 포상과  관련된 정보가 담긴 문자메세지를 발송합니다. 마지막으로, 매 분기 종료 후 15일 이내로 포상금이 신고자에게 지급됩니다.


 그 동안 고장난 신호등을 보아도, '경찰서에 신고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서 그냥 지나쳤는데, 이제는 120번에 신고를 하면 1만원도 받고, 공익증진도 할 수 있는 길이 생겨서 다행입니다.

 이 제도 도입으로 우리 서울시민들의 교통안전개선과 수월한 교통진행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디.

문의 사항은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문의 전화: 6361-3895, 720-3838
2)안내 사이트: http://www.seoul.or.kr -> 실국/본부바로가기 -> 도시교통본부 -> (구)교통국 -> 교통안전시설정보 ->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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