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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저의 관심사는 DB입니다. 제가 학교 졸업한지도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요즘 들어서 새삼 DB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의 관심사는 주로 프로그래밍입니다. C, C++, JAVA, C#, QT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저의 관심사입니다. 그러나 요즘 필드에서 활동하니 DB가 정말로 중요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핑계 아닌 핑계지만 제가 학교 다닐 때 DB 담당 교수님께서 정말로 지루하게 어렵게 수업을 하셔서 영 관심이 가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그래도 열심히 수업을 들을 것으 잘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DB 좀 공부해서 OCP를 따려고 합니다. 단순히 덤프를 보고 따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공부를 해서 따고 싶습니다. 

 오늘부터는 저는 회사에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교육인데, 6시에는 끝나서 집에 일찍 들어와서 영화를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 영어 공부는 책으로 하는 것 보다 보고 말하고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비록 어법에 맞지는 않지만 의문사와 주어, 동사 그리고 F, P, V, L, R 정도 구분해 주는 센스만 있으면 외국인들과 의사 소통에 그다지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해외에 한 번도 나가 본적이 없습니다. 단골 바에 가끔 가면 미국인 혹은 케나다인과 의사 소통하는 정도...(?) 그런데 그 사람들과 이야기 해보면 '어떻게 영어 공부했나?'를 저에게 묻습니다. 혼자했다 라고 말하면 약간은 놀라면서 정통 미국식 발음을 구사한다면서 칭찬 아닌 칭찬을 듣습니다. 

 외국어는 무엇 보다도 자신감인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시고 도서관에서 책만 보고 공부하시지 마시고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혹은 외국 영화를 무모하게 자막없이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취업이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간헐적으로 공채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이 11월 30일까지이고 NH투자증권이 12월 02일까지 모집하고 있습니다. 한국증권전산(KOSCOM)도 모집을 12월 07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KCC건설도 다음 달 2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직도 많은 기업들이 신입사원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 지원하는 자'만이 취직 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지원을 주저하고 있습니까? 그렇시다면 당신은 취직할 생각이 없으신 것입니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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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터입니다. 저번에 3번 만났던 서울시 9급 공무원 여성(?)과 그다지 좋지 않았던 결과를 가지고 오늘 다시 친구의 소개로 한 여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종각역 3번 출구에 있는 반디 엔 루이스 서점에서 만났습니다. 식사는 종로에 있는 일식, 양식, 한식 퓨전 음식점에서 먹었습니다. 저는 치즈 해물 돈가스, 그녀는 해물어쩌구 저쩌구를 먹고 나왔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식사는 제가 계산을 했습니다.

 투썸(twosome)에서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그녀는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를 마셨습니다. 보통 저는 그란데로 주문하는데, 조금 배불러서 저와 그녀는 톨로 주문을 했습니다.

 한 시간 정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뭐 외국계 회사에 다닌다, 직책은 무엇이고 메니져는 프랑스 사람이고 요즘 infosys에서 온 사람으로 부터 교육을 받고 있다 등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서로가 그냥 집에 가기가 뭐해서(8시 조금 넘었습니다. ^^) 가까운 바(bar)에 가서 칵테일 한 잔을 마셨습니다. 처음 가본 사람이면 약간 분위기 있다 정도 느꼈을 것인데, 제가 느끼기에는 약간 XX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녀는 블루 하와이 어쩌구를 주문했고, 저는 파우스트를 주문했는데 못 만든다고해서 마티니를 주문했습니다. 파우스트는 핏 빛이 돌게 만드는 것이 정식이고 만들기가 어렵기 때문에 파우스트를 주문하면 그 바(bar)의 바턴더의 수준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주문했습니다. 그렇게 이런 저런이야기를 하고 9시를 조금 넘겨 헤어졌습니다. 그녀는 버스를 타고 간다고 하여, 버스타는 모습을 보고 저는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인데, 소개팅은 가벼운 마음으로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냥 하루 재미있게 식사하고 차 한잔 하고, 간단하게 칵테일 한 잔하는 여유.... 여운을 남기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집에 도착하면 연락하라고 문자를 날렸는데(사실 연락 안 올 줄 알았습니다.) 문자가 왔습니다.

 "**~ 집 도착했어? 난 잘 들어왔어~ 오늘 재밌었어ㅋ."

