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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내가 처음 중고로 구입한 노트북입니다. 후지쯔 e2010이라는 모델입니다. 나온지가 아주 오래된 모델이지요. 그래도 제가 학교 복학하고 많은 도움을 준 노트북입니다.

 이 노트북은 제가 전역하고 8개월간 공사판 아르바이트를 하며 번 돈으로 산 것인데요, 아주 애정이 많이 갔던 놈입니다.

 2005년도에 거금 110만원을 주고 구입한 놈입니다. 이 놈을 제가 2008년 설 쯤에 다시 22만원 주고 팔았습니다.

 처음 구입한 놈이라서 노트북에 대해 아는 것이 없이 산 놈인데요, 이 놈은 소음이 크고 15인치에다가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서 탈이었습니다.

 학생이라면 우선 12인치 이하는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크고 무거운 놈은 불편하거든요. ^^

 그래도 이놈에 윈도우 xp와 페도라 6.0을 깔아서 잘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삼성 sense x1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놈은 중고로 40만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비록 14인치지만 무게는 1.7kg나가서 좋습니다.

 삼성 노트북은 키감이 좋고 슬림한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비록 후지쯔 e2010 이놈이 무겁고 해상도는 좋지 않았지만 키 감은 매우 좋은 놈이 었습니다. 이놈이 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립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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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희 학교 캠퍼스에 남부혈액원에서 헌혈차를 이끌고 왔습니다.

 저는 정오가 되어 친구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 학생회관으로 향했습니다. 중간에 헌혈차가 있을 것을 보다 같은 지역에 사는 친구가 헌혈하라고 저에게 보챘습니다. 자신은 좀 건강이 그래서 헌혈을 못 한다고..ㅋㅋㅋ
 
 헌혈차량을 지나가면서 친구 왈, 간호사 누님에게 저를 이끌고 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친구 헌혈 할 께예요~! 잘 봐두세요. ^^' 저는 안 한다고 하루가 피곤해 진다고 말하며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다들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저만 수업이 없었기 때문에 이왕 나온 이야기니까 헌혈차에 갔습니다. 아까 본 간호사누님이 웃으시면 '혼자 왔어요? 친구들은?'  '친구들 수업들어 갔어요. 다음에는 다 함께 올께요. ^^'

 간호사 누님이 저의 혈압을 체크해 본 결과, '60-110' 아주 좋다고 합니다. 저의 혈액형은 O형이라고 말했습니다. ^^;

 어벙벙하게 헌혈하기 위해 신발을 벗었습니다. 다시 간호사 누님이 왈 '신발 신으세요, 신발 신고 하시는 거예요. ^^' 저느 다시 신발을 신고 침대(?)에 올랐습니다.

 보통 헌혈을 마치면 그냥 일어나던데 조금 있다가 일어나라고 말하시네요, 간호사 누님이...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약 5분 정도 누워 있다가 일어났습니다.조금 어지럽더군요. ^^;

 누님이 기념품 고르라고 하시는데, 영화예매권이 안 보이길래, 저는 왈 '영화 예매권 없나요?' 그러니 한 장 주십니다. ㅋㅋ

 아미노 무슨 음료와 우리의 초코파이 2개를 먹고 '수고 하세요~!'하고 헌혈 행사를 마감했습니다.

 버스에 나오니 조금 어지럽더니 지금은 그래도 멀쩡히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제 헌혈 4번째를 했습니다. 너무 적은 것 같아서, 앞으로는 조금 더 자주 해야 겠습니다.

 다들 헌혈하고 계신가요? 항상 헌혈할 때 느끼는 것이지만 간호사 누님들은 미소가 이쁘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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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일요일인데 토익 스터디를 하기위해 도서관에 왔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해야 해서 노트북 열람실에 왔는데 아침부터 앞에 이상한 X가 앉아서 계속 깔깔거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생긴건 오타쿠처럼 생겨 가지고... ㅡㅡ;

 눈치를 줘도 그냥 쌩이길래 제가 혼자 쓰냐고 뭐라 그래도 계속 깔깔 거리는 것이아니겠습니까? 하여간 도서관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다니는 X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 같이 사용하는 공간인데 혼자 사용하는 것처럼 웃고 떠들고 전화받고... '뭐 이런 것들이 다 있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한 마디로 개념 탑재가 되어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도서관 꼴불견은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도서관 꼴불견들은 다음과 같은데 혹시 없으면 리플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 가르쳐 준다고 소곤소곤 떠드는 사람
 -핸드폰 진동으로 놓고 핸드폰 책상에 놓고 나가는 사람(책상에서 계속 진동이 울리죠. ㅡㅡ;)
 -코 골며 잠자는 사람
 -'혼자 공부하나?' 책장 소리 크게 내면서 계속 넘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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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인터팬 발표가 났습니다. 제가 75명 중 한 명으로 뽑혔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 금요일에 있는 인터팬 발대식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75명 중 한 명으로 선택되었다는 것이 매우 기쁨니다.

