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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터입니다. 오늘도 다시 한번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자기소개서를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자기소개서는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자기소개서는 자신만이 작성 할 수 있습니다. 남의 글을 보고 작성한 것은 자기소개서라고 할 수 없습니다. 가장 바보같은 짓이 인터넷에 떠도는 자기소개서 샘플을 복사하거나, 수정해서 작성하는 지원자입니다. 인사담당자분들은 워낙 많은 자기소개서를 보아왔기 때문에, 인터넷서 빼긴 글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의 순서는 회사마다 다를 수도 있고, 같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회사들에서 요구하는 순서는 비슷합니다.
 
 첫번째 항목이 대부분 성장과정입니다. 이 성장과정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작성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남들과 다르게 구별될 수 있는 뭐 어떤 무엇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작성하면 무조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XX에서 OO한 부모님 아래에, X째로 태어났습니다. 시골에서 태어나, 어려서 부터 고추 따고, 밭을 일구며, 부모님을 도와 드렸습니다. 여름에는 잠자리채를 가지고 산과 들로 뛰어다니며 즐겁게 자랐습니다. 저의 고향은 XX 이고, 산 좋고 물 좋습니다.  ..............."

뭐 이렇게 작성을 하면, 지원 분야와 어떤 연관 관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작성했다는 것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결과게 됩니다.

 지원분야와 관련되게, 아니면, '자기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사회봉사활동이나 동아리 활동, 아르바이트 등을 해서,  지원하는  XX분야에서 필요로하는 OO점을 키웠습니다' 등 좀 생각 있게 작성해야 합니다.

두번째 항목이 성격 및 생활 신조입니다. 성격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그렇지 않나요? 곰곰히 시간을 내어서, 성격을 분석하여, 글로 작성해 봅니다. 장점은 무엇인지, 단점은 무엇이지 분석하고, 단점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있어야 하는지도 분석하면 좋겠지요? 그리고, 생활신조가 있었는지도 한번 생각해 봅니다. 없으면, 한 번 만들어 보는게 좋겠지요?

 세번째가 학창시절이야기입니다. 단순하게 고등학교 때는, 뭐 항상 일등을 했고, 반장을 했으며, 전교 회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뭐 달리기를 좋아했고, 친구들과 길가다가 떡볶이를 자주 사먹었습니다. 선생님과 친하게 지내어,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쓰면 그냥 떨어집니다.

 가장 최근의 사건을 기준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목적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동아리, 봉사활동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부족하는 XX점을 키웠으며, OO한 점을 배워 저의 KK한 점을 키울 수 있었다. 예에서와 같이 활동한 것이 있으면, 그 결과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 활동을 통해 배운점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 나열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짜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지원동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COPY-PASTE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회사의 이름을 잘 못 기입하는 경우입니다. SK증권에 지원했는데, 한화증권에서  XX하겠다. 이런 식으로 작성하면, 인사담당자가 보기에 상당히 불편합니다. 지원동기는 지원하는 분야에 맞게 작성해야 합니다. 우선 작성하기 전에, 지원하는 회사의 지원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는 지 분석을 해야합니다. 지원하는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지원동기를 작성하는 것은, 좋은 지원동기를 작성할 수 없습니다. 작성한다고 해도, 호소력이 떨어지며, 앞뒤가 안 맞게 작성하기 매우 좋습니다.

 지원동기는 어떻게 나오는가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취업 참 힘듭니다. 그러나, 묻지마 지원은 떨어기기 매우 좋습니다.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지원동기도 없고, 열정도 없는데, 면접에서 붙을 수 있을까요?

지원동기는 자신이 지원하는 산업은 어떤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반도체 산업인지, IT산업인지, 금융권인지 등등 그 산업 전체에 걸쳐 조사를 합니다. 그 해당 산업에서 관련 기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분석합니다. 그 기업에서 관련 직무를 분석합니다. 지원 할 산업을 정하면, 관련 기업들에게 해당하는 정보를 취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습니다. 관련 산업에도 하부 기업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런 식으로 분석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필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분석은 이력서를 많이 작성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그 시작입니다. 이력서를 작성하려면, 자기분석과 해당 산업분석, 기업분석을 하게됩니다. 그러면서, 자기의 모습과 관련지어 작성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P.S.'지원동기 및 장래 포부'가 자기소개서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자기소개서의 핵심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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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국세청의 밥 줄

취업/이슈 2008. 1. 25. 14:16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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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특별수사본부는 한 달 동안 수사 끝에 삼성그룹 임원 150여 명 명의로 된 차명 계좌 500개를 찾아냈다.
 
