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터입니다. 제가 직장에 출근 한지 약 2주가 넘었습니다. 저의 회사는 금융권이다보니 셔츠에 정장을 입

고 다닙니다. 아직 대학교도 졸업하지 않았지만, 요즘 들어서 셔츠는 브랜드 제품을 사야하는 것을 가끔 느끼고는 합니다.

 사실 제가 고향 집에 다녀오면서 테크노 마트 지하 매장에서 화이트 셔츠 2벌을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100으로 정했습니

다. 가격을 살펴 보면 하나는 10,000이고 다른 하나는 19,000에 구입했습니다. Made in china라는 로고가 박혀 있고 제품의 브랜드명은 Grand Jour paris입니다. 집에 와서 잘 샀나 하는 마음에 입어 보았습니다. 완전 최악이었습니다. 디자인이며, 재질이며 완전 중국 스타일이었습니다.

 그 정도 가격이면 구로동에 있는 파크랜드 아울렛에서 괜찮은 제품을 살 수있는 가격입니다. 제가 그곳에서 3주 전에 셔츠 3벌을 각각 18,000에 구입했었습니다. 모양도 괜찮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TNGT에서 샀던 셔츠가 가장 페셔널블한 것 같습니다. 재질도 얇고, 스타일도 살고...

 시장표(?) 셔츠, 브랜드표 셔츠, 맞춤 셔츠 등을 경험한 결과, 셔츠는 TNGT, 파크랜드 같은 정장 브랜드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맞춤 셔츠도 서초동 쪽에서 맞추어 보았는데 사이즈는 대충 맞아도 재질면에서는 브랜드 셔츠에 비해 상당히 떨어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브랜드가 괜히 브랜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화이트 셔츠는브랜드 매장에서 구입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오늘은 2008년 8월14일 목요일 오후 11시 40분입니다. 시계가 그렇게 가리키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달 8월 부터 한 외국계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국내 어느 대기업에 비해서 급여나 복리후생은 뒤지지 않다고 생각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몇 번 만나지 않았던 여자분으로 부터 그다지 좋지 않는 소식을 접하고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뭐 이런 일이 한 두번 있던 것도 아니지만 기분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근무 중에 문자로 접한 소식이라서 그다지...

 퇴근 후에 동기들과 술 한잔 걸치고 저의 모습에 대해 한 번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긴 그분과 처음 만났을 때 그다지 느낌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마음이 착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만남을 시작했는데 이제는 좋은 결과가 유지되지 않아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제가 잘 못 한 것 같기도 합니다.

 다음에 줄려고 했던 불가리아 비누 세트도 옆에 있는데...

 저는 현재 신입사원입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청년 백수로 있는 한국의 세상에 신입사원 모집 관련 소식을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나가다가 혹시 제가 올린 모집 소식을 접하고 지원은 하시지 않을까....해서 입니다.

 내일은 광복절입니다. 사실 오늘 오전까지는 그 사람을 만나 보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쨌든 내일 일정은 화이트 셔츠 몇 벌과 속옷 몇 개를 살 예정입니다.

 이번 달에 드디어 대학을 졸업합니다. 회사에서 한 분이 오신다고 하는데, 과연 오실지 의문입니다. 우리 박대리님이 오셨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


 

반응형
반응형

 오늘 웹서핑을 하다가 음악 활동을 하시다가 군입대를 하신 싸이 형님의 군복무 근황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매우 늦은 나이에 군 입대하여 복무 중이시었지만 군복 입으신 모습은 매우 든든하게 보였습니다.

 저는 2002년도 4월에 입대하여 2004년 5월에 전역하였습니다. 보직은 81M 박격포였습니다. 누가 어디에서 복무하든지에 상관없이 군 생활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동영상으로 접한 싸이 형님의 모습은 좋았습니다. 형님께서 부르신 챔피언의 한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 진정 즐길 줄 아는 그대가,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이제 일병이면 1년 조금 넘으시면 전역하겠습니다. 싸이 형님. 비록 남들 보다 늦게 군 생활을 하고 계시지만 현재 통신병으로 자신의 임무를 하시는 형님의 모습은 매우 아름다워 보입니다.