 이제 시민기자가 되었기 때문에  더욱 엄선된 자료들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취업박람회가 시작하지 않았는데, 각 대학교별로 취업박람회가 시작되면 취재하여 여러분들에게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학 별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하는 시기가 다른데요, 그렇기 때문에 많으면 많을 수록 여러 대학의 취업박람회에 참석하여 ID나 여러 기타 자료들을 받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각 대학별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하면 보통 해당 학교 출신의 선배님들이 오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취업준비생은 여쭤볼 질문들을 생각해두고 적어두었다가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인사담당분들이 주로 오시기 때문에 운 좋으면 플러스 알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취업 준비생 여러분~! 같은 학교 친구들도 좋지만 타학교 친구들과 취업 자료를 공유하는 것도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마다 리크루트 나가는 기업들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정보는 공유하면 공유할 수록 서로에게 이득이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는 대학교별 취업박람회 시리즈를 취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취업 준비생 여러분들 화이팅~! 하이라이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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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토익 스터디에 임하는 첫 날이었습니다. 시작은 상식에 대해 조사해 온 것부터 발표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저는 애그플레이션과 세계 3대 신용평가사(무디스, 피치, 스텐다드 엔드 푸어스)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다른 분든은 자금시장통합법, 일명 자통법에 대해 발표하셨고, 나머지 한분은 존 스쿨에 대해 발표하셨습니다.

그 다음은 단어 시험과 함께 출발했습니다. 50개의 단어 시험을 봤습니다. 틀리면 개당 100원의 벌금을....^^; 그러나, 기본적으로 10개까지는 봐주고, 11개부터 벌금을 내기로 했습니다. 저는 1개를 틀려서 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제가 노트북 구입하러 며칠전에 수원을 다녀왔는데 지하철에서 공부한 것이 먹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RC파트 70분으로 잡고 시험을 봤습니다. 저는 비록 팟 5, 6에서 비내리는 장면을 연출했지만 평소보다 약 20분 정도 시간이 남아 좋았습니다. 역시 무엇이든지 집중해서 공부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팟 7에서는 거의 틀리지 않았습니다. 역시 공부 안하면 티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팟 5, 6만 review하기로 했습니다. review는 일요일에 각자 문제집 한 페이지에서 중요하다 생각되는 2문제를 review해 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예치금으로 각 사람들로 부터 2만 5천원을 받았습니다. ^^; 제가 회계담당을 맡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스터디 시작은 12시에 했는데 끝나니 거의 2시가 되었습니다. 아침도 먹지 않은지라 저는 무척 배고팠습니다. 다른 분들은 여건이 안 맞아서 그냥 가시고 03학번 여학우와 주물럭을 먹었습니다. 제가 이번에는 사고 다음에 여학우가 사주시기로 했습니다. 어쨌든 마지막 스터디가 될 것 같은데 기분은 좋았습니다. 앞으로 주말(토요일, 일요일)은 스터디를 하면서 지내야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주말에 어떤 일을 하시는지요? 저는 오늘부터 한 편씩 미국 드라마인 사라 코너 연대기를 자막없이 보기로 했습니다. 잘 들리지는 않지만 도전을 싶었습니다. ^&^; 여러분~! 저에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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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개강 한지 거의 일주일이 나가갔네요. 오늘은 원어민으로 부터 수업을 받았는데, 좋았어요. ^&^
그냥 문법에 맞는지 안 맞는지 신경 안쓰고 말하고, 그냥 듣고 있느니까 거의다 들리 더군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점수 주는 데 있어서는 좀 깐깐한 것 같기도 하고 원리 원칙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사용된 책이나 제본책을 사용 못하게 하는 것이 좀 그렇지만.... 하긴 저작권이 존중되어야 하지요. 그리고 술 한번 안먹으면 되구요.
 
