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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하이라이터입니다...

 처음으로 지난 월요일(2010/11/15)에 베트남 호치민(사이공)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처음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베트남을 정한 이유는 그냥 쉬고 싶어서 정하게되었습니다. 그것도 남쪽으로~. 사실 고3 때 '베트남어 학과 가볼까?'라고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이런 저런 이유로 베트남 호치민을 다녀왔습니다.

 그 전날(일요일) C셤을 보고, 바로 집에 와서 짐을 챙겼습니다. 짐이라고 해봤자, 팬티 3장, 양말 3장, 티셔츠 3장, 반바지 2장, 긴바지 2장, 디카, 핸펀, 세면도구, 다이어리, 여권, 항공권 그 정도 챙기고 베트남 여행책 2권을 더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이것 저것 정리해 보다가, 슈퍼에 가서 컵라면 3개, 초코파이 1상자, 쿠쿠다스 1상자를 더 했습니다. 그리고 11시 정도에 너무 잠이 안와서 조니워커 언더락으로 2잔을 마시고 잠을 청했습니다. 아침 5시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지하철을 다고 서울역으로 향했습니다.  6시 15분 정도에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그날 서울은 무척 추웠습니다. 그래서 남방에 두꺼운 스웨터 그리고 윈드브레이커를 입고 있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티켓팅을 할 때 배낭에 스웨터와 윈드브레이커를 넣고 그냥 왔다 갔다 했습니다. 밥으로 해물라볶이를 거금 6500원을 주고 먹었습니다. 제일 저렴하면서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천천히 먹은 뒤 약 1시간 정도를 면세점 근처를 슬렁슬렁 구경하고 다녔습니다. 출국할 때 면세점에서 어떠한 물건도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6박 7일 일정에 짐이 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어슬렁 거리다, 오전 10시 15분에 Vietnam Airlines을 탑승했습니다. 옆에는 베트남인 남자가 앉았습니다. 어머니랑 같이 인천에서 호치민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생긴 것도 참 저처럼 착하게(?) 생겼습니다. 그 친구는 창가쪽을 앉았고, 저는 복도쪽에 앉았습니다. 인천에서 호치민까지 약 5시간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화장실 편히 가려고 그렇게 정했습니다. 갈 때는 중간에 기내식으로 채소를 곁들인 돼지고기(?)와 기타등등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음료는 콜라먹었습니다. 옆에 친구도 같은 메뉴를 정했습니다.

 어쩌구 저쩌구 해서 호치민에 도착했습니다. 호치민에 도착했을 때는 오후 1시 30분이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3시 30분이었습니다. 호치민과 인천은 2시간의 시차가 있습니다. 그때 호치민은 보슬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호치민은 10월~4월이 건기인데, 건기에도 소나기가 내리곤 했습니다. 다행히 가져가 3단 우산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호치민에 내려 짐을 챙기고 우선 20달러를 VND로 환전했습니다. 베트남 돈으로는 $20가 약 197000 VND가 되었습니다.

 택시비가 약 $5-6 정도라고 가이드책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협상을 하기 위해, Taxi Stand로 나아갔습니다. 처음 여자직원이 $15를 불렀습니다. 너무나 터무니 없어, 저는 바로 '시세를 안다, 거짓말 하지 말라' 하니 $10를 불렀습니다. 그래도 약간 비싸다 싶어 옆에 있는 Cafe에 가서 콜라 한잔을 마셨습니다.