 저는 시기가 평범하게 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1살에 입대하여 지금은 예비군 4년차가 되었습니다. 후임병 대부분이 저보다 나이가 한 두살 많거나 동갑이었습니다. 거의 같은 또래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싸이 형님 생각을 해보니 여러 생각이 나고 있습니다.

 저의 후임병 중에 축구선수를 하다가 거의 서른에 가까운 나이가 되서 군 입대를 한 후임(?)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건강 상의 문제로 수통(수도 통합병원)에 자주 다녔습니다. 그래도 군 생활을 열심히했습니다.

 싸이 형님도 군 생활을 진정한 챔피언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항상 노래방에 가면 싸이 형님의 노래를 자주 부르고는 합니다. 모두가 함께 부를 수 있는 그대의 노래가 될 수 있도록 몸 건강히 유지하셔서 제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길동 검도도장에서 저녁 운동을 하고 조금 전에 집에 왔습니다. 한 시간 운동을 해도 피곤하군요. 제가 약간 뱃살이 나와서 웹서핑을 하면서 찾아 본 결과 저의 임의대로 축약을 하니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육류 섭취를 줄이고 지방 함량이 적은 소고기나 닭고기를 먹는다.
둘, 튀기거나 구운 음식보다 삶거나 찐 음식 등 기름을 적게 사용한 음식을 먹는다.

하숙을 하다 보니 저의 임의대로 못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비가 줄줄 오는 날에는 막걸리에 파전인데...

내일 아침 8시에 운동을 나가야 하기 때문에 패스.ㅋㅋ

사실 저는 8월 1일 부터 출근 예정인데요, 요즘 할 일이 없고 조만간 검도대회에 출전하기 때문에 다시 운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매우 힘내고 있습니다. 담배만 피고 술 마시고 운동을 안하다가 하려니 매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

 내일은 7월 24일입니다. 목요일이죠..ㅋㅋ 낼 비 많이 온다고 하는데...

 그리고 제가 요즘 여자 친구가 없어서 지인(?)들에게 소개팅 시켜달라고 하고 있는데 2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선자들이 말은 그렇게 했는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는 맘만 착한 여자면 다 OK인데요... ^^ 모르겠습니다.

 제가 오늘 취업 정보 몇개 올렸는데요 취업준비생이시라면 한 번 봐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제가 약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금전적으로요... 양복 2벌에 구두 하나 셔츠 4개 그리고 넥타이 하나 장만하니 괘 많이 깨지더군요.. ㅡㅡ; 여기 저기서 취업했으니 취업턱 쏴라. 아니면 빚 내서라도 여행을 다녀와라. 기타 등등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돈이 없으니 다 포기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담배 한 대 피고 잠을 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LG RPST 2009 직무적성검사 교재 판매합니다. 출판사는 시스컴이고 타임 적성검사연구소에서 나온 책입니다. 책의 정가는 17,000원입니다. 책이 지저분하기 때문에 5,000원에 판매합니다. 연락처는 gumgack@lycos.co.kr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해커스 토익 RC 교재, 파랭이 판매합니다.
정가는 18800원입니다. 책을 보긴 봤는데, 거의 새책이나 다름 없습니다.
판매가는 10000원입니다. 저의 위치는 어린이대공원역 근방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메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umgack@lycos.co.kr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이 하이라이터가 다음 달에 드디어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역 근처 서울시티타워로 출근 할 예정입니다. 버스 노선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반응형

 요즘 서울에서는 벚꽃이 한창 피고 있습니다. 저는 어린이대공원 옆에 살기 때문에 더욱 잘 알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이나서 MP3를 귀에 넣고 조깅을 하면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벚꽃은 정말로 이쁜 것 같습니다. 일본영화나 우리나라 영화에서 참 많이 나오는 꽃이 벚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벚꽃이 한창 필 때 대학가에서는 중간고사 기간일까요? 대학생들에 있어서 벚꽃이 피는 시기가 항상 중간고사가 껴서 벚꽃 구경가기가 약간은 그런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대학생들이 벚꽃 구경을 가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저는 벚꽃 구경을 갑니다. 옆에 살고 있으니까요....