 비자금융 차명 계좌에 명의가 동원된 임원이 훨씬 더 많을 것이라 판단한 검찰은 국세청에 협조를 요청했다. 검찰은 소득에 비해 삼성 계열사의 우량 주식을 과도하게 많이 갖고 있는 임원이 있는지, 비싼 주식을 어떻게 보유하게 됐는지 등의 의문점에 대해 조사해 달라며 국세청에 공문을 보냈다.

 그러나, 국세청은 조사 대상이 너무 많다는 등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시간을 끌다가, 결국 거부를 했다.

 국세청은 어떤 사람들이 가서, 어떤 역할을 하는 곳 일까? 필자가 알고 있는 내용을 간략하게 말해 보겠다. 국세청은 보통 세무사들이 인맥을 쌓기 위해서 들어간다. 세금 업무와 관련되어 일하다보면, 사기업 및 여러 메이져 인물을과 인맥을 쌓게된다. 그 사람들이 나중에 다 힘이된다. 세무사가 아니라, 그냥 시험보고 들어가는 사람들은 10년 뒤에, 국세청에서 나온 뒤에 세무사 자격증을 자동으로 취득하게 된다. 그 동안 일하며 만들어 놓았던 인맥을 활용하여, 기업인들에게 세무 관련 영업을 하게 된다. 즉, 기업인들은 고객인 것이다.

 국세청 고위직들은 기업에서 세무 관련분야로, XX이사나 XX임원으로  스카우트된다. 다년간 다져진 세무사들이기 때문에, 많은 정보와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활용가치가 매우 놓다. 기업입장에서 세무 무라는 것이 1, 2일만 연체가 되도, 그 연체 금액이 어마 어마하다. 그리고, 세무 관련 법규가 바뀌게 되면, 가장 먼저 정보를 접하는 곳이 국세청이다. 기업 입장에서 국세청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활용 가치는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고위 공무원이 사기업으로 이직할 때, 수억원이라는 연봉을 받고 이직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기업은 삼성이다. 국세청 입장에서 가장 큰 고객이 삼성이라는 이야기다. 즉, 퇴직 후, 가장 우량 고객이 될 삼성을 적으로 만들면 안되는 것이다. 친하게 지내야 고객인 삼성을, 국세청에서 조사 거부를 한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다른 블로거들도 국세청 직원들과 삼성과의 관계 - 공생관계를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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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장, 현명한 임명을

취업/이슈 2008. 1. 24. 12:31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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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각국은 테러, 경제, 산업 등에서 각국의 이익을 도모하려고,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관으로는 미국의  CIA, 러시아의 SVR, 중국의 국가안전부(MSS), 이스라엘의 모사드, 영국의 MI6 등이 있다.

 비록 냉전은 끝났지만, 러시아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이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해외정보국(SVR)의 위상이 높아졌다. 그리고 러시아의 미국 내 스파이 활동도 매우 활발해 졌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들 중 하나가, Information이다. Data가 아니다. Data를 활용 목적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 Information이다. 이 정보가 각국의 발전의 핵심이 되기 때문이다. 일례로, 중국은 그 동안 많은 스파이를 미국에 투입하여, 첨단무기, 산업관련 자료 등을 확득하여, 그와 유사한 것들을 많이 만들었다. 중국은 우리나라에도 많은 접촉을 함으로써, 많이 정보를 빼내어가서, 자신 국가의 발전을 도모했다.

현대 사회에서, 정보기관의 역할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정보기관은 주어진 정보의 흐름을 바꾸어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해외로 유출될 뻔한 각종 기술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정보 기관의 한 역할이기도하다. 그로 인해, 산업적인 피해를 막을 수 있게 해준다.

 국정원장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모든 국정원의 업무를 총괄하기 때문이다. 국정원장의 역량에 따라, 정보기관의 역량도 움직일 수 있다.