 다시 택시를 잡기위해 노력했으나... 재수(?)없게 사설택시에 걸려 아주 된통 덤탱이(?)를 썼습니다.. ㅋㅋㅋ

 공항에서 나갈 때 Fee로 200,000 VND를 보여주며 달라 요구하는 것입니다. 너무나도 터무니 없어...할 말이 없어졌습니다. 약 $10에 달하는 금액이었습니다. 택시비로 총 $20정도가 청구 됐다.. ^^; $10의 택시는 메타기로 측정을 했기때문에 맞는다고 쳐도, 공항 Fee의 금액은..ㅡㅡ; 어쨌든 바가지를 제대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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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팜응우라오 거리에 있는 'Liberty 3 Hotel'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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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변 벤탄시장을 구경하면서 커피빈 500g 을 구입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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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하이라이터입니다. 약 2달 전에 우연히 KBS에서 진행하는 머니뭐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김원장 기자님과 박은영 아나운서가 사이드잡 비슷하게 하는 코너인데 너무 괜찮은 것 같아서 이렇게 메모장 삼아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어려운 경제를 네티즌의 시각에서 쉽게 이해가 가능하도록 설명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김원장 기자님의 설명 너무 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박은영 아나운서님도 원장님과 함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코너를 만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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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0년 6월 8일에 방송되었던 '10회 일본, 미국 이어서 중국도 거품 붕괴?'를 보았습니다. 현재 중국정부는 주택대출을 받기 어려워 지도록 규제정책을 했다고 합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중국정부의 경제부양 정책이 어떻게 진행 될 것인가에 따라서 중국의 부동산 거품이 붕괴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셔서 시청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http://news.kbs.co.kr/news/actions/NewsAction?cmd=newsListEtc&menu_code=0560&menu_dir=/special/digital/vod/money&list_type=etc1&rowCount=10&preview_div=pre


아래의 내용은 프로그램에서 약간 중요하다 싶은 것을 적어 놓은 것입니다.

1. 미국의 주택대출
1) 프라임 모기지: 우량고객 대상 / 이자율 낮음 5-6%
2) Alt-A 모기지: 프라임과 서브프라임 중간단계 고객, 이자율은 프라임 모기지보다 1% 정도 많음
3) 서브 프라임 모기지: 저신용-저소득 고개

2. 대출증가 -> 집값급등

3. 피기백(Piggy back) 대출: 주택 계약금(20%)를 내기위해 기존 대출에 더해 또 대출을 받는 것

4. No-Doc 대출(No Documentary loan): 소득 증빙자료 없이 이뤄지는 대출

5. NINJA 대출 (No Income, No Job or Asset loan): 일자리나 자산, 수입이 없는 고위험 채무자에게 이뤄지는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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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터입니다. 오늘 메일을 확인해 보다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 사무국에서 온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제12회 임베디드 클럽이 열린다는 소식이었습니다.

 2006년도 제4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 참석하게된 계기로 알게된 모임입니다.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의 선임연구원이신 김갑현 연구원게서 친절히 진행을 하시는데, 본 모임과 함께 공모대전도 진행을 하셨습니다. 지금도 공모대전을 진행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김갑현 연구원님은 정말로 오래뵈 온 분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반바지'라고 말하면 아마도 금방 아실 것입니다. 과거 대회에 참석할 때 정말로 여러모로 도와주셨던 감사한 분입니다.

 임베디드SW 분야에 종사하시고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사전등록을 하시고 모임에 참석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만나보지 못 할 높으신 분(?)들도 만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매우 괜찮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하이라이터는 현재 금융분야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참석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따를  듯 합니다. ㅎㅎ

 어쨌든, 오는 '2010/07/14 (수)'에 강남에서 임베디드 클럽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래와 같이 메일이 왔습니다. ^^

사전 등록은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http://www.kesic.or.kr/new1/news/event2.asp?s=3_2&event=36
 
 안녕하십니까?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 사무국입니다.

금년에도 임베디드SW개발자들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임베디드 클럽을 진행합니다.

회원사나 비회원사 구분없이
임베디드SW 관련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한여름 밤에 시원한 무료 맥주파티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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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터입니다. 간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너무 간만이라서.... ^^;
 
 저는 서을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하는 생활체육교실 중에서 검도를 하고 있습니다. 시작한지는 약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원래 검도는 2001년도 부터 했었습니다. 그래서 도복, 호구, 죽도가 구비되었기 때문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검도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신 홍태영 사범님과는 2001년 부터 인연을 맺고 배워왔었습니다. 그 동안은(최근 2~3년간) 직장 생활로 참석을 못 하다가 지난 3월 부터 다시 검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사무실에 앉아만 있기 때문에, 살이 쩌 갔습니다. 제가 학창 시절에는 4끼의 식사를 해도 살이 찌지 않던 체질인데,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운동량이 현저하게 저하되어...) 2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되었습니다.(나이를 먹어서 그런가요.. ^^;)

