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자리 14만 5천 여개 창출

취업/이슈 2008. 2. 14. 01:01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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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주요추진 실적≫
 

  신성장 동력산업의 육성, SOC 투자, 중소기업 활성화, 계층별 실업대책 등으로 일자리 13만
2천여개를 창출.
 

  창의적 업무 개선 , 신공법 도입 등으로 1조 655억원 예산절감
⇒ 2008년도 역점 사업인 동대문 디자인 파크, 디자인서울 거리 조성, 도시철도 9호선 건설,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등에 재투자
     ※ '07년 목표 : 일자리 13만 3천개, 예산절감 1조 1,000억원


≪2008년 추진 계획≫
 

  전년 실적 대비 올해 총재원 9조 5,350억원으로 13.7% ↑ 일자리 14만 5천 여개  9.7%↑- 역동적 서울경제의 미래기반 조성         ▶ 디자인·패션, 관광·문화, 금융 및 사업서비스 등  미래 성장 동력산업의 육성
        ▶ 문화경제 통합계정 운용, 분류기준 마련, 효과분석 등 체계구축
        ▶ 규제·정책사항의 개선을 통한 산업 및 입지의 근본적 미래 경쟁력 확보
- 안전한 먹거리, 안전한 내 집, 안전한 내 가족! 시민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일자리


2008년 추진계획 요약
서울시는 올해도 총 9조 5천 3백억원을 집중 투자하여 경제를 살리고, 이를 통해 총 14만 5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2008 경제활성화 지원과 일자리창출 추진계획’을 확정, 발표하고 지난해에 이어 공공재정의 효율적 집행을 통한 서울경제의 활력증진과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속적 추진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서울의 현재
서울시의 공공재정 지출에 힘입어 '07실업률(3.7%)은 '06년(4.5%)에 비해 다소 낮아 졌지만, 전국 평균(3.3%)에 비해 여전히 높은 상태이고, 수도권 입지·조세부과에 대한 차별적 규정의 상존으로 인한 서비스가격의 최종소비자에 대한 전가현상을 겪고 있다.

한편, 미래 부가가치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세계문화산업의 성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을 주요생산 기반으로 하는 문화산업의 낮은 세계시장 점유율 등 초경쟁의 세계경제시장에서 살아가기 위한 미래 서울의 도시기반 형성이 필요하다.
 

  서울의 미래
이를 위해 서울시는 공공재정 지출을 통해 투자사업과 계층별 실업 대책을 통해 일자리를 마련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과 함께 창업지원 기능을 활성화하며 중소기업 생산제품의 구매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비수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도시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세계디자인 수도’로서의 면모를 높일 수 있는 디자인산업과 관광, 금융·사업서비스 등 미래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서비스 가격상승과 연관효과가 큰 입지·조세규제, 미래 도시기반 조성에 걸림돌이 되는 도시첨단산업 단지규제 개선과

관광·문화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문화계정의 통합운영, 분류기준의 마련, 효과분석 체계의 구축 등 정책적 개선 사항을 발굴하여 이를 실행함으로써 ― ‘역동적 서울경제의 미래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단위사업의 효과성 향상
한편, 공공근로·청년·여성 실업 해결을 위한 일자리 사업이 단순노무 보조로 운영되는 형태에서 시민의 생활안전과 편의 증진 등을 위한 단위사업의 목표와 연계되어 단위사업의 목표 달성수단이 되어야 된다는 반성을 통해 '08년 사업계획에서는「분야별 규제·정책 개선 우선추진 핵심과제」와「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관리 등 시민 참여형 일자리 시범사업」에 이를 반영하도록 했다.


원문:
http://www.seoul.go.kr/seoul/citynews/newsdata/1253580_87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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