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도 명장이 있을까?

취업/취업관련자료 2008. 2. 26. 14:53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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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에 극장에서 진가신 감독의 영화 '명장'을 본 적이 있다. 영화 '명장'은 태평천국의 난을 배경으로 난세에 입신양명하기 위해 자신을 바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이야기의 핵심부분은 청나라 장군 출신(이연걸)과 산적을 이끄는 조이호(유덕화)와 강오양(금성무)가 만나서, 의형제를 맞고 청나라 군대에 들어가 전쟁에서 승승장구하는 것이다. 이것을 취업과 관련되어 이야기해 보면, 혼자 준비하는 것보다 여럿이 준비하고 대처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다.

 의형제를 맞고, 배고픔을 잊기 위해서 청나라군대에 들어가 전쟁에 참여하는 장면을 볼 때, 느낀 것은 취업에 대한 긴박함, 절박함 등이 있어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들이 의형제를 맺으면서 했던 말이 생각난다. '우리를 해치는 자 목숨으로 갚을 것이고 우리 중 형제를 해치는 자 목숨으로 갚을 것이다.' 라는 말이 었다. 취업 준비 스터디에서 임할 때, 앞에서 말했던 말 처럼, 서로 서로 진정으로 도우며 도움을 받으면서 준비해야 진정으로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느꼈다.

 의형제, 즉 취업스터디는 취업준비생에게 있어서 매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명장을 보면서 느꼈다. 그리고, 의형제의 룰(rule)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룰의 위반은 곧 모두의 파멸을 의미했다.

 여인 연생으로 인해, 방청운(이연걸)과 조이호(유덕화)의 깨졌으며, 마지막에는 방청운(이연걸)이 강오양(금성무)에게 죽음을 당하는 것으로 결말이 난다.

 난세(취업이 어려운 현 시대)에 살아 남기위해서는 의형제(취업스터디)름 맺어야 하며, 의형제의 룰(rule)은 어떠한 경우가 있더라도 지켜져한다. 그래야, 난세에 날아 남을 수(취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준비하는 자, 바로 자신은 명장(취업스터지 모임장)의 의견에 잘 따르고, 명장은 의형제(취업스터디 회원)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난세에 잘아 남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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