 검도는 인생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한 때 잘 나가던 사람도 운동을 다시 시작하려 하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몸도 둔해지고 운동량도 적어지고 이만저만 힘들 것이 사실입니다.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드라마 모래시계가 한창 나올 때 검도를 시작하신 한 사범님이 계십니다. 그 시절에는 현재와 같이 검도장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주로 실업팀 선수들과 운동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실업팀 선수들과 운동을 함께 하다보면 당연히 많이 맞고 지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한 대라도 때리기 위해 자신을 수련했다고 합니다. 일반 직장인으로서 그분은 어찌보면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그 분은 말씀하십니다. 운동을 한 년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운동을 했느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말은 우리 내 삶과도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몇 년의 경력이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몇 년 동안 어떻게 경력을 쌓았으며 노력을 했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도 관장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검도는 재미있으면 된다...재미가 있다는 것은 자신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어느 정도 실력이 갖추어졌을 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삶도 그런 것 같습니다. 재미가 있다라는 것을 느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재미가 있으려면 자신의 단점을 개선해 나가면서 나 자신의 실력을 발전시켜나아 갈 때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실력이 좋으신 분들과 하면 재미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 분들을 때릴 수 있을 가?'라고 생각하면서 연구하고 노력할 수 있는 계기를 갖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검도는 우리 내 삶의 한 장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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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NP Paribas is the Eurozone's leading bank in terms of deposits, and one the 10 most important banks in the world in terms of net banking income, equity capital and marekt value. Furthermore, it is one of the 6 strongest banks in the world according to Stardard & Poor's.

2. Present in 83 countries, with over 202,000 employees.

3. Four domestic markets in Europe : Belgium, France, Italy and Luxembourg.

4. The group holds key positions in three major segments:
- Retail banking
- Corporate and Investment banking
- Investment Solutions

5. BNP Paribas ranked 7th most valuable international banking brand (Brand Finance's ranking, Februar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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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는 국토해양부/환경부 주최로 진행되는『2010년 세계 습지의 날』행사를 원활히 진행하고, 습지(갯벌)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켜 다양한 계층의 갯벌보전활동 참여를 향상시키고자 갯벌홍보단을 모집 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1. 자원봉사자 명칭: 갯벌 홍보단

2. 갯벌홍보단 주요 업무:

가. 대학생 및 성인을 주회원으로 하는 커뮤니티대상 갯벌보전활동 홍보

(온라인 포털/카페/클럽/블로그를 활용한 자료배포 및 행사홍보)

나. 연안갯벌 관련 대중인식증진 행사 홍보업무 협조

(예: 세계습지의 날 행사, 국제 컨퍼런스, 국제워크숍, 교육프로그램 등)

다. 갯벌 사진/동영상 촬영, 갯벌 관련기사 작성 등 홍보활동

라. 기타 인식증진관련 업무 협조

3. 갯벌홍보단 활동기간: 2009. 12. 28.(월) ~ 2010. 3. 27.(토) (3개월)

4. 갯벌홍보단 모집기간 : 2009. 12. 01.(화)~12. 16.(수)

5. 지원방법: 이메일 접수 (woosoo@koem.or.kr)

6. 제출서류: 이력서 (이메일 및 연락처 반드시 명기) 1부와 경력위주 자기소개서1부

※ 아마추어 디자이너, 사진가, 동영상촬영가, 기자활동가 우대

※ 제출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7. 전형방법 : 서류전형 및 전화면접

가. 1차 : 서류전형

※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예정) : 2009. 12. 18.(금)

나. 2차 : 전화면접(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함)

- 면접일시(예정) : 2009. 12. 21.(월)~22.(화)

다. 최종합격자 발표(예정) : 2009. 12. 24.(목)

서류전형 합격자 및 면접일시,최종합격자 발표는 별도 전화연락

라. 홍보단 발대식(예정) : 2009. 12. 28.(월)

8. 참고사항

가. 갯벌홍보단은 자원봉사활동이며 사후 활동증명서 발급

나. 우수 홍보위원에게는 해양환경관리공단 표창을 시상할 예정

다. 한달 1회 정도 오프라인 미팅을 제외하면 대개의 경우 이메일 및 전화를 통해 연락이 이루어짐

라. 행사업무 협조의 경우 식비 지급

마. 갯벌홍보단은 3개월에 1회 정도 교육프로그램 참가

9. 기타문의

해역관리팀 우수현 (woosoo@koem.or.kr/02-3498-7106)

2009. 12. 01.