 조금 있다가 전화를 해서 "오늘 재미있었어. 별 5개 중에 5개야. 오늘 일찍 자구 낼 출근 잘하구. 담주 주말 쯤에 한 번 다시 보자." 하니까 그녀는 "OK" 사인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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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라이터입니다. 제가 직장에 출근 한지 약 2주가 넘었습니다. 저의 회사는 금융권이다보니 셔츠에 정장을 입

고 다닙니다. 아직 대학교도 졸업하지 않았지만, 요즘 들어서 셔츠는 브랜드 제품을 사야하는 것을 가끔 느끼고는 합니다.

 사실 제가 고향 집에 다녀오면서 테크노 마트 지하 매장에서 화이트 셔츠 2벌을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100으로 정했습니

다. 가격을 살펴 보면 하나는 10,000이고 다른 하나는 19,000에 구입했습니다. Made in china라는 로고가 박혀 있고 제품의 브랜드명은 Grand Jour paris입니다. 집에 와서 잘 샀나 하는 마음에 입어 보았습니다. 완전 최악이었습니다. 디자인이며, 재질이며 완전 중국 스타일이었습니다.

 그 정도 가격이면 구로동에 있는 파크랜드 아울렛에서 괜찮은 제품을 살 수있는 가격입니다. 제가 그곳에서 3주 전에 셔츠 3벌을 각각 18,000에 구입했었습니다. 모양도 괜찮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TNGT에서 샀던 셔츠가 가장 페셔널블한 것 같습니다. 재질도 얇고, 스타일도 살고...

 시장표(?) 셔츠, 브랜드표 셔츠, 맞춤 셔츠 등을 경험한 결과, 셔츠는 TNGT, 파크랜드 같은 정장 브랜드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맞춤 셔츠도 서초동 쪽에서 맞추어 보았는데 사이즈는 대충 맞아도 재질면에서는 브랜드 셔츠에 비해 상당히 떨어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브랜드가 괜히 브랜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화이트 셔츠는브랜드 매장에서 구입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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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2008년 8월14일 목요일 오후 11시 40분입니다. 시계가 그렇게 가리키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달 8월 부터 한 외국계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국내 어느 대기업에 비해서 급여나 복리후생은 뒤지지 않다고 생각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몇 번 만나지 않았던 여자분으로 부터 그다지 좋지 않는 소식을 접하고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뭐 이런 일이 한 두번 있던 것도 아니지만 기분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근무 중에 문자로 접한 소식이라서 그다지...

 퇴근 후에 동기들과 술 한잔 걸치고 저의 모습에 대해 한 번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긴 그분과 처음 만났을 때 그다지 느낌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마음이 착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만남을 시작했는데 이제는 좋은 결과가 유지되지 않아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제가 잘 못 한 것 같기도 합니다.

 다음에 줄려고 했던 불가리아 비누 세트도 옆에 있는데...

 저는 현재 신입사원입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청년 백수로 있는 한국의 세상에 신입사원 모집 관련 소식을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나가다가 혹시 제가 올린 모집 소식을 접하고 지원은 하시지 않을까....해서 입니다.

 내일은 광복절입니다. 사실 오늘 오전까지는 그 사람을 만나 보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쨌든 내일 일정은 화이트 셔츠 몇 벌과 속옷 몇 개를 살 예정입니다.

 이번 달에 드디어 대학을 졸업합니다. 회사에서 한 분이 오신다고 하는데, 과연 오실지 의문입니다. 우리 박대리님이 오셨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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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동 검도도장에서 저녁 운동을 하고 조금 전에 집에 왔습니다. 한 시간 운동을 해도 피곤하군요. 제가 약간 뱃살이 나와서 웹서핑을 하면서 찾아 본 결과 저의 임의대로 축약을 하니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육류 섭취를 줄이고 지방 함량이 적은 소고기나 닭고기를 먹는다.
둘, 튀기거나 구운 음식보다 삶거나 찐 음식 등 기름을 적게 사용한 음식을 먹는다.

하숙을 하다 보니 저의 임의대로 못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비가 줄줄 오는 날에는 막걸리에 파전인데...