 요컨데, 국정원장의 임명은 국가발전에 매우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은 신중하고, 조심하게 임명되어 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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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어디로, 과학기술부 폐지

취업/이슈 2008. 1. 24. 00:56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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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과학기술부를 폐지하려고 한다.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인원을 더욱 압박한다는 이야기이다. 과거, 과학기술부가 있었어도,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했는데, 만약, 과학기술부를 폐지한다면, 과연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은 어디로 갈까?

 우리나라에서 모든 사람이 소중하지만, 그 중 핵심이 되는 인원들이 누구라고 물은다면, 필자는 자신있게 이공계 분야 근무자라고 말할 것이다. 이공계 인원들이 만든, 전자 제품, 반도체, 조선, 자동차 등이 우리나라의 핵심 성장 원동력이다.

 그 동안 우리나라의 소위 윗분들은 이공계 분야 종사자들을 하나의 부품으로 보아왔다. 현재도 비슷하다. 호주나, 아일랜드 등 여러 선진국에 비해 근무 조건이 열악하다. 한 예를 들어보자, 필자의 선배는 국내 한 기업에 2년간 근무하다, 호주로 이민간 엔지니어다. 그곳에서, 엔지니어의 대우는 우리나라에 비해서 거의 파격적이다. 선배가 처음 이민 갔을 때, 영어를 잘 못했다.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고용주는 선배가 정신적이 어떤 압박감이 있어, 일을 못하는 줄 알았다. 그래서, 그 선배에게 휴가를 주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근무하는 엔지니어들은 하나의 소모품으로 비추어진다. 대우도 그렇고, 근무조건도 열악하다. 그래서, 학생들의 이공계 기피는 당연한 것으로 생각된다.

 문과대, 상대, 정치대 등 여러 대학 학생들이 엠티, 축제, 여러 모임을 가질 때, 밤새 레포트 및 쪽지 시험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이공계 학생들이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했다고, 대우를 좋게 받느냐? 그것도 아니다. 대우는 무슨...(필자의 친구는 국내의 굴지의 대기업 한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일주일이 '월화수목금금금'이다. )

 오늘도 많은 엔지니어들은 우리나라보다 조건이 좋은 환경를 지니고 있는,프랑스, 호주, 아일랜드 등 여러 나라로의 이민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우리가 과연 그들을 매국노라고 말 할 수 있을까?

 요컨데, 우리나라에서 엔지니어에 대한 대우가 매우 열악하다. 외국으로 고급 엔지니어들이 유출되고 있다. 그런데, 조금이라도 과학, 기술을 장려하고 있는 과학기술부를 폐지한다는 것은, 엔지니어의 해외 유출을 장려하는 것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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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떨어 질까?

취업/이슈 2008. 1. 23. 12:11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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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값이 오르면, 거의 경기가 않 좋다는 증거다. 가격이 오르긴 해도 떨어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기름값이다. 기름값의 영향은 대도시에 사는 서민이 아닌, 시골에 사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다. 도시민과 같이 대부분 차를 가지고 있으며, 난방으로 등유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시골에는 도시가스가 들어 오지 않기 때문에, 도시민에 비해 난방비가 많이 들어간다.

 그런 와중에 좋은 소식 하나가 있다.
 오는 4월 부터 전국의 주유소에 대해 실시간 판매가격을 공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한다. 현재 10%를 목표로 추진중인 유류세 인하 효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이동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이 지난 22일 정례브리핑에서 말했다.

 전국의 기름값을 공개함으로써, 차량에서 인터넷과 관련된 장비를 통해, 현재 자신의 기름량을 비교해서, 가장 기름값이 경제적이면서, 가까운 주요소를 추천함으로써, 소비자의 주머니를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 소비자는 정보라는 무기를 지녔기 때문에, 여러 주유소 사이의 더욱 심한 가격 경쟁은 물 보듯 뻔하다. 현재 1만 2000여 개 주유소들 중에서, 가격경쟁에서 살아 남지 못한 주유소들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요컨데, 주유소별 가격 정보를 인터넷에 공개함으로써, 기름값의 인하가 예상된다.

P.S. 기름값 인하가 되도, 기름값이 몇 년사이에 너무나도 많이 올랐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줄 지, 의문이다.국제 기름값 변동이 조금이라도, 국내의 기름값에 반영됐으면 좋겠다. 국내 기름값은 국제 기름값과 상관없이, 오르기만 하는 것 같아,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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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디가 중요할까?