해 양 환 경 관 리 공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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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터입니다. 요즘 정말로 날씨가 춥습니다. 다들 집에서 저처럼 인터넷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예전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저는 서울역 근처에서 스카이 라인을 구성하는 한 건물인 서울시티타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요즘 시티타워 반대편을 바라보면 개발이 한창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곳에 아스테리움 서울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2013)에 살게 된다면 외국인들이 바글바글 하는 곳에서 글로벌 컨버전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역에는 많은 편의시설들이 있습니다. Concos, 롯데마트, 롯데리아, 맥도날드, 베니건스, 던킨도넛, 티원 등 여러 시설들이 서울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롯데마트는 일본인들을 비롯하여 많은 외국인들이 애용하는 마트입니다. 몇년 뒤에 아스테리움 서울이 들어 선다면, 더욱 많은 외국인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스테리움 서울과 롯데마트의 근접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아스테리움 서울의 가치는 높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회사에서 workshop을 갈 때 장을 보는 곳이 서울역 롯데마트입니다. 그리고 저는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가끔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장을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서울역 푸트코트 혹은 맥도날드, 베니건스, 티원 등에서 점심을 먹기도 합니다. 근접성이 뛰어나고 빠르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절약하고 저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기도 합니다. 'Angel in us coffe'나 '던킨도넛' 등에서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을 가끔 마시기도 합니다.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 선물을 살 때는 Concos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오는 2015년 서울역은 국제도시의 관문이 될 것입니다. 인천공항철도가 생길 예정이고 서울역 국제컨벤션 센터가 들어 설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서울의 문화관광 등도 인천공항-서울역으로 온 후, 확산 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서울 문화관광의 재편은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가상징거리로 인하여 될 것입니다.

 2011년이 되면 인천공항과 바로 연결되는 김포공항-서울역 철도가 확장개통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서울역과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는 김포공항의 경우 20분 내외에, 인천공항은 40분 내외에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서울역 주변에는 서울스퀘어, GS빌딩, 서울시티타워, STX 타워, Gateway 타워 등 고층 건물들이 들어 서 있습니다. 거기에 앞으로 국제컨벤션센터 등으로 인해 2015년 경에는 완전히 바뀔 것이며, 서울역 앞에서 본 풍경은 오피스가 밀집한 초고층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스카이라인의 마지막 남은 부지에는 서울역과 지하로 바로 연결된 도심복합단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있을 것입니다.

 2015년 경 서울역에서는 Global Convergence Life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다시 말해,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면서 편하게 주거와 비즈니스 그리고 문화를 누릴 수 잇는 삶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인천공항이 더욱 가까워지며, 비지니스의 중심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는 아시아의 컨벤션 산업의 허브가 될 것입니다.

 2014년(예정)에 서울역 북부에 7,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시장과 회의실을 갖춘 35층의 대규모 국제컨벤션센터가 건립될 예정입니다. 코엑스 대서양관 같은 컨벤션센터가 들어서고 코엑스몰과 같은 문화시설이 국제컨벤션센터가 들어 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기업의 70%, 다국적기업의 90% 이상이 강북도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은행본점의 70%, 외국계은행의 90% 이상이 서울역에 가까운 강북도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즉,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역을 바로 연결하는 인천공항철도가 개통된다면 글로벌 비즈니스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역 사이에 인천공항철도가 개통되고 국제컨션센터가 건립된다면 서울역은 외국인들이 바글바글한 국제도시가 될 것입니다.

 2015년의 서울역 앞은 새로운 초고층 스카이라인으로 바뀔 것입니다. 2014년(예정)에 35층 높이의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가 준공되면 서울역 맞은 편으로 형성된 연세빌딩, GS역전타워, 서울스퀘어(대우빌딩), 밀레니엄호텔, 시티타워, 게이트웨이타워, STX남산타워, CJ본사와 함께 새롭게 신설되는 고급호텔(동부건설, 예정)과 35층의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새로운 서울역 앞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것입니다.


 글로벌 컨버전스 라이프란 무엇일까요? 한 번 아래와 같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2015년 12월 23일 현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에서 살고 있는 David Darbes씨는 Regional office가 위치해 있는 싱가폴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20층에 살고 있는 Darbes씨는 23일에 챙겨둔 여행 가방을 챙기고 아스테리움에서 내려와 지하연결통로를 통해 서울역에 가서 인천국제공항 직통 공항철도를 찾았습니다.