 사실 어떤 관광지든지 옆에 살고 있으면 더욱 안가는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요....ㅋㅋㅋ

 오늘은 영어 스터디를 하고 학교 캠퍼스를 거닐다 왔습니다. 캠퍼스에는 목련꽃과 벚꽃이 만발하여 참 예쁘고 개나리와 진달래가 더욱 빛을 발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대학생 여러분 참 중간고사  준비로 바쁘시죠? 올해들어 도서관에 가면 더욱 이상 기후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비해 학기 초 부터 학생들의 학구열이 올라서 거의 도서관이 빽빽했습니다.

 그래도.... 학생 여러분 봄인데 옆에 핀 벚꽃이나 개나리, 진달래를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혹시 안나시나요? 그럼 밤에 가보시면 어떨까요? 전등빛 아래 핀 벚꽃도 참 아름답습니다.

 어제 제가 새로산 이어폰이 왔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무통증 이어폰인데 4,700원 씩 주고 2개를 구입했습니다. 무통증 이어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참 아름답지만 며칠 피지 않는 벚꽃, 여러분~ 조금만 여유를 내셔서 벚꽃 구경 한 번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반응형
반응형

‘누르는 재미가 있다’
LG
전자, 촉감을 살린 3G HSDPA 출시


- 26
,  SK텔레콤 통해 30만원대 후반 가격에 출시

-
실리콘 소재의 메뉴 버튼과 키패드로 피부를 만지는 듯한
 
   가벼운 탄력감 느끼게 

-
소비자 대상 애칭 공모, 우수작은 TV광고에 적용 예정
 
- LG
전자, LG-SH240  성능이 뛰어난 보급형 휴대폰 3
 
  SK
텔레콤에 연이어 공급
 




LG전자 싸이언이 키패드를 누르는 느낌을 살린 3세대(G) 휴대폰으로 소비자들의 손맛을 사로잡는다.

LG전자(대표: 南 鏞 / www.lge.com)는 26일 메탈 스타일에 실리콘 소재를 적용한 3세대(3G) HSDPA폰 ‘LG-SH240’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전면의 메뉴, 통화, 방향 버튼과 키패드에 부드럽고 탄성이 좋은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버튼을 누르면 피부를 만지는 듯한 가벼운 탄력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일체형으로 제작된 메뉴 버튼과 키패드에는 상큼한 초록색의 글씨를 배색해 전반적으로 경쾌하고 날렵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메탈 소재의 전면 몸체는 색다른 세련된 느낌을 준다.

제품 옆면은 볼륨 조절 버튼을 제외한 각종 버튼들을 과감히 생략해 심플한 디자인을 살렸다. 

한편, LG전자는 휴대폰 커뮤니티 세티즌(www.cetizen.com)을 통해 LG-SH240의 새로운 애칭을 공모한다. 
공모 우수작은 TV광고에 적용될 계획이다. 

이 제품은 ‘모네타’ 서비스, 블루투스, 200만 화소 카메라, 영상통화, MP3 플레이어, 외장 메모리, 슬림 요가, 지하철 노선도, 사전, 단위 변환기 등 풍부한 편의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하며, 가격은 30만원대 후반이다. 

LG전자는 ‘LG-SH240’,‘LG-SH410’등 2종의 3세대 휴대폰과 2세대 휴대폰인 ‘LG-SV570’ 등 성능이 뛰어난 보급형 휴대폰 총3종을 연이어 SK텔레콤에 공급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파트너쉽을 확대하는 동시에 3세대 휴대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MC한국사업부장 조성하(趙星河) 부사장은 “USIM 해제 등으로 여러 대의 휴대폰 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휴대폰의 다양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LG전자는 소재와 색상을 다양화한 실용적인 제품 라인업으로 3세대(G) 휴대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LG-SH240』주요 제원
-크기 및 무게: 102.8(L)x52(W)x14.8mm
-디스플레이 : 5.588cm(2.2인치), 26만 컬러 QVGA TFT LCD
-음원 : 64화음
-카메라 : 200만 화소 카메라 + 영상 통화용 VGA카메라
-배터리 : 슬림형 (800mAh) / 표준형 (1000mAh) 
-연속통화 : 연속통화(슬림/표준) : 약  140 분 이상 
-연속대기 : 연속대기(슬림/표준) : 약  160 시간 이상
-제품가격 : 30만원대 후반
 
자료제공=블로그코리아 블로그뉴스룸

반응형
반응형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고 다른 사람의 자식을 내자식처럼 키워야하는 가정도 늘어나고 있다.