취업/이력서, 자소서 2008. 1. 23. 00:07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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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면접 보았던 이야기를 해보겠다. 2006년 6월에 있었던 상호저축은행 중앙회에 전산직에 지원한 적있다. 아직 재학생이었지만, 졸업 학점을 거의 다 이수 했기 때문에, 하반기에 취직해서 직장에 좀 일찍 다녀도 된다고 생각하여 지원하였다.

 서류전형은 학교 취업지원실에서 추천을 받아 지원하여, 무리없이 통과했다. 추천원서는 각 대학 취업지원실에 여러 회사에서 몇 부씩 나누어준다. 이것을 잘 활용해야 한다. 의외로 추천원서를 원하는(추천원서가 있는지도 잘 모른다. 추천원서는 거의 95%이상 서류전형은 그냥 통과된다.) 학생이 없다. 남들이 모르는 것을 취하는 것이 정보다. 모두들 추천 원서를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

 그다지 좋은 스펙은 아니지만, 무난히 서류통과했다. 이메일과 문자로 서류합격 통지가 왔고, 면접 장소가 정해졌다. 처음 보는 면접은 아니지만, 조금은 긴장됐다. 상호저축은행 중앙회의 역할과 회장님 및 관련 부서장들의 안면과 중앙회의 지향하는 목표 등을 숙지했고, 최근 기업과 관련된 소식 등을 숙지했다. 최근 관련 소식을 알고 있다는 것은 그 회사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어쨌든, 저축은행중앙회의 면접은 인성면접이 전부였다. 3명이 들어와 계신다. 가운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님, 왼쪽에는 전산분야 관려된 분, 오른쪽 분은 잘 모르겠다. 어쨌든 3명이 한 번에 들어 간다.

 우리 조(3명)에서 1명이 안 왔다. 2명이 들어 갔다. 1명은 필자의 학교 선배였다. 간략한 자기소개를 했다. 적절한 eye-contact이 중요하다. 필자는 관련 분야에 최근 소식을 이야기하고, 필자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질문순서는 왼쪽에서부터 시작된다.

 거의 대부분의 질문들은 무난했다. 자기소개해보라, 왜 지원했냐?, 언제 졸업하냐?(재학생이었기 때문에), 지금 직장에 다닐 수 있냐? 자격증이 왜 없냐? 등등. 사실 필자는 자격증이라고는 운전면허증이 유일했다. ^^;

 워낙 준비를 철저히 했기 때문에, 다 무난히 넘어갔다. 그러나, 앗차 실수...OTL
 마지막 질문: 당장 출근할 수 있냐?
 필자의 대답: 네, 하반기부터 출근할 수 있습니다.
 
 결과: 필자는 탈락했다.
 왜 탈락했을 까? 선배님 왈(나중에 한 번 우연찮은 기회에 뵙게 되었다.): 면접보고, 며칠 뒤 부터 다녔어~!

 말 한마디가 중요하다...ㅋㅋ

 만약, 그곳에 됐다면? 필자는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필자의 생각은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 직장에서 일해야 기분 좋게, 즐겁게 일 할 수 있다.

 어쨌든, 필자는 처음으로 3만원이라는 면접비를 받고 즐거워하며, 그날 친구와 함께, 술 한잔을 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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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메킨지를 배워라!

취업/면접 2008. 1. 22. 13:53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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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면접/자기소개서에서 적용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매킨지(McKinsey)라고 들어 보셨나요?
매킨지는 세계적인 기업에 대해 전략, 구조화, 기술, 조직운영에 대해 advise를 해주는 경영컨설팅 기업입니다. 워낙 유명한 기업이라 설명은 생락하겠습니다. 검색 엔진에서 찾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킨지에서 기업 컨설팅을 할 때 해당 기업에 대해 제시하는 물음 3가지 있습니다.

 First, What Is The Main Point? 
요점은 무엇인가?
핵심과 결론이 무엇인가?

 Second, What's In It For Me?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논리적 혹은 정서적으로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Third, So What?
마지막으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기대효과와 해결방안이 있는가?-현실 적용성이 있는가?

