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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 다들 잘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터입니다.

 오늘이 벌써 2008년 10월 14일을 지나고 있습니다. 2008년 하반기 취업시장도 거의 중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서류전형을 마치거나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기업은 면접을 진행 중이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 많은 기업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셨는지 궁금합니다.제가 항상 말했듯이 많이 지원한 자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다다익선이라는 말입니다.

 소위 말하는 스펙이 아무리 높더라도 기업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제출 할 기회를 놓친다면 아무 소용없을 것입니다. 취업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찾아서 가는 것입니다.

 대학교 4학년 여러분들은 요즘 마음이 급하실 것입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세계 경제가 불황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주가 폭락, 환율 급등, 외화부족 등 여러 이유로 인해 기업들의 경영이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채용 인원을 줄이거나 혹은 채용인원을 확충하지 않고 있습니다.

 IMF는 우리나라의 내년(2009년도) 경제 성장률을 약 3.7%로 잡았습니다. 그 동안 우리가 성장해 온 것에 비하면 아주 작은 수치입니다. 물가 상승률을 따지면 생활이 더욱 어려워 질 것이 분명합니다. 그로인해 내년 취업시장은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업 준비생 여러분들, 꼭 올해 (2008년도)에 소망하시는 기업에 취업을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올해에 취직을 못 하신다면 졸업연기를 한 번쯤은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비록 기업에서 졸업연기를 안다고 하더라도 졸업생과의 구분은 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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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토익 시험 일정

취업/취업관련자료 2008. 6. 29. 20:23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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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접수 가능한 토익 시험 일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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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이제 역사 시험봐요~!

취업/취업관련자료 2008. 3. 22. 12:37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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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는 지난 20일 신입사원을 뽑을 때, 한국사검정능력시험을 치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것은 허동수 GS 칼텍스 회장의 역사관으로 인해 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것은 2008 상반기 인턴 사원 모집에서 부터 적용 할 예정이라고 한다.

역사는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이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한다. 한 시대가 흥하고 망하고를 반복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나라의 역사를 보면 초기에는 융성해지다가 말기에는 부폐하고 귀족이 득세하며 여러 부조리로 인해 한 나라가 멸망해왔다.

 역사는 앞으로 살아갈 우리의 삶의 방향을 제시해준다. 나쁜 과거가 있으면 그러한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것이 역사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요즘 역사를 강조하고 있지 않아 과거 반복돼됐던 나쁜 과거를 잊고 개선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지 못 하고 있다.

 이 하이라이터는 약 2달 전 쯤에 고등학교 국사책을 구입해서 본 적이다. 과거 상, 하권으로 나누어져 있던 국사책에 비해 알기 쉽게 각 시대별 문화, 경제, 정치 등 여러 분야별로 정리하야 알기 쉽게 구성해 놓았다. 한 번 읽고 나니 지금 현대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다.

 요컨데, 역사를 반드시 알아야 하며 역사시험을 도입하는 GS칼텍스의 시도는 매우 긍정적이다. 그러나 취업준비생들의 입장에서는 한 가지 더 준비해야할 과제가 생기는 것이라 부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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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오픈이 지난 27일 새롭게 업데이트한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의 2007년 연봉자료를 분석한 결과 4년제 대졸(남성 군필자 기준) 신입 평균 연봉은 2천813만원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대졸 신입 외 다른 직급의 평균 연봉을 살펴보면 대리급은 평균 3천583만원이었고 과장급은 4천392만원이었습니다. 차장급은 5천143만원, 부장급은 5천954만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업종별 대졸 초임 평균은 금융, 보험, 증권업이 3천287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전기, 가스, 수도 관련 업종으로 대졸 평균이 2천952만원이었습니다. 건설, 토목, 건축업과 정보통신, 인터넷 관련 업종은 2천888만원으로 조사되었으며, 해운, 항공, 통신업 2천878만원, 화학, 제약, 화장품 2천874만원, 자동차, 조선, 중장비 관련 업종 2천841만원 순이었습니다.