내일 아침 8시에 운동을 나가야 하기 때문에 패스.ㅋㅋ

사실 저는 8월 1일 부터 출근 예정인데요, 요즘 할 일이 없고 조만간 검도대회에 출전하기 때문에 다시 운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매우 힘내고 있습니다. 담배만 피고 술 마시고 운동을 안하다가 하려니 매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

 내일은 7월 24일입니다. 목요일이죠..ㅋㅋ 낼 비 많이 온다고 하는데...

 그리고 제가 요즘 여자 친구가 없어서 지인(?)들에게 소개팅 시켜달라고 하고 있는데 2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선자들이 말은 그렇게 했는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는 맘만 착한 여자면 다 OK인데요... ^^ 모르겠습니다.

 제가 오늘 취업 정보 몇개 올렸는데요 취업준비생이시라면 한 번 봐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제가 약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금전적으로요... 양복 2벌에 구두 하나 셔츠 4개 그리고 넥타이 하나 장만하니 괘 많이 깨지더군요.. ㅡㅡ; 여기 저기서 취업했으니 취업턱 쏴라. 아니면 빚 내서라도 여행을 다녀와라. 기타 등등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돈이 없으니 다 포기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담배 한 대 피고 잠을 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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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RPST 2009 직무적성검사 교재 판매합니다. 출판사는 시스컴이고 타임 적성검사연구소에서 나온 책입니다. 책의 정가는 17,000원입니다. 책이 지저분하기 때문에 5,000원에 판매합니다. 연락처는 gumgack@lycos.co.kr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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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토익 RC 교재, 파랭이 판매합니다.
정가는 18800원입니다. 책을 보긴 봤는데, 거의 새책이나 다름 없습니다.
판매가는 10000원입니다. 저의 위치는 어린이대공원역 근방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메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umgack@lycos.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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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이라이터가 다음 달에 드디어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역 근처 서울시티타워로 출근 할 예정입니다. 버스 노선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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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서울에서는 벚꽃이 한창 피고 있습니다. 저는 어린이대공원 옆에 살기 때문에 더욱 잘 알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이나서 MP3를 귀에 넣고 조깅을 하면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벚꽃은 정말로 이쁜 것 같습니다. 일본영화나 우리나라 영화에서 참 많이 나오는 꽃이 벚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벚꽃이 한창 필 때 대학가에서는 중간고사 기간일까요? 대학생들에 있어서 벚꽃이 피는 시기가 항상 중간고사가 껴서 벚꽃 구경가기가 약간은 그런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대학생들이 벚꽃 구경을 가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저는 벚꽃 구경을 갑니다. 옆에 살고 있으니까요....

 사실 어떤 관광지든지 옆에 살고 있으면 더욱 안가는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요....ㅋㅋㅋ

 오늘은 영어 스터디를 하고 학교 캠퍼스를 거닐다 왔습니다. 캠퍼스에는 목련꽃과 벚꽃이 만발하여 참 예쁘고 개나리와 진달래가 더욱 빛을 발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대학생 여러분 참 중간고사  준비로 바쁘시죠? 올해들어 도서관에 가면 더욱 이상 기후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비해 학기 초 부터 학생들의 학구열이 올라서 거의 도서관이 빽빽했습니다.

 그래도.... 학생 여러분 봄인데 옆에 핀 벚꽃이나 개나리, 진달래를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혹시 안나시나요? 그럼 밤에 가보시면 어떨까요? 전등빛 아래 핀 벚꽃도 참 아름답습니다.

 어제 제가 새로산 이어폰이 왔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무통증 이어폰인데 4,700원 씩 주고 2개를 구입했습니다. 무통증 이어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참 아름답지만 며칠 피지 않는 벚꽃, 여러분~ 조금만 여유를 내셔서 벚꽃 구경 한 번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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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저의 블로그 방문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3달 정도가 되는데 정말로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주로 취업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성원을 보내 주실지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취업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취업은 누가 시켜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정보를 찾고 수집하고 지원하고 찾아가는 것입니다.

 저는 항상 말합니다. 취업지원자는 적어도 2~3일에 한번 2시간 내외는 취업정보를 찾고 꾸준히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한다고 항상 말합니다.

 앞으로 모든 취업준비생들이 취업할 수 있는 그날을 바라보며 하이라이터는 꾸준히 자료를 수집하고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모두가 취업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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