 메킨지는 다른 회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일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그중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는 방법을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가장 핵심입니다.  결론을 먼저 제시하고, 그 이유를 딱 3가지만 제시합니다. 2개는 적습니다. 4개 이상은 너무 많아서 필터링이 안되어 호소력이 적습니다. 그래서, 결론을 먼저 제시하고, 그에 동반된 이유 3가지를 제시합니다.

 메킨지라는 회사는 정말로 3(Three)라는 숫자를 정말로 좋아 합니다. 다음에는 3(Three)와 관련된 메킨지 회보에 나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라이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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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3'에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합시다.

 이력서/자기소개서는 나 스스로를 패킹징하는 과정입니다. '나'라는 제품을 패키징을 어떻게 하는냐에 땨라서,나의 가치는 매우 차이가 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소비자는 물론 제품의 용도, 기능성 등을 보겠지만, 무엇보다도 디자인, 즉, 패키징을 우선적으로 봅시다. 패키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소비자(해당 기업)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패키징을 해야 할 까요?
 기업의 needs에 맞게 자신을 부각 시켜야 합니다. 해당 기업에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우선적으로 파악해야합니다. 적을 알지도 못하는데, 적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적이라는 표현을 쎴는데, 어감이 조금 이상한가요? ^^;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자신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나'라는 제품을 설명하는 메뉴얼이라 할 수 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자제품을 구입해서 사용 할 때, 한글로 작성됐고, 설명이 잘된 메뉴얼이 좋지, 몇 장되지도 않고, 설명도 충분하지 않은 메뉴얼이 좋은가요?

 제품의 메뉴얼은 소비자가 보기 좋게, 간단 명료하고 핵심을 담고 있어야 합니다. 일목 요연하게 작성되어야 합니다. 학력사항, 자격증, 특기사항, 수상경력, 교외 활동 등 자신과 관련된 사항을 작성해야 합니다.

 무엇 보다도, 자신이 어떤 능력과 재능을 지녔는지, 해당 기업의 Needs에 맞게 부각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이력서에 부착하는 사진은 아주 잘 나온 사진으로 부착해야 합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호감이 가게 생긴 face에 더 정감이 가지 않을까요? 이력서 보는 사람들도 같은 사람은데...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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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팁2

취업/면접 2008. 1. 21. 13:38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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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자가 면접에 임하는 자세는, 그 사람이 삶을 살아온 과정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면접을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논리적인 생각이 필요합니다. 논리적인 생각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바로 신문의 사설 및 칼럼을 읽고, 어떤 주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글을 쓰고 사고함으로써,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면접시에 자세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몸의 바른 자세, 태도가 습관화 되어 있어야 합니다. 허리가 구부정한 자세는, 면접자가 소심하고, 나약하게 보이게 만듭니다. 회사에서는 소극적이고, 나약한 사람을 선발하고 싶지 않아합니다.
 
 허리는 적당히 자연스럽게 피고, 손의 위치 또한 생각해야합니다. 시선은 여러 면접관에 두로 마주치게 해야 합니다. 너무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 보면 안됩니다.

 무엇보다도, 모의 그룹 면접을 통해, 자신의 단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고치려는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의 단점을 적고, 개선해 나간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면접에서 매번 떨어 질때는, 그만한 이유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모의 그룹 면접에서는 무안을 주는 압박 면접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스터디에 무안을 받고 준비하는 것이 좋지, 면접에서 무안 받고 떨어지는 것이 좋습니까?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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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면접 2008. 1. 21. 13:21 posted by High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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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 면접은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1명 5분에서 7분 사이의 시간 동안 이루어 집니다.
다음은 프르젠테이션 시에 핵심이 되는 사항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합시다.


1. 질문의 핵심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괄식이나, 서론-본론-결론 등으로 논리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무엇을 묻는지 요점을 파악해서, 대답해야합니다.

3. 대답이 make sense해야 합니다.

4.인터뷰의 표정은 over하지 말아야합니다.


프리젠테이션 연습을 많이 하면, 실력이 느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주요 포인트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눈에 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간단한 프리젠테이션 주제 하나 드리겠습니다. 연습해 보세요.
 조건: 1명, 제한 시간 5~7분
 주제: 청년 실업에 대한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이유, 원인을 분석하고, 그 극복 방안을 모색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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