 요즘 들어서 그런지 책값이 그다지 들지 않더라구요. 많은 교수님들이 책 위주가 아닌,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시고 웹페이지에 게시하기 때문에 책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책을 사더라도 잘 읽지도 않구요. ^^; 관심있는 분야나 제가 정말고 공부하고 싶은 분야의 책은 읽지 말라고 해도 읽지만요. ㅋㅋ

 어쨌든 요즘 워낙 바빠서 글을 자주 못 쓰고 있어요. 그게 이유가 있긴 하긴한데요. 그전에는 노트북이 있어서 편히 글을 썼지만, 한 1달 정도 노트북이 없었어요. 구형 노트북을 팔고, 그 돈에 더 붙여서 어제 비록 중고 노트북이지만 하나 장만했어요. 필요할 때 있니까, 좋긴 좋더라구요.

 노트북이 많이 싸진 것이 사실이죠? 그냥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이 문서 작성용으로 사용하는 서브노트북인 경우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더라구요.

 어느 정도 토익 점수는 있지만 제가 입사하고 싶은 곳은 높은 토익을 요하는지라, 내일은 토익 스터디에 참석하 예정이에요. 그리고 제가 그곳에서 회계를 맡고 있구요.

 오늘은 금요일, 많은 대학생들이 개강파티에 있을거라도 생각되네요. 지금이 8시 조금 안됐네요. 한 시간 정도 있다가 08후배 여학생들 가정으로 보내기 위해 개강 파티에 갈 생각인데, 혹시 잘 못된 생각인가요? 신입생들은 아직 대학생활을 몰라서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

 어쨌든 대학생 여러분들 이제 개강인데 공부도 열심히하고 놀기도 열심히하고 사랑도 열심히해서 휼륭한 사람이 되세요!~ 이상 줄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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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com / NewsBoy / Freeegg 와 함께하는 InterPan을 모집합니다.
블로거 여러분, 시민기자단으로 활동 한 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원 한 번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시아 첫 인터넷 신문 '
조인스닷컴' 과 나를 깨우는 리얼 UCC '프리에그 (www.freeegg.com) '
네티즌 의견이 살아있는 생생한 인터넷 신문 '
뉴스보이 (www.newsboy.kr) ' 가 공동으로
시민기자단 "InterPan"을 모집합니다.
스스로가 기자가 되어 열정과 책임감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할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자격 :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
모집기간 : 2008년 2월 18일(월) ~ 3월 7일(금) 까지 3주간
모집인원 : 00명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만 인정 (
4beetles@joins.com )
제출서류 : 이력서 1부, 자유 주제의 본인 작성 기사 1건 (분량 자유 / 동영상 기사도 가능)
                 (첨부 한글/MS word 양식 내려받아 작성 / 사진 미 첨부 시 이력서 제출 불가)
전형방법 :  서류전형 (제출된 '본인 작성 기사' 심사)
합격자 발표 : 2008년 3월 11일(화)  홈 공지 및 개별 통보

'InterPan' 활동 내용

'대한민국'과 관련 된(혹은 전혀 관련이 없더라도) 모든 내용을 취재하고 작성합니다.
작성하신 기사 중 우수한 기사는 중앙일보/조인스닷컴 홈페이지/뉴스보이 홈페이지에
InterPan들의 이름으로 보도 되어 집니다.


'InterPan' 에게 주어지는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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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기사 조인스닷컴 홈페이지 게재 / 중앙일보 지면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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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홍대 프리에그 UCC Factory 자유 이용 기회 제공

*프리에그 UCC Factory란?
  누구나 자유롭게 UCC를 제작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제공하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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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정보보안 이론과 실제, 저자: 마크 스탬프, 발행일: 2006년 8월, 가격: 25000원
-암호계의 거장 로널드 리베스트 MIT교수(RSA  공개키 암호체계 발명)가 추천하는 정보보안 필독서

둘, 정보보안 개론과 실습: 네트워크 해킹과 보안, 저자: 양대승 이승재, 발행일: 2003년 12월, 가격: 2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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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정보보안 개론과 실습: 시스템 해킹과 보안, 저자: 양대일, 발행일: 2004년 6월, 가격: 2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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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정보보안 개론과 실습: 인터넷 해킹과 보안, 저자: 양대일 김경곤, 발행일: 2005년 5월, 가격: 22800원
-제대로 설명한 이론과 현장감 있는 실습으로 실감나게 배우는 인터넷 해킹과 보안