물론 자식이 있는 남자와 재혼한 여자의 대부분은 내 자식처럼 사랑으로 키우지만 사람들의 그릇된 편견으로 정상적으로 키울 수 없는 상황도 있게 된다.

원래 계모(繼母)의 뜻은 의붓어머니이다. 그 외의 다른 어떤 뜻도 없지만 우리는 '계모'라고 하면 '불쌍한 자식들을 괴롭히는 못된 새엄마'를 떠올리게 된다.

또한 계모 역시 이혼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재혼자이다. 혹은 배우자와의 사랑이 너무 커서 아이까지 돌보겠다고 희생을 각오한 초혼자일 수도 있다. 계모는 신혼 생활도 없이 배우자와 사랑을 나눌 시간도 없이 처음부터 온갖 의무감에 사로잡혀 있다.

특히 계모를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장하다고 독려해주기는커녕 사람들은 조금만 잘못해도 '계모가 그렇지'하면서 손가락질을 한다.

조금이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마녀 사냥 당하기 일쑤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견디지 못해 정말로 계모 같은(?) 계모가 되어 버린다.

이제는 계모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달리 해야 할 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계모 스스로도 달라져야 한다. 재혼가족이라는 것이 초혼가족과 다르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성급한 행복을 찾기보다는 꾸준한 노력으로 서로간의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실천해야 한다.

이와 관련 결혼정보회사 웨디안(대표 손숙)은 행복한 재혼 생활을 꿈꾸는계모들을 위한 십계명을 발표했다.

계모의 재혼생활 십계명

1. 처음부터 훈육하려 들지 말라
훈육은 아버지한테 맡기고 사랑을 베푸는 부모 역할만 하라. 훈육은 상호간에 신뢰가 쌓인 후 해도 늦지 않다. 아이들의 저항감을 줄이는 것이 먼저다.

2. 성급히 '엄마'라고 부르도록 강요하지 말라
아이는 계모를 사랑하는 것은 곧 생모를 배반하는 행위라고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처음부터 '엄마'라는 호칭을 사용하도록 하면 그것이 아이에게는 견딜 수 없는 충성을 요구하는 것이 된다. 호칭은 아이가 편한 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라. 시간이 약이다.

3. 아이에게 때 이른 사랑을 기대하지 말라
아이는 계모에게 공손하게 행동할 수는 있어도 사랑을 줄 수는 없다. 사랑은 시간이 필요하다.

4. 소외감 느끼거나 질투하지 말라
배우자와의 친밀한 시간은 아이들로 인해 방해 받게 된다. 그리고 배우자는 그런 아이들을 두둔한다. 이 과정 속에서 계모는 소외감을 느끼고 질투하게 된다. 우선은 아이에게 한 발짝 양보하라. 배우자보다는 아이의 마음에 먼저 침투해야 한다.

5. 아이와 감정 소통을 하라
아이의 감정에 실제적으로 귀를 기울여라. 아이가 느끼는 것을 같이 느끼고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물어보아라.

6. 아이가 생모를 찾는다고 상처받지 말라
아이는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이다. 부모의 이혼에 대해 화가 났거나 슬픔을 경험했다. 아이는 상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다.

7. 생모와 예의 바른 관계를 유지하라
생모와 직접적인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아이들이 메시지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아도 되며, 어느 편에 서야 할 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8. 배우자와 의견 일치가 되도록 하라
아이에게 훈육하면서 배우자와 말이 서로 다를 경우 아이는 혼란에 빠지게 되고 적개심이 생길 수 있다.

9. 가정에서 성(性)적인 표현을 극소화하라
아이는 아직 부부사이의 애정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부부사이의 애정을 단지 성(性)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볼 수 있으며, 이는 다른 의붓 형제에 대한 성적인 유혹을 통제하는 데 방해가 된다.

10. 같이 있는 시간 동안 편안하고 즐겁게 하라
아이와 어른 모두 처음에는 서로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일이 생소하게 느껴진다. 서먹하고 불편하다는 경험을 가지게 되면 이후의 만남을 꺼리게 할 것이다.

자료제공=블로그코리아 블로그뉴스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