반면 섬유, 패션업이 2천580만원으로 업종 중 대졸 초임 평균이 가장 낮았고, 정밀, 광학, 영상, 음향, LCD, 반도체 관련 업종과 식음료, 식품가공업도 2천594만원으로 낮은 편에 속했습니다.

대졸 평균 초임 연봉이 가장 높았던 금융, 보험, 증권업(3천287만원)과 가장 낮았던 섬유, 패션업(2천580만원)의 연봉 차이는 무려 707만원으로 1000대기업 안에서도 그 차이가 컸습니다.

역시 업종 내에서도 기업간 편차가 심했는데 최하 1천200만원에서 최고 2천만 원까지 차이가 있었습니다. 가장 편차가 큰 업종은 전기, 가스, 수도 관련 업종(2천만 원 차이)이었고 건설, 토목, 건축업은 1천920만원, 화학, 제약, 화장품 관련 업종도 1천900만원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가장 편차가 적었던 업종은 목재, 제지업과 부동산, 임대업, 도소매, 유통, 무역업(1천200만원 차이)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1000대 기업 중 대졸 초임 평균이 가장 높은 기업은 3천900만원이었고 가장 낮은 기업은 1천500만원으로 그 차가 무려 2천400만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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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지원실, 그곳을 아시는가?

취업/취업관련자료 2008. 3. 15. 16:15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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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취업준비생이십니까? 그럼 출신학교 취업지원실은 어디에 있고 웹사이트 주소는 어딘지 아십니까?

 모르신다구요? 그럼 남들보다 취업전선에서 후방에 계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취업에 있어서 최우선 우방으로 만들어야 할 거물을 버리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취업 준비생이라면 당장 취업지원실에 로그인 하여 채용정보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채용정보들이 있지만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정보는 바로 추천원서입니다. 추천원서는 기업에서 해당 학교에 서류전형에서 몇 명을 통과시키겠다는 매우 강력한 원서입니다.

 추천원서는 해당 학교마다 지원 자격 조건을 제한하고 지원자가 많으면 학점, 토익점수, 봉사활동 등 여러 조건들에 의해 선발하여 기업에 그 목록을 전달하게 됩니다.

 그야 말로, 추천원서는 취업시장에서 초강력 아이템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업은 모든 대학교에 추천원서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한정된 대학교에 추천원서를 배부합니다.

 간혹 취업지원실에 추천원서가 있는데 미달인 경우가 있습니다. 스펙이 조금 약하다면 이러한 기회를 살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회는 그냥 오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준비해야 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각 학교 별 취업 지원실의 자료는 친구들 끼리 함께 공유하면 상당한 시너지효과가 일어날 것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학교별 취업 지원실 홈페이지는 해당 학교 학생만이 접근 가능하기 때문에 친구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상당한 도움을 될 것입니다. 그러나,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정보를 유출한다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주말이 지난 월요일에 한 번 취업지원실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라고 이 하이라이터는 여러분에게 물어 봅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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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http://www.saramin.co.kr/

둘, http://www.scout.co.kr/

셋, http://www.incruit.co.kr/

넷, http://www.joblink.co.kr/

다섯, http://www.jobis.co.kr/

마지막으로, http://www.career.co.kr/


저는 이 사이트들을 적어도 3일에 한 번은 검색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하신가요?
위의 사이트들의 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들이고,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기회에 맞는 사이트를 즐겨찾기에 추가시켜 놓으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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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노조가 앞으로 5년 동안 임금협상권을 경영진에 모두 일임하기로 하고, 회사는 화답으로 종업원지주제(ESOP)를 전격 도입하기로 했다.
  특히, 모든 임직원에게 개인연봉 50%에 해당하는 자사 주식을 연봉과 별도로 나눠주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임직원 개인부담은 전혀 없도록 했다.

 이것은 임직원 830명이 대상이며 3년 후 지급하기로 했다. 이것은 노조의 5년간 임금결정 일임에 대한 보답으로 보여 진다.