1. 정보보안 이론과 실제: 암호, 접근제어, 프로토콜, 소프트웨어
   청구기호 :  005.8 스832ㅈ안 
   저자: Stamp, Mark

2. 정보 보안 개론과 실습: 네트워크 해킹과 보안
   청구기호: 005.8 양222ㅈ3   
   저자: 양대일, 이승재 공저

3. 정보 보안 개론과 실습: 시스템 해킹과 보안
   청구기호: 005.8 양222ㅈ
   저자: 양대일

4. 정보 보안 개론과 실습: 인터넷 해킹과 보안
   청구기호: 005.8 양222ㅈ2
   저자: 양대일, 김경곤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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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블로그 시작한지 1달 조금 넘었는데, 드디어 5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저의 글솜씨가 미약한데도 많이 보아 주신 것에 대해 매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더욱 좋은 내용의 글들로 여러분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력서/자기소개서 및 면접에 관련된 정말 좋은 정보를 여러분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될 수 있도록 구성해 보겠습니다.

 취업준비생 여러분, 조금있으면 이제 상반기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올해는 유가 100$돌파,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밀가루 및 관련된 상품들의 가격 상승 등 여러 물품들이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기업들은 원자재의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가격을 올려야 합니다. 그러나, 소비자 가격을 올려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그 전에 비해 적은 이익을 낼 수 밖에 없습니다. 즉, 기업들의 경영 악화가 심화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취업 시장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도, 우리 모두 힘 냅시다. 저는 더욱 심혈을 기울인 정보와 콘텐츠로 여러분들 찾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한 가지 당부드리겠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많은 먹이를 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의 블로그를 비롯하여 각종 취업 관련 사이트를 적어도 3일에 한 번씩 2시간 이상을 취업정보 수집에 힘을 쓰셔야 합니다.

 올해 상반기 모두 힘차게 준비해봅시다. 100군대 아니 200군대 이상 지원할 수 있는 힘을 가지도록 합시다. 많이 지원할 수록 좋습니다. 비록 떨어진다고 해도, 면접 연습이라고 생각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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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에 따르면 2008년 1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대비 3.9% 상승했다고 합니다. 물가는 오르고, 수입은 한정되어 있고 갈 수록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먹는 신라면도 15.8%씩이나 오랐습니다. 또한, 제가 좋아하는 두부는 10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라 무려 50%나 상승했습니다. 참, 밥 먹기 살기 힘들어 졌습니다.

 다음은 통계청에서 주요물품 상승률을 조사한 것입니다.

품목

전월 대비 상승률

밀가루

 31.5%

감자

 25.7%

금반지

 12.6%

LPG(취사용)

 10.9%

LPG(자동차용)

 10.7%

조기

 7.2%

자동차임의보험료

 6.7%

돼지고기

 5.9%

경유

 2.5%

휘발유

 1.9%

외래진료비

 1.7%

전세

 0.2%


 밀가루 가격, 참 많이 올랐습니다. 제가 밀가루 음식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앞으로 먹는 횟수가 줄어 들 것 같습니다. 2001년도 까지 학교 근처 중국집에서 자장면의 가격이 2000원 했는데, 이제는 무려 3500원이 되었습니다. 이제 '자장면 먹을 까' 하고 생각 한 번 해보면 돈 조금 더 보태서 그냥 밥을 사먹습니다. 그대신 밥 먹는 횟수는 조금 줄어 들었습니다.

 저는 학교 주변에서 하숙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거의 하숙비가 오르지 않았는데, 올해는 신학기부터 아주머니가 하숙비도 약 10% 내외 올리신다고 합니다.

 저는 고향이 지방이라서 부모님으로 부터 받는 용돈과 아르바이트비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했던 과외아르바이트도 불법과외 방지법으로 인해 못 하게 되었습니다. 또, 등록금도 8.7%씩이나 상승했습니다. 이제 하루에 2끼만 먹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ㅡㅡ;

수입은 줄어들었고, 지출은 증가했으니, 삶이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고 있습니다.

 요즘 주가가 요동치듯이, 저의 삶도 놀이열차를 탄듯 흔들리고 있습니다.(참고로,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습니다.^^;)

  제가 탓던 놀이열차가 이번에 입학하는 후배들에게 혹시 '탄광 갱도 열차로 변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하긴, 88만원 세대인 제가 남 걱정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점점 더 배고파 지는 인생, 어떻게 안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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