 양쪽 귀에는 이어폰을 넣어서 평소에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공항철도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40분 뒤에 대한항공을 타고 싱가폴발 수속을 마쳤습니다. Darbes씨는 생각합니다. 부인 선물로 무엇을 사올 것인지....



싱가폴에서 도착한 Darbes씨는 Regional officer와 점심을 같이 한 후, 한국 지사에 대한 경영 보고를 합니다. 비지니스적인 보고 외에 한국의 상황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보고 합니다. 오후 8시에 Regional officer와 만남을 끝낸 뒤에 부인을 위한 선물을 쇼핑하기 위해 와인샾에 들렀습니다. Darbes씨 부인은 프랑스산 보르도 와인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Darbes씨는 와인을 구입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날인 2015년 12월 24일 16시경, Darbes씨는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Darbes씨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부인과 함께 자신이 사온 와인을 같이 마실 것을 기대하면서 아스테리움 서울에 들어 서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에만 존재하는 전세를 말하면, 참 신기하게 이야기를 듣습니다. 외국은들은 보통 집을 매입 혹은 월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만약 아스테리움 서울에 대해서 외국인이 거주하게 월세를 준다면 높은 수익을 거둘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한국지사에서 근무하러 오는 외국인들이기 때문에 월세에 대해서 충분히 지불 능력있기 때문에 안정적이면서도 훌륭한 재테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세계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스테리움 서울의 가치는 높아질 것입니다.

 2015년 미래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의 가치는 서울역의 도심복합단지의 가치와 국가상징거리의 중심지로서의 프리미엄을 생각해 보면 매우 높아질 것입니다. 그런데, 아스테리움 서울의 159제곱미터, 163제곱미터(구 48, 49평)의 평당가격이 2200만원에서 2600만원대로 용산의 다른 주상복합의 가격보다 저렴하게 나왔다고 합니다.



 동부건설에 현재 진행 중인 아스테리움 서울은 여러가지 장점이 복합적으로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여유가 있다면 살고 싶은 곳일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동부건설 아스테리움 서울 건설 현장 옆에 그려져 있는 미래의 아스테리움 모습입니다. 정말로 괜찮은 곳일 것 같습니다. 한국의 중심을 넘어서 세계의 중심에 위치할 그 곳에 아스테리움 서울이 위치하게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아스테리움 서울 건설 현장에서 남산타워가 보였습니다.

 세계적으로 도심지 가운데에 산이 위치해 있는 곳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울에는 남산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아스테리움 서울이 위치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남산을 바라 볼수 있고, 남산에서 간단한 운동을 하고 나서 아스테리움 서울에서 아침을 먹고 샤워하고 출근을 한다면, 하루가 활기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용산공원에서 간단한 산보를 하면서 하루를 마감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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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터입니다.

 제가 서울역 근처의 한 건물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지도 약 14개월정도가 지났습니다.

 사실 제가 현재의 직장을 다니기 전까지는 서울역 근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1년 넘게 서울역 근처에서 생활하다 보니 본의 아니하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STX건물, 서울시티타워가 위치해 있는 서울역 10번 출구에 가보면 10번 출구에서의 개발 현황과 반대편 개발 현황의 차이가 아주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서울역개발 현황은 다음과 같은 것 같습니다. STX건물까지는 어느 정도 정비가 되었지만, 그 이후 부터는 아직 개발이 되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한 부분을 현재 동부센트레빌에서 만들어 나아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건너편을 바라다 보면 바로 동부센트레빌 분양정보 센터를 볼 수가 있습니다.

 회사 동기 중에 하나가 서울역 근방으로 이사 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서울역 근처에 여러 상황이 좋아 질 것이라고 하면서, 아마도 집값이 많이 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기가 말하길 서울역 근방에 국제 컨벤션센터가 걸립될 예정이고 서울시에서 남산 르네상스 발표되다고 하면서, 주변 여건이 더욱 좋아 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서울역은 서울컨벤션센터의 설립(2014년 완고예정) 예정입니다. 아시아의 컨벤션산업의 허브로 성장할 것입니다. 구 서울역사와 어울리는 8개 광장을 조성할 것이며 서소문 공원과 연계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국가상징거리를 막고(?)있는 서울역 고가도로도 철거되고 대체 도로가 설치될 것이라고 합니다.