 이 소식은 2005년 6월 3일자 화학저널(일간, http://chemlocus.co.kr)에 실린 기사이다. 취업에 도움이 될 듯한 소식인 것 같아서 모은 것이다. 어떤 다른 목적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대한전선의 향후 모습을 눈여겨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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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취업 상반기 시즌이 시작한지 거의 일주일이 지난 것 같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상반기 공채를 진행 중 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공채를 하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그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 공채 정보를 어떻게 얻고 관리 할 수 있을까요? 정보는 2일에 한 번 이상은 취업관련 사이트를 방문함으로써 수집해야 합니다. 취업 준비생이라면 매우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모아진 취업 정보는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일까요? 바로 다이어리를 작성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취업 준비생이라면 다이어리 하나 쯤은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 다이어리에는 날짜별 기업별 공채의 시작 시기와 공채의 마감 시기를 적어 놓음으로써 지원을 못하는 불상사를 미리에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빠른 시간에 초안을 작성한 뒤에 꾸준히 수정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시간을 줄이고 효과적인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을 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한 가지 주의 할 점은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최종 제출을 한 뒤에 수정이 불가능한 기업들이 있으니 기업마다 알려주는 공지사항들을 주의깊게 읽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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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S1), 인재상은? 직무는?

취업/취업관련자료 2008. 3. 4. 15:38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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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래 사회에서 S1의 역할의 더욱 커질 것 같습니다. 보안의 필요성 이제 모두가 인식해 나가고 있습니다. 보안은 우리의 지적, 물리적, 정신적 자산을 지키는 최소한의 자세인 것 같습니다. ^^

1. 인재상
하나, 기본에 충실한 사람
-기본에 충실하면서 도덕성과 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이 충만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둘, 팀워크를 중시하는 사람
-고객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을줄 아는 사람, 모든 부문이 유기적인 협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나'와 함께 '우리'를 생각할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셋, 자기계발과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
-살아남는 자는 강한자가 아니라 변화에 잘 적응하는 자입니다. 디지털 시큐리티 사회구현을 위하여 에스원에서 필요로하는 인재는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투자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2. 직무소개
하나, 영업직
-신규고객 발굴
-견적제출 및 계약
-고객유지 관리

둘, 연구개발직(R&D)
-보안시스템개발(S/W 및 H/W)
-보안기기 개발(DVR 등)
-생체인식(지문, 홍체, 얼굴 등)
-정보보안
-스마트카드 기술 개발 등

셋, 기술직
-Security Planning
-세콤설치공사 시공, 감리
-협력업체관리
-물류관리

넷, 경영지원직
-인사/총무
-재무/회계
-경영기획/신규사업기획
-홍보/마케팅/영업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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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 점점 사라지고

취업/취업관련자료 2008. 3. 3. 11:42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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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부터 대학교 교수는 철밥통이라는 생각이 우리 국민 모두에게 인식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대학교 한 번 하면 그 전에 비해 연구 성과가 별로 신통치 않은 교수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물론, 교수가 된 이후 환경이 좋아져서 더욱 연구에 매진한 교수들도 있다.

 그런데, 올해 KAIST에서 재임용을 신청한 교수 25명 중 6명을 재임용에서 탈락 시켰다. 탈락된 교수들은 1년 안에 학교를 떠나야 한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안타깝기도 하다. 점점 더 교직 사회가 삭막해져 가는 것 같기도 하면서, 경쟁력을 키워 나가기 위한 한 과정인 것 같기도 하다.

 교수 =  철밥통 깨기가, 한 대학에서 시작됐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한국대학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출발를 알리는 신호같기도 하다.

 앞의 맥락으로 볼때, 공무원 및 공기업 직원들에 대해서도 점차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경쟁력 없는 공무원 및 공기업 직원들도 정년을 보장 받지 못 할 수도 있다. 이것은 일반 사기업에 적용된지 오래된 사항들이다.

 사기업, 공기업, 공직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를 추구하고 있다. 경쟁력이 없는 사람들은 퇴출되고, 실력이 좋은 사람은 영입하는 구도가 계속될 것이다. 이런 점에서,  모두 각자가 스스로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스스로의 경쟁력 상승은 곧 기업의 경쟁력 상승으로 이어 질 것이다. 이것이 말 처럼 쉽지가 않다.

 무엇보다도, 기업에서 개개인의 경쟁력을 올릴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구축해 주어야, 개인도 살고 기업도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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