 용산구는 국제업무단지 조성으로 비지니스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업무, 도심형복합타운(MXD) 문화 상업시설을 구축하고 용산역 인접에 랜드마크타워가 구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즉, 용산역 근방에 문화시설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저도 한 번 생각해 보니, 서울역은 교통 근접성이 매우 뛰어 났습니다.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이 관통하고 있으며 많은 버스들이 다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오는 2010년에는 공항철도개 개통될 예정이고 2016년에는 GTX(대심도철도)가 개통된다면 교통 근접성은 더욱 높아 질 것입니다. 저희 회사에 인천, 성남, 포천, 의정부 등 여러 곳에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대전에서 KTX를 타고 출퇴근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은 '서울역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스테리움은 용산 2가동에 지어질 남산 그린웨어 (2012년 ~2015년) 공사 계획을 가지고 있는 이 길을 통해 용산공원까지의 산책로를 확보하는 전체적인 녹지축의 중심에 있을 것이며 도심 속 자연을 느끼는데 유리한 입지에 위치할 것이라고 합니다.

 즉, 세운녹지축과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아스테리움은 세운녹지축, 남산, 용산공원을 거닐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위치하기 때문에 미래적 가치는 매우 높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서울역에서 남영역 근처로 술마시러 갈 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건설 현장을 지나치는데 위치가 너무나도 좋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왜냐하면, 서울 어든지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하철로 남영역에서 음주를 하고 35분 내외 거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현재, 지하철 1호선과 4호선만 통과하지만...)

 지난 봄 어느 날, 부서에서 남산으로 벚꽃 구경하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는 벚꽃을 보면서 자연경관이 가장 뛰어난 곳은 역시 남산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에 살게 되면 남산에 자주 올라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 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근방에는 남대문(숭례문)과 서울시립미술관 그리고 서울역사 박물관 등 여러 문화 시설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남산 르네상스라고 해서 무너진 성벽을 비롯하여, 남산의 옛 모습을 복원 중이었는데, 그러한 작업이 끝난다면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에서 남산으로 산책하고 싶은 마음은 더욱 높아 질 것 입니다.

 북한산~종묘~남산~용산공원~국립현충원~관악산으로 이어지는 서울의 녹지축이 종묘와 남산 사이에 세운녹지축이 형성되면서 완벽하게 이어진다고 합니다. 세운 녹지축과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아스테리움은 세운녹지축, 남산, 용산공원을 거닐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그랑프로제가, 미국 워싱턴에는 내셔널 몰, 독일 베를린에는 연방정부 청사지구가 있습니다. 한국에는 국가상징거리가 있습니다. 그 중심에 센트레빌이 함께 할 것 입니다. 왜냐하면 국가상징거리 중심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8년 08월 24일'에 정부는 정부 수립 60주년을 맞아 광화문에서 숭례문에 이르는 구간을 국가 상징거리로 만들기로 발표를 했습니다.  

  국가상징거리는 역사와 미래를 아우르는 통합적 공간범위를 설정했고, 경복궁에서 한강에 이르는 약 7km로 정했습니다. 1단계는 광화문에서 서울역에 이르는 약 2.5km 구간으로 의미는 역사의 생성 및 재생의 공간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2단계는 서울역에서 한강에 이르는 약 4.5km 구간으로 의미는 미래 발전 및 도약의 공간으로 정했습니다.




 중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주거지로서 매우 뛰어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중구에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한국은행, 기업은행 등 여러은행들을 비롯하여 많은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그곳을 지나치지만, 주거지로서 딱히 적당한 곳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을 생각해보니 '아, 이곳이면 정말로 괜찮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강과도 가깝기 때문에 주거지로서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됩니다.'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의 위치는 정말로 살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문화 예술의 섬 노들섬이 2014년 완공 예정에 있습니다. 정부는 노들섬을 국제도시 서울과 한강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적 문화시설 건립을 목표로 하여 콘서트홀 2,154석 / 오페라극장 1,785석  / 다목적홀 302석 / 미술갤러리, 조망카페, 아트숍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생태노을공원, 조각공원, 야외음악고원 등이 들어 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가상징거리는 문화와 자연 그리고 역사의 중심지가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쿼트러플 역세권의 주인공인 아스테리움이 될 것입니다. 대도심철도 GTX가 총 3개의 노선중 2개가 아스테리움 역세권을 뚫고 지나가 지여간의 유동인구의 중심지로 또 한번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2016년 완공 예정)

 또한, 기존 이용시설인 KTX와 1호선(소요산행)과 4호선(인천/수원행)이 용산역과 서울역을 지나가 수도권 근접지역의 이동이 용이합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계약, 김포공항까지 이어져 있는 AREX가 2010년 12월 디지털미디어시티, 홍대입구, 공덕을 지나 서울역으로 진입하는 인천공항~서울력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제업무단지와 서울을 찾아온 국제 비지니스맨들이 인천공항철도(AREX)를 이용하여 대거 유입될 것이 기대되면, 이로 인해 어마어마한 상권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원래가 서울이 고향이 아닙니다. 그래서 집을 보러 다닐 때가 있었습니다. 보통 지하철역 근방에 위치해 있는 집들은 비싸면서 방들이 작았습니다. 그러나 지하철역에서 멀어질 수록 방은 넓어지면서 방값은 저렴해져갔던 것이 사실입니다.

 동부건설에서 건설 중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서울역과 매우 가깝습니다. 즉, 미래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역세권일 수록 미래적 가치는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스테리움 서울은 단순한 주상복합(MXD)이 아니라 주거+상업+녹지와 지하보도를 통해 바로 연결되는 서울역 컨벤션센터(몰, 호텔, 쇼핑, 문화)로 일본의 록본기힐스와 유사한 <아스테리움서울+서울컨벤션센터>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상상 이상의 가치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즉, 도심형복합타운(MXD)가 될 것입니다.




 참고로, 저의 회사에 가까이(5분 내외)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위치해 있습니다. 정말로 입주하고 싶은 곳인 것 같습니다.이상 하이라이터가 서울역 근처에서 직장생활하면서 생각해본 것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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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터입니다. 얼마 전에 제가 속초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식재료를 사기위해 속초 이마트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핸디북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핸디북이라는 것이 사이즈도 작으면서 내용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권장 소비자가 7000원인 책 '한국의 젊은 부자들'을 50% 할인 받아 3500원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동일하지만, 사이즈가 작고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휴가를 보내면서 이마트에서 구입한 '백만장자 비밀수업'과 한국의 젊은 부자들'을 읽으면서 아주 알차게 보냈습니다.

 앞으로 제가 이마트를 가게되면다면 서점은 항상 들를 예정입니다. 왜나면, 바로 핸디북을 보기위해서입니다.

 과거 영풍문고나 교보문고 등 외국서적 분야에 가면 핸디북 사이즈만한 책들이 많았습니다. 비록 외국어로 되어 있었지만...

 저는 생각 해보았습니다. 왜 한글로된 핸디북은 없는 걸까...

 요즘 책 모양의 대세는 하드커버인 것 같습니다. 책이 우선 이쁘고, 갈끔해보여야 대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 모양의 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너무 무겁고, 내용은 없으면서 두껍고, 저에게는 별로 입니다.

 이번 휴가를 통해 발견하게된 핸디북.

 저에게 핸디북의 발견은, 컬럼버스가 미대륙을 발견했을 때의 모습과 비슷하게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핸디북을 사랑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 하이라이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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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에 외국에서 온 수표를 환전하러 신한은행 한 지점에 다녀왔습니다. 시간만 끌고, 본점에 전화 걸고, 팩스 보내고, 결국은 환전 못 한다였습니다. 농협에 가서 환전을 요청했습니다. 약 10분 정도에 외화통장으로 외화가 입급되었습니다. 

 신한은행에서는 약 20분 정도 잡아 먹고 아무런 결과가 없었는데, 농협에 가니, 친절한 미소와 빠른(?) 작업으로 고객을 만족 시켰습니다.

 농협에서는 '신속 해외송금 지원제도'라는 것도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환전(여기서 환전은 온전한 의미의 환전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외화 통장에 외화 입금을 말합니다.)하면서 창구 옆에 있던 책자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책자에 나와 있는 설명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속 해외송금 지원제도'란 해외 여행 중 소지품 도난, 분실 등으로 긴급 경비가 필요할 때 국내 영사콜센터에서 24시간 안내를 받아 농협 구좌를 통해 국내 원화 입금 즉시 당일 내에 긴급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편리하고 혁신적인 제도라고 합니다.

 해외 여행 나가 실때, 농협계좌 하나 쯤은 가지고 가셔야 할 듯 합니다.

 이상 하이라이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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